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데 제가 좋아하는 로맨스 판타지 웹툰을 보고 있었어요
그냥 오늘따라 너무 보고 싶어서
마음 달랠려고 편지 또 써요
오늘은 한 편지만 쓰려 했는데,,ㅠㅜ
설마 창선시 안챙겨서 혼내진 않겠죠 ㅎㅎ
저도 제가 쓰고 싶을때만 올릴거라구용 히히
저희 집은 삼남매인데
잠은 엄마 빼고 각자 방에서 자요
엄마랑 저는 안방에서 같이 자구요 (아빠는 주말에만 오구요, 그때는 저만 거실에서 자요 ㅎㅎ)
예전엔 제 방이 있었는데 친오빠가 집에 온 이후부턴 제 방이 사라졌어요 ㅎㅎ
아무튼 지금 안방인데
막내 동생인 남동생이 침대에서 잠깐 자고 있네요
요즘 왜이렇게 졸린지 모르겠어요
내일은 춘천에 있는 교회로 친오빠 차를 타고 엄마랑 오전에 가요
그리고 예배가 끝나면 바로 버거킹으로 오빠가 운전해서 가면 주니어치즈와퍼를 먹고 감자튀김을 케찹에 찍어먹어요 그냥 치즈 와퍼는 넘 커서 전 항상 주니어를 먹어요
그리고 바로 집으로 와요 ㅎㅎ
자 여기까지가 일요일 저의 하루 였어요 ㅎㅎ
창선씨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내일은 뭐해요~??
아무튼 전 웹툰을 좀더 보다가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자야겠어요
좋은 꿈 꿔요
사랑하고 좋아하고 애틋하고 또 보고 싶어요
안녕👐👐🌸💖🩷
러블리이이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