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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물레방아 낚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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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깡통실전낚시&테크닉♧ 깡통의 종류 및 감개릴의 라인 와인딩상태
무딜 추천 0 조회 395 21.05.08 02: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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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8 09:25

    첫댓글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사진상의 깡통운영방식을 보면 떡밥형태가 외추로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깡통은 내추를

    많이들 쓰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추방식을 쓰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혹 내추 외추 장단점면에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08 22:26

    외추는 사용이 편리해서가 첫째입니다.
    미리 떡밥을 여러개를 만들어 스이꼬미를 장착해서 냉장이나 냉동하여 출조시 지참해서
    현장에서 도래에 연결하여 바로 투척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내추는 미리 만들어서 사용하는 운용이 어렵죠. 그만큼 여분의 추도 필요하고
    30~40개의 무거운추가 내장된 떡밥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박이 아닌 하루,이틀간의 통상적인 낚시인데 현장에 도착하여 떡밥을 뭉치는 시간을
    절약해 보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저는 주로 물살이 있는 강으로 나가기 때문에 내추보다는 외추가
    흘러서 떠내려가는 확률이 현저히 낮기 때문입니다. 떡밥의 이탈과 투척된 포인트에 떡밥의
    정체 시간도 흘러서 굴러 다니는 내추보다 외추가 더 유리하겠죠.
    물이 정체되어 있는 댐이나 저수지에서는 내추든 외추든 큰 영향이 없겠지만 강이나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외추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 21.05.09 09:15

    @무딜 경험에서 바탕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출조때 외추방식을 사용해봐야 할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시간 되십시요~~~

  • 21.05.09 08:27

    카페지기 말씀이 정답입니다^^

    한가지 첨부하자면요~

    과거 한강에서는 깡통이나 ,물레방아낚시에 납추을 사용하지 않아답니다.

    그이유는 1990년대까지만해도 납추가 귀한물건이였고요??

    저에게 깡통낚시을 가르친주신 사부님말씀이셨죠.

    암사동 점마을에서 황토을파다 떡처럼 찰기게 여러번 발과 손으로 주물러서 사용했죠.

    그이유 ? 아마도 지금처럼 깡통감개가 없어고요 , 그래서 납추을 사용하지 않아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야기가 살짝 삑사리가 나내요~ㅎㅎ

    외추는 무딜님이 사용하시는 방식이고요.

    내추는 제가 30년동안(과거 황토까지) 사용했던 방식입니다.

    깡통감개만 있다면 내추 , 외추 구분할필요는 없을듯하고요,

    가장 큰이유는 쏠채로 던질때 단 1미터라도 더 멀리던지기위해서였죠.

    그러나 2021년 현제 쏠채대도 좋아져고요, 주걱또한 알미늄이아닌 스텐합금등등으로 좋아져서~~

    무딜님은 용성5절쏠채로 실탄을 최소한 100미티는 던집니다.

    글고 깡통감개도 제가 사용했던것보다 무게의 경량화을 이루셔죠.

    이모든것이 발상의 전환에서 시작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마지막으로 쏠채을 배우고 싶은분들은~~~

    스승님을 잘만나서 배우시길 바랍니다.

  • 21.05.09 09:14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즐건주말시간 되십시요~~~

  • 22.01.30 12:10

    3번 깡통은 청량낚시에서 팔고 있는데 다른 낚시점에서 깡통을 파는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 작성자 22.01.30 20:54

    다른 낚시점에는 깡통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페회원 한분이 몇달 전에 청량낚시에서 구입한 것이 최종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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