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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모범적인 제2의수도 행정기관 계획도시>좋은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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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토론)방(정회원) 부천뉴타운은 꼭 완수돼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깍두기 추천 0 조회 402 10.11.27 23:3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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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8 00:09

    첫댓글 참 재미있는 글을 쓰셨습니다. 땅값 집값 뉴타운이 올려 놓았나요? 그저 경제논리에 따라 올랐다 내렸다 하는 것 아닌가요? 뉴타운 그 못된 것이 올려 놓았나요? 그 못된 놈 보다 못된 놈 없는 이웃이 땅값 집값은 더 비싸다고 하던데 어떻게 설명 될까요? 뉴타운 안하면 할렘가 된다고요? 옛 모습지키고 있는 곳이 훨씬더 살기 좋은 곳이 많다고 하던데 그리고 지키고 있는 것이 바로 재산이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던데 그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0.11.30 00:21

    집값이 2006년부터 왜 급격히 왜올랐는지는 부동산에 가서 문의하시면 100%는 개발호재라고 할 것입니다.,
    옛모습만 지키면 좋겠으나 점집과 무당집들도 지천으로 생겨서 정말 옛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
    현재 주변의 모습을 보싶시오... 그후 20년뒤의 모습을 보십시오.

  • 10.11.28 20:46

    부천뉴타운이 잘못이라는 현실적인 이유....
    뉴타운 추진한다고 감언이설 속여서 동의서 도장 받고.....
    엉터리 전문가 여자 동원 방문 동의서 받고, 이래서 부천 뉴타운 잘되겠습니까...
    또 이해 관계등 따지면서 비상식등으로 동의서 받는등 추진위나 조합에서 편법으로 부천 재개발 뉴타운 추진하니 서로 반목하고 갈등이 생기는 것입니다,또한 부천뉴타운이 잘못이라는 현실적인 이유입니다 양지 바랍니다.

  • 작성자 10.11.30 00:22

    조합에서 동원하는 요원은 전문가가 아니라 , 해당지역에 대해서 단계를 설명하여 동의를 받는 사무적인 일을 하는 역할입니다. 그 이상을 한다면 조합이나 시청에 민원접수하면 될 것입니다. 도정법개정후에 편법과 불법은 개선이 된 상태이므로 과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 10.11.28 01:07

    시에서 구획정리된 땅에 주택 신축하여 아무 불편없이 잘살고 있는데...
    뭔 뉴타운입니까. 중산층 이상 되어야 뉴타운 아파트에 살수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비등 얼마 부과되는지 아세요 우리들의 수입으로 감당못합니다. 살기 어렵습니다
    내집 수리 하고 개축하며 더 오래 되면 재축 해가면서 편한히 살면 되지.. 살기 좋습니다 깍두기님 가정 1.2 황당한 이야기 거두세요.지금이 좋습니다.지금이.지금이..................................................

  • 작성자 10.11.30 01:07

    아파트는 중산층이 아니더라도 주거할 수 있습니다. 정말 못사는 사람들이 사는 임대아파트도 있고요 시프트도 있습니다.
    관리비 한달 고작해봐야 전기세 차량주차비 경비인력 쓰레기처리비 다 합쳐서 10만원도 안됩니다. 가스비는 별도고요...

  • 10.11.28 07:43

    깍두기님 글을 보니 답답한 마음에 화가 치밀어오르네요.뉴타운때문에 집값과 땅값이올랐다구요?
    지역성을 고려하지않고 고시한 저희 지역은 사업성없는 뉴타운때문에 ㅜ-ㅜ
    소사본12b구역 소유자입니다.저희 구역 실정을 아신다면....ㅜ-ㅜ

  • 작성자 10.11.30 00:14

    재개발 호재때문에 집값과 땅값이 올랐는지 부동산에 물어보십시오.

  • 10.11.28 09:12

    그렇게좋으면 깍두기님하고 똑갖은생각하는 사람들하고모여서 개발이득보고 딴대로가서사세요 허황된논리로 선량한서민들 꼬시지말고요

  • 작성자 10.11.30 00:28

    조합설립되는 것을 본다면 구역별로 50%이상분들은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분들도 살기좋은 부천을 위해 열심히 사시는 시민들입니다.

