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an Officer 존 리 입니다.
이번주 (09/15/2021) 360 Home Lending 에서 제공하는 모기지 금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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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ee (940)-435-8885 Email: jlee@360homelending.com NMLS #2015326
2021년 9월 모기지 트랜드 안내 입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률 수준이 여전높아 금융시장의 유동성 조절은 시간 문제라는 관측이 우세하며 9월 FOMC에서 테이퍼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으면 11월 FOMC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클것으로 예상되며, 금융기관의 관리 감독및 규제 강화로 인한 시장 경직이 우려됩니다.
- “FED, 11월부터 테이퍼링 시작 준비..내년 금리 올릴수도” –
* 테이퍼링 이란 - 중앙은행이 국채나 회사채, 주택저당증권(MBS) 등을 직접 사들여 시중에 돈을 풀어온 것(양적 완화)을 서서히 줄임으로써 유동성 속도 조절에 나서는 것을 말한다. 국채 등은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상 자산으로 잡히기 때문에 이를 자산 매입 축소로 해석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소식통 인용 "내부적으로 11월 테이퍼링 준비" 美국채 매달 100억달러·MBS 50억달러씩 감축 검토, "9월 FOMC서 합의 도출..11월 회의서 신호 보낼듯" FED (연방준비제도)는 오는 11월 부터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 절차를 시작하는 안을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드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 했습니다. 이달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당장 9월 FOMC에서 테이퍼링을 시작한다는 발표는 없겠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다음 FOMC 정례회의가 있는 11월을 기점으로 테이퍼링에 들어갈 수 있다는 신호를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 증권가에서는 연준 테이퍼링이 올해 11월 시작돼 내년 11월께 종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3월 연준은 기준금리를 연 0.00~0.25% 수준으로 낮추고 이후 같은 해 6월부터 국채와 MBS를 각각 매달 800억달러와 400억달러씩 총 1200억달러(약 139조원) 규모로 매입해왔다. 파월 의장은 지난달 열린 연준 연례회의 '잭슨홀 미팅'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에는 신중하겠지만 올해 말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발언해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WSJ는 "연준이 코로나19 시기에 경기 부양책을 내년 중반까지 단계적으로 줄임으로써 금리 인상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이후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 연준 고위 관계자들은 연내 테이퍼링 시작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주장해왔고, 파월 의장도 앞서 7월 FOMC 회의에서 "경제 상황이 기대했던 대로 좋아지면 연내에 자산 매입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파월 의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한 비대면 행사에서 유사한 발언을 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으로 미국 고용 회복세가 꺾이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오는 상황에서도 연준의 테이퍼링 기류는 이어지고 있다. 연준이 테이퍼링 스케줄을 내년으로 미루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는 이유입니다. 앞서 이달 3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비농업 부문에서 새 일자리가 23만5000개 늘었다. 실업률은 전달보다 0.2%포인트 줄어든 5.2%로 집계됐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8월 새 일자리가 75만개 늘었을 것으로 내다봤는데, 실제 발표가 기대치의 3분의 1 수준이었다는 점에서 CNBC 등 경제 매체들은 "실제로는 매우 실망스러운 성적표"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 워런 상원의원 "웰스파고 해체하라" Fed에 요구 - 워런 "상업은행과 투자은행 분리해야" 웰스파고, 2016년 유령계좌 사태로 대규모 제재 받아. 이달 초 개선 사항 이행 미흡하다며 벌금 부과받기도.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이 미국 4대 은행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웰스파고의 금융지주회사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속적으로 고객 관리 문제가 불거지는 금용회사의 규모와 사업 권한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워런 의원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에게 웰스파고 사업을 전통 은행 부문과 투자은행(IB) 부문으로 분리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는 “연준은 이같은 전환(지주사 해체)으로 고객이 보호받을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도록 웰스파고에 지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웰스파고는 2002년부터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고객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도용하고 서명을 위조해 350만 개가 넘는 유령계좌를 개설해 운영하다 2016년 이 사실이 발각됐다. 이에 따라 연준은 2018년부터 웰스파고의 자산 상한선을 1조9500억달러로(약 2284조원)으로 한정했다. 또 당시 연준은 웰스파고에 주택대출과 관련해 손실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을 요구했다. 그럼에도 웰스파고는 개선 요구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이달 초 웰스파고에 2억5000만달러(약 290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워런 의원은 서한에서 “수백만 명의 고객들이 추가적인 태만과 고의적인 사기의 위험에 처해 있다”라면서 “연준 이사회는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고, 그 권한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비자들이 자신의 자산을 안전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웰스파고에서 다른 기관으로 계좌를 옮기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에 대해 연준 측은 “서한을 받았으며 곧 적절한 답변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웰스파고 측은 “규제 당국이 원하는 수준만큼 위험 관리와 통제를 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면서 “우리는(위험 관리 부문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5년 전과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워런 의원의 주장을 시작으로 느슨해진 금융시장 규제를 재차 조이자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란 의견이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 10년 만기 국채 변동 안내 - 8월부터 이어진 디커플링 현상은 9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 대비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인플레이션 수준은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시장도 이런 평가를 반영했다. 이날 10년물 국채금리는 CPI 발표 후 낙폭을 키우며 하향세를 기록했다.
- 텍사스 지역 모기지 이자율 변동 - 현재 텍사스 지역 모기지 이자율은 혼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변동이 급격한 금융시장의 움직임으로 인해 이자율 차이 변동이 빈번합니다.. 작년 2020년 9월 15일 30년 기준 평균 이자율은 3.04 %, 현재 2021년9월 15일 30 년 기준 평균 이자율은 2.93 %입니다.
Texas 평균 모기지 이자율 변동 (8/17/2021 ~ 9/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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