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이번주 인제쪽 개탐 중 있었던 일인데요. 계곡 바위틈에 석션으로 모래를 퍼올려 패닝도중 머리없는 피스 세개를 발견했습니다. 옆 바위위에 올려놓고 패닝을 마무리하다가 치아 보철물 두개를 더 발견 하는 순간... 피스가.... 임플란트구나......갑자기 오싹해져서 보철물은 근처 마른 흙에 살짝 덮어 놓고 왔는데요. 고민이 되더군요. 신고해야 하나? 괜시리 설레발 같기도 하고.... 두뼘도 안되는 공간에서 석션질 10번에 한접시에 다 나온거라 한곳에서 유출된 물건이라 생각하니 영 찜찜해서 고민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여쭤 봅니다.어찌하는것이 좋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첫댓글 ㅋㅋ 이건 답이 없네요
읽는 사람도 찝찝 갑갑하네요
이번주 내내 집중이 잘 안돼요..
자꾸 생각나고...ㅠㅠ
아무일 없을듯 합니다.
맘 편히 갖고 하시는일에 집중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임플란트라 할지라도 당료가있거나 관리가 잘않되면 빠지기도합니다~^^
그리고 사진에서의 보철물은 임플란트 구조물이 않이구요
일반 자연치아를 깍아서(프랩해서) 그위에 씨워너은 보철물입니다~^^
거정 않하셔도 되것습니다
저는 치과 기공사 입니다~^^
2개의 보철물 외에 3개의 임플란트가 더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루 피스부분 사진있었으면 확인 가능할건데요~~
피스부분은 중간이 트여있어 그위에 다른구조물이 다른피스로 연결되는구조라 금방 알수있습니다
보철물이 끼워져 있다면 쉽게 빠지는 구조는 않입니다
@소가네 검색해 보니 임플란트 확실하네요.
계속 찜찜한 기분 갖는 것 보단 아무래도 관할지역 파출소에 물어보고 처리 해야 할 듯 합니다. 소가네님 감사합니다.^^
@모루 장담하는데 사진의 보철물은 임플란트가 아닙니다!
정~꺼림직하시고 맘이 불편하시면 일단 파출소에 신고해보시는것두 괜찮을듯요~
임플 아니고 틀니같으네요
걱정하지마시고
탐사하셔도 괜찮을것같으네요
세상만물이
흙에서나서 흙으로 돌아가리니
또한 생물은
그 흙을먹고 삶을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