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오늘수업은 R1반끼리 짧은 극을 올려보는 수업을 진행했었는데 첫번째는 송창식의 고래사냥이라는 노래에 맞춰서 연극을 만들어보았고! 두번째는 그림을 한장 보여주셨는데 그 그림에 나와있는 사람들의 표정들이 나올수있게 진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연극을 올리면서 되게 재미있었고 4명에서 처음 하는거라 색다른 경험을 한거 같아서 좋았었고 즐거웠던 시간들이였고 느낀것도 많았던 시간들이였다!
(첫번째 플레이) 첫번째때에는 노래가사에 신경을 쓰고 상황을 제대로 구성하고 만드는데까지 되게 시간도 오래걸렸고 또 나도 첫번째 극을 만들때에는 혼자서 어떻게 해볼까?라는 생각들과 이렇게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들이 너무 많이 들었어서 적극적으로 플레이를 못했고 너무 서로 다 우왕좌왕해서 호흡들이 많이 안맞아서 원했던 플레이들을 못해서 종신이 없었던 시간들이였다고 느꼈는데 선생님은 플레이를 보고나서 자꾸 내가 나온다고 하셨다! 그래서 R2반친구들이 보러왔었는데 관객입장에서 봤을때 처음부터 나를 믿지 못한다고 말했고 선생님께서는 항상 나한테 말씀하시던게 자꾸 캐릭터로써 보였다가 중간에 내가 나와서 몰입이 깨지는 부분들이 많다고 예전부터 말씀하셨었는데 그래서 오늘 단체로 할때 더 잘보였다고 하셨었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을 예전부터 해봤는데 아무래도 내가 나 스스로 믿고 완벽하게 다 구상이 되었을때 자신감있게 했을때에는 안그러는데 그러지 않을때 자꾸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상황극이든 어떤 극을 만들때 나를 믿고 자신감있개 플레이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계속 고민하고 노력해서 해결해 나가보자!!
(두번째 플레이) 두번째 플레이때는 그림을 가지고 극을 만들어보았는데 첫번째 플레이를 했을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임했고! 팀원들과 첫번째 했을때보다 합이 더 잘맞았고 구상도 빠르게해서 막힘없이 슈슈슈슉 진행이 되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두번째 극을 만들었을때에는 되게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그냥 전창현,김건우,김하경,이혜인이 상황속으로 그냥 들어와서 진짜 극을 풀어나갔던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던것 같아‘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두번째 플레이때에는 코멘트를 별로 해주실게 없다고 하셨고 첫번째 플레이 했을때랑 두번째에 플레이 했을때랑 뭐가 다른거 같은지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첫번째에는 우왕좌왕 다 생각하기 바쁘고 정리가 안되고 그냥 한 느낌이였다면 두번째 플레이를 했을때에는 호흡도 잘 맞췄고 막힘없이 과감하게 각자 의견들을 내고 자신감있게 플레이를 한게 다른점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오늘 극을 만들어서 발표하는 시간읊가졌었는데 되게 색다른 경험이였고! 재미있었고 배운점도 많고 많이 느꼈던 시간들이였어!! 나의 문제점은 자꾸 캐릭터에서 내가 튀어나와서 몰입이 깨지는것과 중간이 없다는점.. 어느날은 좋았다가 어느날은 이상한점이 내가 개선해나가야될 방향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것을 해결을 해보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