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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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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판교역에서 동일한 선로 홈에 KTX와 광역전철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추천 0 조회 332 23.12.28 20: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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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9 09:30

    첫댓글 결국은 비용(예산) 등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네요.

  • 23.12.29 11:32

    경기광주역에 부본선(대피선), 쌍섬식 승강장 구조로 증축할 계획이 있습니다.

  • 23.12.29 17:31

    추후 경강선 상에 개량을 해 대피선을 넣을 계획으로 알고, 속도 문제의 경우 광역전철과 일반열차 간 배차 조정만 잘 하면 일반열차는 일반열차대로, 광역전철은 광역전철대로 제 속도로 갈겁니다. 근데 문제는 선로 설계로 인한 제한속도죠..

  • 23.12.29 21:42

    경기광주역과 이천역에 부본선 계획이 있지만 이는 7~8년 이후에나 가능하고 판교역 역시 월판선 직결 계획으로 반복선을 만들지 않고 인상선을 활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더구나 KTX-이음을 혼잡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전7시30분 경 배차함으로 인해 기존 경강선 전동열차의 출근시간대 배차간격이 2분30초 더 벌어져 안전사고 위험도 그만큼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시설물도 갖추어져있지 않은 경강선에 KTX-이음을 무리하게 투입하기 보다 기존 경강선 전동열차를 더 투입해 배차단축을 하는 것이 좋지않았을런지요.

  • 23.12.29 21:47

    참고로 경강선 설계속도 상 경강선에서의 KTX-이음은 전동열차 속도인 108km/h 밖에 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판교와 부발 역사에만 정차해 7분여 단축하는 급행역할 만 할 뿐 딱히 8400원을 내고 부발에서 판교에 KTX-이음을 탈 이유는 없습니다.

  • 24.01.05 15:30

    서해선 및 중부내륙선 경우는 수요 관점에서 동일 선로에서 혼합 이용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판교역 경우 기존 스크린도어 이슈로 재 작업 후 운행을 하게 되었는데, 혼합 이용의 최초 예시는 서해선 김포공항역을 볼 수 있습니다.(이미 KTX 이음 정차용도로 혼합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상태)
    서해선 경우 역간거리와 속도 등 설계 시, 고려하여 건설을 한 상태이고, 경강선 경우는 그런 부분과 비용이 아쉬운 부분에 대해선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서해선 및 중부내륙선 경우 별도 선로나 역 설치 보다 동일 선로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효율성 관점에서는 혼합 이용이 처음에는 불편할 수도 있고, 표 확인이 제대로 안되면 얌체 이용객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해당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이 별도 선로나 역 설치 비용 대비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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