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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5060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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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나의 택시기사 시절 이야기
리스본 추천 1 조회 432 23.01.01 13: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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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1 13:59

    첫댓글 나는 천직으로생각하고
    30년넘게 하는일을
    리스본님 은 젊은시절 알바로
    하셨군요
    그게밑거름이되어
    오늘날 많은것을 이루어낸
    리스본님 이되셨겠지요
    뭐 저도 지금은
    CEO라 생각하고 여유로운마음으로
    운행합니다
    난폭. 과속운행한다고
    수입늘어나는것은
    절대아니지요
    30년경험으로. 체험했거든요

  • 23.01.01 14:36

    택시알바~
    미국 지리도 어둡고,
    영어도 미국사람만큼 잘 하진
    못했을텐데,
    대단하시네요.^^
    그런 정신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보다 나은 삶의~
    존경받는 삶의 주인공이 되었
    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23.01.01 15:08

    젊은 시절의 경험담...ㅎ

    리스본님의 바른 성향은
    어디에서든 좋은 평가로 보여질꺼 같습니다...

  • 23.01.01 15:29

    젊었기에 용기내어
    택시 알바하며 유학시절을
    보낼 수 있었겠죠 고생 많았어요
    젊은 날에 그대에게 박수 보냅니다

  • 23.01.01 21:04

    저도 그당시에 알비로 Liquor store 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바로옆에 주유소와 마켓은 강도를 당했는데
    다행히 제가 일하던곳은 강도를 안당했어요
    나중에 경찰이 와서 주의하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ㆍ
    아주 오래전 기억을 리스본님덕분에
    회상해 봅니다 ^^

  • 23.01.02 20:20

    몇 십년전
    머나먼 타국에서 있었던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읽으니
    가슴에 뭉클하고 감동이 일어나네요.
    .
    젊은시절 공부하면서 힘든 일을 찾아서 하고
    큰 수입도 되는
    일거 양득의 지혜.

    진솔한 삶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03 16:38

    불어온 바람이 어디서 왔을까 돌아보고
    직진이 아닌 굽이진 길을 선택하신 용기, 대단하세요^^
    열정도, 지혜도, 깊게 바라보는 것도
    나이처럼 내 안 어딘가에 남아있다고 생각해요.
    음.. 암튼 저는 그렇게 정신승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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