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오늘의 동시문학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어제일기 ... 삼거리 슈퍼스타
소엽 추천 0 조회 70 24.05.28 02: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5.28 02:32

    첫댓글 날짜로는 어제로군요.
    어제 낮에 마트에서 큰일날 뻔했습니다.
    이것저것 장 보고 무겁게 들고 나오면서 무심코 입구 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승용차 한대가 바로 내 앞에서 멈추지 않겠어요~!
    운전자가 젊어보이는 여성이던데... 많이 놀랐을 거에요.
    1차로 내게 책임이 있으니 내가 미안하다 했지요.
    마트 건물 앞으로 나오면 주차장인데 ... 사람이 걷는 길이지만 차도 다니니까
    좌우를 살펴야 하는데 나는 무조건 앞으로만 갔으니...

  • 24.05.28 20:51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세 자매가 똘똘 뭉치는 이상 세상 부러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지 싶습니다.^^

  • 작성자 24.05.29 17:58

    정말이지 그 무엇보다도 좋았습니다.
    동생들과의 시간은 늘 짧아서 더 그랬을까요...

  • 24.05.28 21:24

    하루가 대단한 파노라마입니다.
    정감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다른 사람들에겐 부러움입니다.

  • 작성자 24.05.29 18:07

    대학로에는 30대와 40대 시절에 참 많이도 나갔더랬어요.
    그때는 그래도 젊었는데...
    이제는 그저 "만나는" 것이 좋군요.
    그곳이 어디든...

  • 24.06.02 06:05

    이제는 그저 만나는 것이 좋군요.
    그곳이 어디든....

    문협회원이 된지 7년이 되었지만
    일년에 두 번씩 가는 문학기행을 한번도 가지 못했습니다.
    회비를 꼬박꼬박 내고도 가지 못하고 문학기행 간 회원들이 올리는 행복한 모습의 사진을 볼때면 때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이번 문학기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에 사는 여동생이
    선뜻 따라가 주겠다고 했습니다.
    혼자만 가도 설레는데 동생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콩 뜁니다.
    소엽님이 느꼈던 행복함 저도 느껴볼 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2 16:38

    아 문학 기행 가시는군요.
    참 좋습니다.
    더구나 동생과 함께 가는 문학기행이니 얼마나 기다려지고 설레일까요...
    언제 어디로 가세요?
    잘 다녀오시고 후기 꼭 들려 주세요 망고님!

  • 24.06.02 17:01

    @소엽 서을 문화예술회관으로요.ㅎ
    뭉크의 절규 보러 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