  • 10.11.28 10:31

    도당동 감정평가에 대해 말씀하셨는데...단독주택가격을 말씀하셨나요?아님 상가주택을 말씀하셨나요?
    단독주택은 550만원~650만원으로 감정평가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다시한번 검토해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사업성을 전혀 고려하지않은 구역은 지금 초상집과 다를바 없습니다...깍뚜기님의 생각과 글도 존중하고 싶지만
    지금 사업성으로 쪽박나는 뉴타운은 찬성하고싶지않네요...다시 셋집이나 임대주택등에 떠돌며 살고싶지않아서입니다
    사랑이여님과 같은 구역이라 같이 울고만싶습니다........과연 누구를 위한 뉴타운일까요?

  • 작성자 10.11.30 00:17

    땅값이 평당 700은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분양가 할인액 포함하면 최저 800부터 시작합니다.
    현단계에서 뉴타운 재개발이 전부 취소된다면 자산붕괴로 더 큰 초상집이 생깁니다. 지금이 시작이 아니라 중간단계이므로 충격이 훨씬 큽니다. 이단계에서 옳은 판단은 누구를 위한 걸까요 ??

  • 10.11.30 22:02

    제가 알고있기로는 땅값과 건물값포함해 800백이 안되는걸로알고있어요.며칠전 올라온 내용 확인하심 정확히 아실거예요

  • 10.11.28 12:15

    부천에 30여년 살아온 사람으로써 변해가는 중동신도시와 비교하여 점차 낙후되어 가고 슬럼화 되어가는 소사동을 보면서 재개발의 필요성에 한표 던지고 싶은 사람있네요 토지소유자에 경제적 사정에 따라 입주가 가능한분들도 입주가 가능해도 현재의 임대수임이 사라지는 분들, 주택거래차익을 목표로 거주하시는 분들 참 여러분이 살고 있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반대는 있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개발을 반대하고 이대로 낙후되어가는 소사동이 되지 않길 바람니다 부천시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전체이익이 될수 있는 개발이되도록 지원을 앞장서야 하고 조합도 깨끗한 사업운영이 되어져야 할것입니다

  • 10.11.30 23:03

    이대로가 좋습니다 지금이,,,,,,,,,,,,,,,,,,,

  • 작성자 10.11.28 12:25

    부천에 뉴타운이나 재개발을 영원히 없어야 한다는 것을 원하는 분이라면 저도 할말은 없습니다. 대신에 현재 갖고 있는 자산이 엄청나게 하락할 것이며 거래도 안되겟죠.
    또한 현재도 50%이상의 노후도로 30년 이상되는 구옥들이 가득찬 동네에서 앞으로 50년을 바라보며 참으며 사시는 것에 만족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뭐 여유있으신 분들은 구옥을 새로 지어서 살면되겠지만. 부천주민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그냥 집이 쓰러져갈때까지 참으며 살겟죠. 그럼 부천 전체가
    그 모양으로 된다면 암울하겠죠. 50년 이상된 주택으로 가득찬 쓰러져가는 동네에서 저와 제자손들은 살 자신이 없을 것입니다. ^^;

  • 10.11.28 19:35

    깍두기님 아직도 부천뉴타운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인지를 못하셨습니까?
    주민들이 가장 반대하는 이유중 하나가 불법과 비리가 난무하는 현실입니다.
    불법과 비리만 차단되어도 수천만원이 추가분담금을 줄일수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뉴타운 입니까? 업체들과 추진위 조합임원들 배불리고 부천시 재정 확보를 위하여 약80% 이상의 주민이
    희생을 당하는 것이 올바른 개발입니까? 뉴타운이 빨리 진행되기를 원하신다면 사전에 불법으로 정비업체와 결탁한
    추진위들 자진 해산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낡고 쓰러지는 집이 싫어서 지금과 같은 뉴타운 찬성하다가는 노숙자로 전락할 판입니다.
    노숙자 보다는 쓰러지는 내 움막이 좋은 것입니다

