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뿌린대로 거둔다는 의미!] 갈6

[김 Victory 정화]

<갈라디아서6장>
1 형제들이여, 만일 어떤 사람이 무슨 죄를 범한다면, 영적인 여러분은 그러한 자를 온유의 영으로 회복시키고, 동시에 여러분 자신도 유혹에 빠지ㅣ다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2 서로의 짐을 져 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메시아의 토라(가르침)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3 그러므로 만일 누구든지 아무것도 아니면서 무엇이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면, 그는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4 각 사람은 계속 자기 행위로 증명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에게만 자랑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5 왜냐하면 각 사람이 자기 짐을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6 그리고 그 말씀의 가름침을 받는 사람은 항상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7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조롱받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무슨 씨를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 8 육신에 씨를 심는 자는 그 육신으로부터 썩을 것을, 그 영(성령)에 씨를 심는 자는 그 영(성령)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입니다. 9 그리고 우리는 선한 일을 하면서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러 거둘 것이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므로 우리에게 시간이 있을 때,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풀되, 특히 믿음의 가족들에게 그렇게 해야 합니다. 11.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직접 이렇게 큰 글자로 썼습니다. 12 육신을 좋게 보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여러분에게 할례 받을 것을 강요하는데, 그들은 메시아의 십자가 때문에 핍박을 받지 않으려는 것일 뿐입니다. 13 할례 받은 자들 자신도 토라(가르침)를 지키지 않으면서 여러분이 할례 받기를 원하는 것은, 여러분의 육신으로 자랑하려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나는 우리 주 예슈아 메시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그분을 통해 세상은 나에게 십자가에 못 박혔고, 나도 세상에 대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15 그러므로 할례나 무할례는 아무것도 아니며, 오직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16 이 기준을 따라 행하는 자들과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샬롬과 긍휼이 있기를 바랍니다. 17. 마지막으로, 아무것도 나를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 내 몸에 예슈아의 흔적이 있습니다. 18 형제들이여, 우리 주 예슈아 메시아의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1 . 심는 대로 거둔다]
육의 씨를 심는 자는 육의 열매를 거두고, 영의 씨를 심는 자는 영의 열매를 거둡니다.
근데 ‘씨’라는 것은 굉장히 작은 것입니다.
그러나 심으면 엄청 커집니다.
내가 무심코 한 말, 무심코 생각한 것, 무심코 그냥 본 것도 심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심고 있느냐에 따라 내가 지금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과거에 이렇게 심었기 때문에 이런 것을 거두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지
그냥 우연히 이런 일이 일어나는 법은 없습니다.

이 조그마한 것을 말하는 것이 뭐 그렇게 영향력을 끼칠까? 내 자녀에게 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지?
남편한테 뭐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지?
우리는 대게 쉽게 생각하고 말도 쉽게 행동도 쉽게 합니다. 피곤해 죽겠는데 그냥 막하고, 드라마도 내가 보고싶으면 볼 수 있지 하면서 우리는 굉장히 진지하지 않게 삶을 살아가며 육적인 것들 것 많이 심습니다.  
영적인 것에도 예를 들자면, 내가 ABM에 와서 예배를 드린다고…내가 미라클 20회를 한다고 뭐가 바뀔까?
굉장히 작은 씨 같고 별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심는 것은 무조건 나타나게 됩니다.
심는 것 중 열매를 맺는 것은 달라서 바로 수확할 수 없습니다.
3년, 5년 어떤 때는 7년이 걸립니다.
심고 열매를 맺는 시기는 다 다릅니다.
열매 맺는 때는 농부, 땅의 주인이 하나님 만이 아십니다.
그러니까 핵심은 “조그마한 것도 별개 아닌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심자 라는 것”입니다.  
 
