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7월26일 한여름밤의 꿀 같은 이기대 야라

[NSR손봉진]

수변공원에서 젊은이들의 불타는 불!! 수
광안리 해변가에서는 남여노소 밤 바다
야밤을 즐기는 사람들

낮과 밤의 다른 문화 색다른 풍경에 의아해 하며
마치 이국땅에서 야간 라이딩을 하는 듯한
착각속에서도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자전거인들이
오늘따라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ㆍ

그 와중에 자전거길에서 약간의 트라블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습니다ㆍ

사)부산사랑범시민자전거연합회는 부산의 자전거
문화를 선도하고 자전거인과 보행하는 사람들과의
배려와 양보로 보다 바람직한 지향점으로
발전하고 인정받는 단체입니다ㆍ

하여!!! 부자연은 향후에라도 보행자를
최우선 배려 할 줄 알고 실천하는 멋지고
아름다운 단체이기를 희망합니다ㆍ

2017년 상반기를 마무리 하면서
앞에서 이끌어주신 팀장님과 후미에서
애써주신 총무이사님 그리고
회윈들 간식을 한결같이 챙겨 오시는 강태엽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시는
열혈 매니아 남경숙님

부자연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애써주신 백영주이사님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자리를 빛나게 해주신  회윈님들과

나날이 발전하고 성장하는데 한 획을 그으신
최삼규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ㆍ

[NSR권혜경]

잔디밭에서 데굴데굴거리는 회원님들의 속사정? 뭘까요ㅋ
자전거와 한 몸이 되어 안전하게 넘어지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야생진드기가 습격할까봐 깜놀해서 후딱 털고 일어났다죠ㅋㅋ
간만에 시원한 밤을 즐기러 나온 많은 시민들을 배려하는 부자연 수야 라이딩은
몸은 좀 피곤했지만,
아름다운 광안리 밤바다의 파도소리, 가수들의 노랫소리를 두바퀴로 즐길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태엽님 쑥떡 짱짱!~^^

[참솔(남경숙)]

오늘은 완전 가을날씨같은 시원한 바람이~~~~~
오랫만에 이기대 수야야라
좋은사람들과 열심히 페달을 밟고........
행락철이라 광안리 가는길은 너무나 복잡하였지만 윤희팀장님의 선두로 잘도 빠져나가고
이기대에 올라 잔디밭에 안전하게 넘어지는 연습도 ㅎㅎ 돌아오는길 용호동 오면 꼭 즐기는 팥빙수와 단팥죽으로 즐거움을 ^^^ 회장님 너무 맛났습니다
또 다음주를 기다리며 ~~~~

[코난 (박서홍)]

축복 받은 도시 부산에서 즐기는 야라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어제 밤은 감독님의 다양한 연출 (..?)에도 출연 배우들의 명연기로 촬영이 잘 마무리 되었네요~
근데 언제 개봉하나요..? ㅎㅎ

[회장 (최삼규)]

멋진 야라였습니다
항상 가깝게 있어도 먼동네 처럼 여겨지던 광안리와 수변공원을 함께할수 있는 야~라
이기대 독수리 5형제 업힐을 댄싱으로 올라가는 님 따라하다 식도 타는 줄~
함께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