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6(수) 일시적으로 초겨울의 온화한 날씨에 수요산행은 한양의 군사적 요충지인 화강암의
인왕산과 마주한 무악산을 둘러보며 거대한 서울의 도심도 조망하면서 우정의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멜로디를 들어며 인왕산에 호랑이 잡으러 갑시다. 출발~~~
인왕산 정상에 올라서 우정의 포토를~~~~
인왕산행 입구에 등산안내도를 보면서 김대장 깨서 산행루트의 설명을 듣고 올라갑니다.~~~
산행코스는 무악재역 1번 출구에서 10시에 출발->인왕산힐스테이트아파트->환희사찰의 갈림길데크계단->기차바위->인왕산 정상->범바위->무악재하늘다리->안산봉수대->무악정->메타스퀘이어휴게소(갑자기 비가 와서 중식을 못 먹고)->하산 후 샤브샤브맛집 만찬->홍제역까지(오후 4시경에 완료)
즐산 했으나 마지막에 겨울비가 내려서 우산 쓰고 산행하며 운치 있는 기분도 냈습니다.
형호 오빠가 인증샷후 갑시다~~~ 멋져버려~~~~ㅎ
마을 뒷동산공원을 지나며 데크계단으로 오르며~~~
환회사로 가는 도로와 계곡이 공사를 잘 헤서 앞으로 더욱 운치가 있겠네요 저 멀리 우뚝 솟은 봉우리가 기차바위이라~~~ㅎ
환회사 가기 전에 왼쪽 급경사의 데크계단으로 오르며~~~
오르다 멋진 바위에 올라서 김사장이 기분 조~오타 ~~~ 저 멀리 족두리봉을 배경으로 한 장 담고서~~~
인왕산둘레길 삼거리 이정표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인왕산은 특히 주로 소나무숲길로 되어있어 낙엽이 거의 없어 산행에 편리하고 낙엽에 미끄러질 걱정이 없네요.
또한 데크계단을 잘 조성해 놓아 안전하고 더욱 운치가 있고~~~
간간이 바위길이 있어 시야가 트이니 저 멀리 인왕산 봉우리가 반기는 듯~~~~
나뭇가지 사이로 기차바위 전경이 시야에~~~
2023년 4월 2일 오전 11시 53분경, 인왕산 중턱에서 화재가 발생했었다.
산불로 축구장 20여 개 규모에 달하는 15ha 면적의 임야가 소실되었다.
이곳 기차바위로 가는 코스는 거리는 짧으나 급경사이라 다리 힘 좀 써야 하겠네요~~~ㅎ
오르다 바위전망대에 오르니 희미하게 북한산자락이 보이고~~~ 한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시야가 흐리네요.
기차바위의 위쪽을 오르며 멋진 인왕산 정상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서~~~
저게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 인왕산 정상이 라유~~~~???
가차바위 지붕에 오르면서 한 장 부탁해유~~~~기차역장님 가타유~~~~ㅋ
기차바위 지붕을 지나서 내려가기 전에 잠시 한 장 부탁해유~~~~ㅎ
북한자락을 배경으로 와~아 기차바위는 냇거야~~~~야~~~호~~~
기차를 타고 내려가자~~~
인왕산과 안산/무악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후~~~
ㅎㅎㅎ 나도 그냥 스칠 수 없지 ~~~ 추억을 담고서~~~
좌청룡 우백호 남주작 북현무에서 ‘우백호’를 담당하는 산이라고 한다. 이는 경복궁 정전에서 남쪽을 바라봤을 때 오른쪽에 인왕산이 있기에 붙여진 것이다
한양도성오로 오르는 멋진 풍경에 자~아 멋진 포오즈를 취해 보이소~~~ 야~아 보기 좋아요~~~ㅎ
한양성곽으로 들어서며~~~
기차바위야~~~ 난 간다~~~ 바이 바이~~~
처음으로 기차바위를 밟고 지나서 성과에 올라서~~~
인왕산에서 안산을 배경으로 우정의 포토를 남기고~~~ 멋진 산님들~~~
아름다운 암봉에서 ㅎㅎㅎ 찍사도 한 장 부탁 합니다.
오늘 텀으로 인왕산 정상을 정복한 기념으로 인증샷후~~~~
인왕산 정상석에 올라서 ~~~ 야 심봤다~~~ 부라보~~~
인왕산 모르는 호랑이가 없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조선시대에는 호랑이로 매우 유명한 산이었다. 따지고 보면 지리산이나 금강산이 훨씬 더 웅장해서 호랑이도 많았을 텐데, 어째서인지 야산 격인 이 인왕산의 호랑이가 더 유명하다.[4] 정조 대왕 때만 해도 호랑이가 서울에 흔했고, 이들 호랑이가 민가는 물론 궁궐까지 난장판으로 만들었기 때문인 듯. 참고로, 1868년, 북악산 등에서 잡은 호랑이 다섯 마리를 마지막으로 도성 내 호랑이는 모두 사라졌다.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호랑이를 잡을려 했는데 없구려~~~~ㅋ
아기자기한 인왕산 정상에서 ~~~
한양도성성곽길을 따라서 조심하며 산행을~~~
이곳은 범바위이라~~~ 전상에 올라 봅시다.