맨하튼 5가의 윌리엄 월포트 아스토가 지은 Astoria 호텔 -대통령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묵는- 유명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필라델피아의 백만장자 노부부가 필라델피아의 호수에 놀러 왔다가 악천후 날씨에 묶이게 되었는데 그 근처 모든 숙박시설에 사람들이 꽉차게 됩니다. 조지볼트가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모텔에 이 노부부가 왔지만 여기도 자리가 없어서 죄송하다고 보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돌아가는 노부부가 나가면 뻔하고 추운데 걱정이 되어서 그들을 잡고 조지는 누추하지만 제 방이라도 혹시 주무실수 있으면 주무시라고 깨끗이 청소하고 주무시게 하였습니다. 다음날 감동한 노부부가 2년뒤 당신을 위해 아주 끝내주는 일류 호텔을 지어주겠다고 했지만, 조지는 농담으로 여기고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진짜 2년뒤에 조지를 초대하고 이 사람이 여기 호텔을 맡을 자격이 있다하여 초대 CEO가 되었고 백만장자의 딸하고 결혼도 했습니다.
그 날밤의 작은 친절 하나로 대박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그날 밤에만 친절했겠어요?  원래 친절한 사람이었겠지요.
조지볼트도 그 날밤에만 친절한 것이 아니라 항상 삶이 친절하게 살고 배어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이 백만장자를 만나게 하시고 그런 일이 터졌는데 여러분들도 언제 터질지 몰라요!

은사자들이 잔머리 돌려 조정하듯 선교사님도 나만 할 수 있어 하며 높일 수 있지만, 내가 할 수 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고 다 퍼주었더니 배신도 당하고 손해도보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프니까 열어주면 안 되나? 한국은 안 통하나? 이러지 말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하나님 생각이 아닌 육의 생각, 하나님은 무조건 사랑하라 하십니다.
그냥 계속 착한 삶을 살아 가세요~ 착하게 살다 보면 손해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을 행할 때 낙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는 선을 행할 때 쉽게 낙심합니다. 인내하면서 심으십시다!
언제 터질지 몰라요!

우리는 태초에 아담이 지식나무를 심었고 사망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비해 하나님은 예수님의 옷, 양의 가죽을 찢기고 벗겨서 우리에게 씌워 주셨어요.
그분이 우리한테 씌워 주시려고 얼마나 아팠겠어요?
우리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 수치심을 없애기 위해, 우리의 노래가 되기 위해서 그렇게 찢기신 거예요.  
하나님이 심으신 것이 이천 년 뒤에 거두신 거예요.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심고 계시고 그 중의 하나가 사도바울입니다.
사도바울이 많은 영의 것들을 심어주셔서 우리가 사도바울의 영을 만지는 열매를 먹고 있는 겨예요.

 
[2 . 예슈아의 흔적]
 유대 크리스챤 들이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았지만 할례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사도바울이 속이 터졌습니다.

할례가 뭐 예요?
율법을 지켰다고 육신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교회에서 얼마나 육체를 자랑합니까?
내가 십일조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야. 십일조 제일 많이 하는 장로야. 나는 전도를 100명 했어. 나는 새벽기도 한 번도 안 빠지고 했어.
노회가면 우리 교인 몇 명이야 자랑하는 목사님.
우리가 만나면 자식자랑 하죠? 우리 자식 서울대 갔어.
이런 것 다 필요 없다 이것입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우리 주 예슈아 메시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로마시민권은 아프리카에서 미국시민권자하고 똑 같은 것인데 로마 시민권자이고 가말리엘 문화생으로 정말 똑똑한 사람인데 왜 자랑할 것이 없겠습니까?
우리 진짜 도전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어떠한 가진 것, 나의 은사조차도 그냥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이니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무할례나 할례나 이딴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와 하나가 됐느냐 이것입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냐? 목사냐? 선교사냐? 헌금을 얼마나 하냐? 이런 것 안 본다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의 흔적이 있냐라는 것입니다.
흔적, 헬라어로는 stigma, 문신을 새겨서 표시하거나 낙인을 찍어서 소유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예수의 소유다, 예수 것이거든! 예수님 것이니깐 그러니까 내맘대로 못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타투 대개 유행하잖아요? 그런데 이거 함부로 할게 못되더라고요.
제가 환자의 몸을 만지는 직업이잖아요? 배꼽주위에 뱀을 그린 어떤 여자가 왔어요. 지식의 은사로 보니 자궁이 안 좋고 혹이 있어 수술도 하고 부부관계가 안 좋은게 보여 말하니, 그 여자가 어떻게 아냐고 놀랬고, 그래서 뱀그림지우면 안되겠냐, 이 뱀이 당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실 당신한테 고통을 주는 거다, 했어요
뱀그림 뿐만아니라 등 척추쪽에 꽃그림 있는 사람이 척추가 안 좋았어요.

