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엽( 중국 운남성 여강 (리장 ) 트레킹
*트레킹지 : 호도엽 (중국 여강 옥련설산과 하바설산의 협곡 *트레킹 일시 : 2014. 4. 13. - 4. 18. 4박6일 *위치 : 중국 운남성 리장 옥룡설산과 하바설산의 대협곡 *트레킹 한 날씨 : 쾌청하고 청명한 날씨 *누구랑 : 광주 진주봉토요산악회 회원님과 함께 *호도엽 트레킹 거리및 시간 : 1박 2일 10시간이상 소요됨 *코스 : 교두 경유- 일출소우-나시객잔-28밴드- 차마객잔 (중식)- 중도객잔(숙식)- 대나무 숲/호두나무 숲-관음폭포 - 티나객잔- 장선생객잔-중호도엽 -장선생객잔- 여강
*운남성이 품은 보석같은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옥룡설산/ 호도엽/ 샹그릴라/ 모우평
호도협 트레킹코스인 교두..... 이곳을 경유 트레킹이 시작되며 계단식 논과 아득해 지는 협곡의 풍경을 즐기며 나시객잔을 경유 호도협 최대 난코스인 28밴드... 28굽이를 돌아 올라가면 아득한 금사강의 옥빛 물결이 휘감아 돕니다.
건물뒤로 옥룡설산이 솟은 차마객잔을 지나 세상에서 제일의 풍경을 자 랑하는 중도객잔까지 이어집니다.
호도엽은 실크로드보다 오래된 운남성의 차를 싣고 장강 상류를 따라 티벳 으로 가던 마방들의 차마고도 옛 길입니다.
인도대륙과 유라시아 대륙의 충돌이 만들어낸 옥룡설산과 하바설산 사이의 깊고 거대한 협곡으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계곡증의 하나입니다.
호도협 트레킹 구간 중 가장 힘든 구간인 28밴드에서는 체력적으로 우려가 있으신 분들은 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출소우- 나시객잔- 28밴드-차마객잔- 중도객잔( 6시간 소유) 중도객잔- 장선생객잔- 중호도엽- 원점회귀 장선생객장( 4시간 소유)
나시족의 성산-옥룡설산과 티벳인의 성산- 하바설산을 바라보며 트레킹을 시작함
대나무 슾과 호두나무 숲을 지나 장씨 성을 가진 주인이 운영하는 객잔에 도 착하여 짐을 보관하고 중호도엽까지 왕복 트레킹을 시작하며 장선생객잔에 서 중식후 빵차로 이동전인 교두로 이동합니다.
전용차량을 이용 여강으로 이동후 세계문화유산 여강고성을 관광하였습니다.
트레킹 1일차:
교두(빵차에 탑승)- 나시객잔- 28밴드- 차마객잔 교두로부터 나시객잔까지는 논과 금사강 계곡의 길을 따라 오르막이지만 한적한 산행길이 이어집니다.
나시객잔 이후부터 계속해서 이어진 길에는 먼지가 많은 28밴드의 급경사를 힘겹게 오르면 금사강의 물결이 아득히 펼쳐집니다.
이 구간은 일정 중 가장 힘든 구간으로 무리하게 움직이면 고산증이 나타나 므로 천천히 그리고 무리하지 않은 산행을 해야합니다.
28밴도 이후부터는 한적한 산길로 산간마을 나시족 마을을 지나며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차마객잔까지 산행이 이루어집니다.
트레킹 2일차: 차마객잔- 호두마을 슾 -장선생객잔-중호도엽: 옥룡설산의 뒤로하고 호도협의 깊은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호도협트레킹의 종료지점인 장선생객잔에 도착합니다.
장선생 객잔을 지나 가파른 내리막을 따라 중호도엽까지 트레킹이 이어집니다.
2014. 4. 21. 월요일 광주 광역시 서구 양동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섭섭이 김중섭 올림
*옥룡설산과 하바설산을 끼고 이어지는 16Km의 대협곡...... .......