  • 10.11.28 17:24

    득이되는 뉴타운이라면 어느누가 반대하겠습니까?80%이상이 정들었던 동네에서 쫒겨나야하는 현실에...그리고 깍두기님은 어디에사시는지 모르지만 50%이상이 30년이상된 구옥들이 가득찬 동네가 어디입니까?첨 들어보네요...우리구역은 건축한지 3년도 안된 동문밀리언상가(6층건물:점포수148개)도 소사본12b구역에 포함시켰는데...차~암! 기가막히지요?....저희 구역은 사업성이없어 지금보다 더 떨어질 가능성도없어요..ㅜ-ㅜ

  • 10.11.28 20:46

    깍두기님
    지금도 좋습니다 지금이 더 좋습니다 사통팔달의 우리 동네..
    엉터리 뉴타운 않된다 이겁니다 엉터리 여자 전문가등 동원하고 추진위내부의 반목등 그 행태가 정말 정말로 한심할 따름 입니다 깍두기님 양지 바랍니다

  • 작성자 10.11.30 01:09

    부천 재개발에서 불법과 비리가 난무한다는 소리는 처음 듣는 소립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구역들에서 비리가 몇개가 있다고 말씀해보십시오. 그런것이 있다면 뉴타운 재개발과에 접수하면 해결될 것입니다. 카폐를 오도하고 열심히 일하는 추진위와 정비업체를 비방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서울 영등포등의 재개발지에서 쫓져난 세입자들과 중국인 근로자들이 사통팔달인 부천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월세10에서 20만원으로 계약들을 하고 있던데 지금보다는 나빠지고 있습니다.
    OS요원은 전문가가 아니라 사무일을 도우는 사람들이고 도장의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 10.11.28 20:18

    깍두기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대신 불법 비리등이 없고 비대위 무리한 소송으로 이어지지않으면 부담금 몇천만원 낮출 수 있습니다.

  • 10.11.28 23:33

    무리한 소송이라 하셨는디~~
    왜 개인의 쌈지돈모아 소송까지 진행하여야 할까요?
    자기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방법으로 생각되는데 ...
    내재산을 빼았끼지 않을 다른방법 좀 알려주세여~~~. (소송비 절약되겠삼)

  • 10.11.28 23:43

    어떠한 개발논리를 들이대어도 80%가 떠나야 하는 개발은 정당화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주민이 부천의 주인이니까요. 원주민이 입주가능성이 거의 없는데 슬럼화를 없애기 위해 개발을 한다는 논리는 논리도 아니지요, 그냥 궤변이지여.
    지금 하는 뉴타운이고 뭐고 하는 것은 시공사는 수익을 많이 가져가고요. 구청도 기반시설등을 원주민에게 전가시킵니다. 또한 임대아파트도 17%나 원가로 바칩니다. 고로 원주민이 봉이 되는 것이고 시공사는 수익창출과 구청은 돈 안들이고 기반시설완료하고 임대아파트도 거져 뺏아갑니다. 따라서 무조건 원주민이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그것을 왜 합니까?
    만약에 한다면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함.

  • 작성자 10.11.30 01:04

    우리가 이런것들은 따져야 합니다. 현재 재개발은 진행중에 있는데 찬반에만 치중해 있어서 실제로 시장이나 도지사한테 제안이나 청원도 못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공무원들은 개발지향적인 조직이라서 뒤로는 못갈 것이며 계속 개발로만 진행될 것입니다. 막바지에 가서도 반대를 하고 있다면 정말 우리가 원하는 뉴타운의 모습은 아닌 상태일 것입니다.

  • 10.11.29 10:08

    2003년 2004년 시세가 지금의절반이라?춘의1-1재개발구역은 그당시 시세가800~1000이었는데...뉴타운,재개발때문에 형성이되었던 시세는 아닙니다!7호선의 영향이 있었다면 모를까...

  • 작성자 10.11.29 11:29

    부천 재개발에 불법과 비리가 넘쳐서 사업성에 엄청난 해악이 되는 것으로 언급하시는데 요즘은 그런때가 아닙니다. 시공사에서 제시하는 평당 건축비 인터넷에 검색하면 xxx만원이라고 대략 나와있고, 이주비 철거비 용역비도 인터넷에 사례로 다 나와 있습니다. 더불어 재개발단계에서 매번 시청에서 허가를 맡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비리와 불법으로 사업성에 지대한 영향이 간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더 걱정이 된다면 공공관리제 도입을 조기에 도입해야한다고 요구하면 될 것입니다.

