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300명 씩 총 3회, 1000여 명에 달하는 일본 팬들은 이미 예약을 완료한 상황이며 이후에도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여행사들의 공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공연을 담당한 엠넷미디어 좋은콘서트 측은 “국내 티켓 판매율도 높은 상황이라 적당히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공연과 투어의 새로운 결합으로 신 한류 상품이 탄생했다. 단순히 관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공연과 같은 콘텐츠 관람을 통해 보다 밀접하게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쇼케이스를 가진 신승훈의 새로운 앨범 '러브어클락'에도 일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현지 발매가 없었음에도 한국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악을 접한 일본 팬들은 신승훈 특유의 ‘사랑 감성’ 공연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고찰> 092기14김선미
신승훈 콘서트를 보기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관광객들이 많다는 기사를 보고 아직까진 한류열풍시 식진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사람은 일본 남배우나 가수들에게 이렇게 열광적이지 않은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일본여성들은 우리나라 남성상에 대해 관대하게 생각하고 열광적인거같다.
우리나라로 신승훈 콘서트를 보러오는 사람이 많을것을 예상하고 한국관광과 연계시켜 투어 패키지 상품을
만든것이 참신하다고 생각한다.
작년까지만해도 엔고현상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인들이 급증했었는데 최근들어 한국 환율이 안정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의 방문이 약간씩 줄어든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참신한 관광상품을 통해 외국인들을 한국으로 더 많이 들어 올 수 있도록 유인하는것이 한국관광을
활성화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이런 상품들이 많이 생겨서 외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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