호랑이가 죽어서 바위로 변했구려~~~~ㅎ
야~호 논네들 우정의 포토를 담고서~~~
등산이나 지형보다는 역사·문화 쪽으로 더 유명한 산이다. 사실 인근 주민이 아니라면 골수 서울시민들이나 토박이들에게도 존재감은 별로 높지 않은 산이긴 하다. 다만 택견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성지에 가깝다. 구한말 택견꾼들이 마지막까지 수련했던 곳이 바로 이 인왕산이었기 때문. 지금은 감투바위 수련터가 복원됐다. 다만 파비앙 코르비노가 나 혼자 산다에서 등산을 했는데 역사적으로 설명을 하면서 올라가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이 덕분에 존재감이 많이 올라가기도 했다
아이구 겁도 없이 위험한데 올랐소이~~~??? 인증샷후~~~
지나온 인왕산을 배경으로 다시 포토를~~~
오른쪽으로 하산해서 안산으로 갑니다. 솔숲길에 데크길도 잘 조성해 산행하기 아주 좋아요.
아름드리 노송숲길을 내려가며 정담도 나누면서~~~인왕산의 아기자기한 풍경에 눈도 즐거웠소이~~~
왼쪽의 선바위가 우뚝 버티어 서있고 오른쪽엔 범바위가 망을 보는 듯~~~~
인왕사 일주문을 통과 후~~~
인왕사는 조선 개국과 함께 1393년에 무학대사가 세운 사찰이다. 조계종, 태고종 등 서로 다른 5개 종단의 작은 암자 14개가 모여 인왕사라는 절을 형성하였다.
인왕사 선 바위는 조선 초기 불교와 유교 간의 흥망성쇠를 결정짓는 중요한 유물로, 무학대사와 정도전 사이의 갈등에 중심에 놓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선 바위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많이 투옥되었던 서대문형무소가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다. 그리고 봄철에는 이곳에서 서대문 쪽을 내려다볼 때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개한 진풍경이 펼쳐진다.
인왕사 일대에 선 바위가 우뚝하게 자리하고 있는 바위. 선(禪)을 행하는 바위라고 하여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4호,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로 등재되어 있다.
잘 조성된 둘레길과 정자휴게소도 있고 이젠 인왕산을 뒤로하고 안산 /무악산으로 넘어갑시다.
저 아래 무악구름다리를 지나면 안산자락으로 넘어갑니다. 잠시 인증샷후~~~~멋져버려~~~~
독립문에서 홍재동 넘어가는 무악재고개 위를 건너 지나면서~~~
무악하늘다리를 지나서 인왕산이 잘 놀았다 나는 안산으로 간다~~~~ 바이 바이~~~
안산으로 접어들며 운치 있고 정원수가 있어 휴게소가 나타나고~~~
한참 오르다 안산의 멋진 바위 위로 접어들면서 저 멀리 정상이 안산봉수대가 있지요.
안산도 온통 바위길로 되어 풍경이 넘넘 좋아서 한 장 담고서~~~
마지막 힘 좀 써야 하고 조심해서 오릅시다~~~~
아~이구 장난이 아니야~~~ㅎㅎㅎ
잠시 중간에 전망대에 올라서 주변을 조망했는데 미세먼지로 도심풍경의 시야는 안보이네유~~~
서대문지역과 저 멀리 남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봉수대정상에서 우리가 올라온 아래의 산길을 담아보고~~~
드디어 안산/무악산 정상봉수대에 올라서 인증샷후~~~~오늘 수고들 많았소이~~~
정상전망대에서 한양도심을 배경으로~~~
전망대에서 인왕산자락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서~~~
정상헬기장을 지나서 중식레스또랑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내려가 둘레길 메타스퀘이어휴게소로 갑시다.
날씨가 비가 예보되어 바람이 불며 습기가 점점 느껴져서 하산을 재촉하며~~~ 무학정을 지나서 둘레길로 하산을~~~
안산둘레길 메타스퀘이어휴게소에 도착 후 중식준비를 하는 찰나 빗방울이 떨어져 철수해서
하산 후 맛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겨울비를 맞으며 우산을 쓰고 한 참 하산해서 불광동/구파발도로까지 하산후 홍제동 샤부샤부맛집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커피도 한 잔 후 오후 4시경에 홍제역으로 이동후 전철로 귀경을 했습니다.
오늘은 인왕산과 안산의 두 개의 산행을 종주하고 서울의 모습도 즐감하고 건강한 산행을
안산즐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