  • 10.11.29 22:35

    두고 보십시요 주민이 원하지 않으면 못합니다....뭔 공공.....

  • 작성자 10.11.30 01:10

    이글을 읽고 계신 앞선분들이라면 공공관리제 도입을 외쳐야합니다. 근데 왜...

  • 10.12.01 14:56

    굿남님 원하는 주민이 더 많습니다.

  • 작성자 10.11.29 16:08

    재개발에 원주민들의 재정착률을 높이려면 뉴타운지역의 평균 용적률을 300%이상으로 하는 방법뿐입니다.그러나 이런 것은 절대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전국의 재개발/재건축에서 들고 일어날일이겠죠. 법의 연속성과 형평성때문에 우리지역의 용적률은 더 올라가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다려봐야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올릴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뉴타운이 취소가 된다면 풍선이 터진후에 우리의 자산과 다시 해보겟다는 개발욕구도 완전히 사라지겠죠.차라리 이단계라면 개발 훈풍을 살리고살리고 살려서 발전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부천뉴타운은 진행도 많이 됐지만 되돌리기에는 우리의 기대치도 많이 올려놨습니다.

  • 10.11.29 22:36

    이대로기 지금이 좋습니다 양지바랍니다.

  • 10.11.29 23:46

    깍두기님 뉴타운 빨리하는것을 바란다면 가칭때 부터 들어와 있던 정비업체들과 추진위들 해산 부터 하십시요.
    기득권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주민들을 위해서라고 말하지 못하겠지요.
    요즘은 그런때가 아니라서 감언이설 동의서 받나요. 그런때가 아니라서 부평에서 조합임원들이 구속되었습니까? 더이상 주민을 속이는 뉴타운을 선동 하지마십시요.

  • 작성자 10.11.30 00:52

    가칭때부터 들어와 있던 정비업체와 추진위가 해산해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수년동안 발전방향에 대해서 생각해왔고 지금까지 해온 것이 있으므로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조합원이 감사나 대의원등으로 참여해서 감독할 수 있느냐인데 그것은 도정법에서 강제하고 있는 사항이라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추진위를 재구성해봐야 아무 생각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재개발을 구상한다는 것도 우습고 실력도 떨어져서 이전사람들이 다시 하게될 확률이 크겠죠,,,
    이전조직의 힘은 기득권이 아니라 오랫동안 해온 전문성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사람들한테 기득권을 준다는 것도 우습고...

  • 10.11.30 14:36

    가칭때부터 불법으로들어온 정비업체가 누구를 위해서 미리들어와서 설쳐댔습니까?
    수년동안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기기위하여 운영비용 지원해주고 고리대금업체와 같은 맥락이
    아니었나요. 실력은무슨실력일까요.주민들에게 속임수 써서 동의서받는 실력인가요.
    지금도처에서 뉴타운 재검토와 전면중단을 요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고
    뉴타운 찬양 하십시요.

  • 작성자 10.11.30 15:45

    가칭때부터 들어와서 지원한게 무슨 나쁜일입니까. 돈이 없어서 재개발지에 살고 그거 한번 바꿔보자고 돈있는 정비업체의 지원을 받은것뿐인데.. 그 당시나 지금이나 추진위나 조합은 은행에서 대출도 안됩니다. 10년동안 재개발을 지원해주는 정비업체한테 고마워해야하지 않을까요?
    운영비를 고리대금의 이자를 물리게 했다면 근거를 제시하십시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추진위와 조합들을 모욕하는 것입니다. 또한 주민들을 속여서 동의서를 받았다는데 무슨 50-60년대 아니고 그런경우라도 재개발 1년만에 뚝딱 하는것 아니고 10년 가까이하는 건데 주민들이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똑똑하고 현명한 시민들과 공무원이 훨씬 많습니다.