타투나 문신 부적 같은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걸 통해서 귀신들이 들어와요. 여러ㅂ들이 집에 어떤 물건을 들여 놓느냐가 중요해요. 어디 아프리카 이런데서 물건 사오는 것도 조심해야 해요. 왠지 신경 쓰이는 것은 가져다버리리는 것이 좋아요. 이 세상 우주는 다 에너지로 되어 있어요. 부정적인 것도 영향을 주고 긍정적인 것도 영향을 미쳐요. 사도바울이 손수건을 갖다댔더니 다 나았잖아요? 그래서 이번 집회 오시는 분들에게 낸시 선교사님의 기름부음이 가서 어센션 하는 것을 열어놓으려고 카드를 만들려고 해요.
특별히 몸 에다 찍어놓은 것은 안 없어집니다. 그러니 얼마나 영향을 끼칩니까?

사도바울이 예슈아의 흔적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은 영적인 흔적이예요.
사도바울이 엄청 고난을 받았어요, 예수 때문에 고난 받은 것이 다 타투로 새겨진 것이예요. 고난이라도 타투가 생기는 것은 아픕니다.
예수님 때문에 고난 받으면서 오는 흔적이 깊이 새겨진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현대인들은 고난을 다 싫어해요.
예수님이 기쁨을 통해 오는 것은 얕게 새겨깁니다.
근데 정말 예수님 부활의 생명을 맛보고 부활의 영광을 누리려면 고난도 함께 받아야해요!

그러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말아라! 너가 나를 괴롭히는 것은 예수를 괴롭히는 것이야! 왜냐면 내 안에 예수가 새겨졌기 때문이야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 만큼 예수와 하나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 때문에 받는 고난이 예수의 흔적이예요. 예수님 때문에 시어머니한테 참는 것도 있고, 남편한테 꾹 누르는 것도 있고…하나님의 능력으로 해야 하는데 자기 힘으로 하니까 힘들긴 하지만 그렇지만 그래도 주님 때문에 참는 것은 다 예수의 흔적으로 여러분들 한테 쌓여집니다.

우리가 뭐 아프리카나 무슬림에 가는 않기 때문에 결국 일상생활에서 어떤 고난을 받느냐면 결국 혼의 고난입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데 예수님 때문에 선택하지 않고 손해를 보고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씀이 죽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혼의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고난을 감수해 가며 예수의 흔적이 자꾸 남아서 예수와 하나가 되는 것이예요.
 

[김 Victory 정화]

남편이 화나게할때, 제가 짜증내며 말하였던것이 말을 심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경각되고 소름 끼쳤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쉽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회개하고 버리고 예수의 흔적이 새겨지길 소원합니다.
스티커 타투도 휴가때 재미삼아 했던것이 생각나서 앞으론 조심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

[에미꼬 선교사]

네 맞아요 간사님 그냥 무심코 말해도 씨인건 확실하죠
앞으로의 인생은 무지 달라지겠네요 간사님

[김 Victory 정화]

아멘! 주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축복의 말로 받습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전정미]

간사님. 말씀정리 너무 좋습니다. 은혜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 Victory 정화]

감사합니다 ~
간사님이야말로 정리 끝내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