인도 대륙과 유라시아 대륙의 충돌로 하나였던 산을 옥룡설산
[5,596m]과 하바설산[5,396m]
으로 갈라놓았습니다
*중도객잔에서 외국인이.....
◈ 옥룡설산
중국 운남성[雲南省] 여강[麗江] 서쪽에 있는 히말라야 산맥의
일부로
해발 5,596m, 길이
35㎞, 너비 12㎞입니다.
*호도협 트레킹중 나시족마을입니다.
*최고봉은 선자두이며 1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봉우리에는 항상 눈이 쌓여있고
마치 한 마리의 은빛 용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옥룡설산" 이란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옥련설산을 배경으로....
*호도엽 트레킹에서 만났던 나시족 아가씨 입니다.
한 동안 대화하며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나시족인 어머니와 아들이 나무를 메고 지나갑니다.
바쁘게 찍느냐고 사진 초점을 못 맞추었 습니다.
*옥룡설산은 만년설로 덮여져 있고 희귀한 식물들이
많아 중국의 빙하박물관 또는 식물왕국이
라 불리고 있습니다.
*마치 한 마리의 은빛 용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옥룡설산" 이란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산봉우리에는 항상 눈이 쌓여있고
고봉은 선자두이며 1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시족 마을입니다.
*호도엽 트레킹에서 만났던 나시족 아가씨 입니다.
한 동안 대화하며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본인도 호도협 트레킹중 나시족 마을에서 옥련설산을 보고........
*영어로 사진촬영에 응해준 외국인.... 하지만 키차이가.....
*본인도 호도협 트레킹중 나시족 마을에서 옥련설산을 보고........
*옥룡설산입니다.....
*옥룡설산을 바라다 보고.....
*호도엽 트레킹에서 만났던 나시족 아가씨 입니다.
*본인이 하바설산에서 바라다 본 옥룡설산 입니다.
*나시족 마을입니다.
*본인도 옥련설산을 배경으로......
*많은 산 봉우리로 이어진 옥련설산 입니다.
*아주 순진한 나시족 아이입니다.
*나시족 아이와 함께.....
*본인이 서 있는 곳은 하바설산 오른쪽은 옥룡설산입니다.
*호도엽 트레킹에서.....
*웅장하게 전개되는 옥련설산 입니다.
*교두에서 시작된 호도협트레킹..... 저 외국인은 숙박도 같은 장소에서.... 트레킹도 내내 함께하며.......
*본인도 호도엽 트레킹에서......
*협곡으로 이어진 곳에 도로도....
*길 옆엔 위험한 협곡이.........
*효도협엔 기암괴석이.....
*중국가옥엔 장식품이.......
*본인도 중도객잔에서 옥련설산을 보고......
*중도객잔입니다......
*나시객잔입니다.
*중도객잔입니다......
*해발 5.396m인 하바설산입니다.
*해발 5.396m인 하바설산입니다.
*해발 5.396m인 하바설산입니다.
*하루종일 호도엽 트레킹후 숙박지인 중도객장입니다.
*영구 만년설로 뒤덮인 옥룡설산입니다.....
*옥룡설산입니다.....
*본인도 관음폭포앞에서.....
*금사강이 펼쳐진 중호도엽입니다.
*호도협 트레킹 마지막 지점인 장선생객잔 에서 만난 순진한 아이는 나시족 아이입 니다.
사진촬영에 포즈까지.......
*호도협 트레킹중 만난 관음폭포입니다.
*호도협 트레킹중 만난 관음폭포입니다.
*해발 5.396m인 하바설산과 나시족 마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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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시족 여인은 남성들에게 절대 복종하고 부지런하다는 가이드의
설명에 많은 남성 회원들께서 우수게 소리로 부럽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중 정사장님의 구체적인 맨트가 생각 나는군요
지금도 그 생각 변함 없으실까요?
함께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