  • 10.11.29 17:13

    용적율 올려서 사업성을 높일 방법이 있습니까? 용적율이 보도 같이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올리는 만큼 잃는 것이 더 많다고 보는 데요. 예를 들면 분양가 상하제로 원가 이상의 큰 차익 기대난망, 부천의 아파트 시세에 따른 건축원가 이상의 큰 매매차익 실현 난망, 강남까지의 거리, 교육,문화시설 등의 기반시설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하면 난망할 것 같습니다. 비관적인 얘기지만 부천은 예로부터 집값이 서울의 다른 위성도시보다 저렴하였던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부천 혼자 그저 그런 것으로 몸부림쳐 봐야 남이 보기에는 혼자의 몸부림에 불과할 것이고, 신기루를 꿈구는 그 분들만 치를 떨게 될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 작성자 10.11.30 09:49

    소사역 푸르지오가 평당 1300후반대 금액에 24평은 분양이 마감되었고 30평대도 점점 처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분양할때 리스크가 설마 뉴타운이 되겠냐하는 의문과 열악한 편의시설과 통학이었다고 합니다. 만약 뉴타운도 계획대로 진행만 되고 부천시청에서 소사역에 역세권개발을 실천한다면 1990년대 만들어진 다른 위성도시보다 출중한 2010년대의 신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트라이앵글로 송도와 용산,인천김포공항이 있고 , 서해안철도와 경의선의 거점역이 되는 것으로 개발이 완성된다면 단순히 위성도시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은 결국 뉴타운 완성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 10.11.30 14:27

    깍두기님 뉴타운 찬양 하시기이전에 주민들 추가분담금 얼마로 예상하시나요.
    일반분양 50%로 사업성 좋은구역과 일반분양 없는 사업성없는 구역별로 나뉘어서 설명해주세요.
    뉴타운 계획대로 진행되면 원주민 80%이상 부천을 떠나야 합니다.
    부천시와 조합임원들 업체들을 위해서 그리해야 하나요.

  • 작성자 10.11.30 16:06

    재개발의 사업성은 내가 갖고 있는 재산이 얼마의 값어치고 전체 개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따르는 것이지 , 조합원수가 많다고 (예로 3평짜리 쪽방이 많은 경우,또는 도로과다) 조합원수로 나눈 금액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재개발은 평가금액과 지분율에 따른 이익배분입니다..
    지금 단계는 대부분에서 추진위를 설립했고 시공사도 선정했으며 관청은 의지가 꺽일것 같지안습니다. 현 시점에 향나무님처럼 반대만을 외친다면 80%이상은 부천을 떠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청원이나 세력있는 대안제시를 하신다면, 떠나는 사람들을 80%에서 50%로 줄일수 있고 떠나는 사람들도 높아진 보상금으로 근처에 정착할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10.11.30 16:21

    앞으로 재개발이 안된다면 허물어져가는 집들과 치안공백으로 살고 싶은지역이 아니라 돈 몇천만원만 있으면 떠나고 싶은 지역이 될거란 것입니다.. 빈민들과 외근인 근로자들은 수도권에서 게속들어온다면 현재 살고있는 사람들의 50%이상은 떠나려고 하겠지만... 재개발 추락으로 거래도 안되어 평생 그때 왜 찬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만 하고 살것입니다.

  • 10.11.30 15:04

    실 예로봐도~ 역곡에 경우 뉴타운지정된 역곡남부지역보다 뉴타운을 전혀 안하는 역곡북부지역이 평균적으로 헐씬 더비싸고 거래가 더 잘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소사쪽박뉴타운이 주민들을 한테 서업성이 전혀없고 진정 주민들을 위한사업이 아닌것때문입니다.<<< 하늘이 부끄럽지않게 탁상행정 하지않고 현장 답사 하면 정확히 실정을 알것입니다.

  • 작성자 10.11.30 16:22

    북부지역은 개발훈풍이 없었던 2000년 초에도 남부보다 높았을 것입니다. 북부나 남부나 남부의 재개발훈풍으로 집값이 올라간 것이고, 만약 훈풍이 없어지면 같이 동반추락은 할 것입니다. 아무리 북부가 잘났다고 해도 길건나 남부에 대규모 슬럼가가 있다면 누구든지 꺼리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 10.11.30 18:01

    깍두기님 글을보니 돈없는 동네에 정비업체가 불법으로 사전에 들어와 운영자금 대준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에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사전정업체와 결탁하고 뒤이어 건설사와 철거업자 줄줄이 짜고 치는 고스톱판에 주민들만 고스란히 짜고치는 고스톱판에 거지만드는 것을 정당화 시키려 .
    애쓰십니다.무조건적인 뉴타운 반대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투명하게 진행하여 뒤로 새나가는 돈을 막고 원주민 60%-70%가 입주 할수 있는 뉴타운을 바라는
    것입니다. 불법과 비리로 사전결탁한 구역의 추진위와 조합을 반대합니다.도시 슬럼화 걱정하지 마시고 불법과 비리 부터 척결 하는대 힘쓰십시요.

