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 색동수국정원
발걸음도 가벼운 휴일
초록바람에 곰실곰실 행복 엮어
하늘바닷가에 매달아 두고 싶은 날
대지를 덮는 풀향기
공간을 채우는 꽃향기
빗물에 씻긴 산야가 초록향기를 더한다
초록속에서 빛나는 꽃
구름은 바람에게 이야기를 하고
바람이 속삭이는 꽃의 이야기를 듣는다
삶에 여백이 있어야 아름답듯이
여백이 클수록 사랑도 행복도
넉넉하게 채울수 있는 것이기에
몽실몽실 소담한 모습
풍성하고 탐스러운 솜사탕
꽃을 보며 꽃이 되는 마음처럼
공주의 핫 플레이스
지금 유구 색동수국정원엔
알록달록한 웃음소리 창공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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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탐방1
공주 핫플 유구색동 수국정원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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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
23.07.13 06:5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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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가려고 했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