1. 총선결과 및 시황
- 여당의 참패로 밸류업프로그램 관련 부정정 영향 예상되었으나
미리 선반영되며 주가 조정 보였던 관련주들 재료소멸로 반등에 성공하는 분위기
- 밸류업 관련주들의 수급의 주체는 외국인이라 외국인 매매동향에 주가 결정될 것
- 금투세 폐지기대감이 소멸되어 중장기적으로 주가 부담요인 증가
- 전일 상승한 미국채 금리 기준으로 보면 오늘의 증시 상승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
: 옵션만기일 특유의 이상현상일수도 있기에 내일 증시 하락할 가능성 있다고 판단
* 중장기적 시장의 방향은 결국 환율이 결정하게 될텐데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는것이 증시 수급에 유리.
원엔환율은 상승(엔화강세)가 증시에 유리 (특히, 자동차, 조선, 건설기계 등)
2. 대응전략
- 3월 20일부터 지수는 제자리인데 반해 삼성전자는 약 19% 가까이 상승랠리
- 삼성전자를 제외한 종목들의 조정폭이 컸음 (맞을매는 맞았다고 판단)
- 당분간 금리인하 기대감이 뒤로 밀리면서 미국 시장은 재미 없을 듯
- 한국은 수익내기 어렵지만 반도체, 바이오 등의 순환매 사이클은 이어질 것
- 밸류업 프로그램 현정권 더욱 강하게 추진할 가능성 있어,
: 발표 전까지 랠리 나온다면 발표 전후로 일부 이익실현 가능.
- 이후 금리 인하 확인하는 시점 전후로 시장의 색깔 바뀔 가능성
(ex. 반도체 일단락 쉬어가고 바닥권 친환경 관련주 이삭줍기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