  • 10.11.30 18:09

    사전에 불법으로 들어온 정비업체를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면 일제시대 우리나라를 빼앗은 일본에 고맙다고 해야 하는
    이치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어떠한 명목으로도 정비업체의 사전결탁은 불법이며 비리의 온상임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 각구역에서 진행중인 소송이 무엇때문인지를 확인해 보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10.11.30 20:33

    부천 재개발 어느구역에서 정비업체,건설사와 철거업자랑 짜고 고스톱을 치는지 근래에 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바뀐 도정법에따라서 매년 사용한 금액은 회계감사를 해야하고 총회에서 승인을 받고 있고 작은 투서만 있어도 검찰수사가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절차대로 법대로 하지않으면 재개발의 시작도 못하는 거 아닙니까 ??
    말씀하시는 논지는 알겠으나 대부분 비리와 편법이 엄청 많다고는 하시는데 근거있는 사실 예를 들어서 무슨 구역들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는다든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지금도 시공사를 선정하고 있는 구역들이 많은데 뉴타운에 기대에 부푼 조합원이나 열심히 준비하는 임원들에게

  • 작성자 10.11.30 20:11

    폐를 끼칠까 염려됩니다. 일제시대를 비유하셨는데 호국선열들이 들으실까봐 손이 떨립니다. "짜고치는 고스톱/불법과 비리/사전결탁/비리의 온상"은 사실을 알수 없는 선동적인 문구이지 토론으로는 어울리지 않을 것입니다. 도정법이라는 절차의 엄격함과 주민투표와 감시로 이뤄지고 있으니 유념바랍니다.

  • 10.11.30 21:46

    기대에 부푼조합원은 아마도 임웜들과 대의원 추진위원들이나 꿈에부풀어 있겠지요. 일반 소유주들은 걱정이 태산입니다.
    동의한 사람이나 동의하지 않은 사람이나 추가분담금으로 밤잠을 설치는것 모르시나요.
    부평구역 조합임원2명 비리적발 기사 올려져있으니 확인해보십시요,
    엉터리 부천뉴타운 사기극 더이상 선전하지 마십시요.

  • 10.12.05 22:49

    소유자로서 재개발 계획 시절 부터 창여 현실태 문제점 대책등을 훤히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이대로가 좋습니다 당분간 이대로 가야합니다
    쭉 지켜보고 있지만 더이상 동의서 받기 어려우며 뉴타운 물건너 간 분위기 입니다.
    현재의 분위기가....뉴타운 기대하지 마십시요..기대하지 맙시다.....

  • 10.12.01 09:44

    제 구역은 지금 살고있는 평형으로 재입주시 약2억5천만원의 추가분담금이 예상됩니다.
    약1원의 추가분담금으로 재입주시 주위 시세와 비교하여 큰손해를 보지 않을수 있는 가격입니다.
    1억원이 넘는 추가분담금 만큼 주민의 손해가 나는것 입니다. 계산상으로는 1억5천만원이지만 금융 이자를
    계산 한다면 그 이상의 손해가 되는 것 입니다. 이정도의 손해라면 한가정의 파탄을 초래 할수있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부천뉴타운 모든 토지등소유주들을 망하게 하기 위한 감언이설 사기극의 연출을 중지하고 1억원의 추가분담금으로
    원주민 재정착할수 있는 새로운 계획을 다시 세우는 길만이 지금의 난국을 돌파할수 있는 최선책 입니다.

  • 10.12.04 15:38

    뉴타운지정이 안된지역이 더거래가 활발하고 더비싼것은 부천뉴타운이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절대아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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