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하는 영상이였네요.
한때 남녀 테니스 모두 가히 세계 최고의 탑랭커를 늘 보유했던 미국이 21세기 초부터 탑랭커 배출이 거의 없어진게
야구 농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정도로만 갔던 유망주들이 미국내 축구산업과 리그가 급성장하면서 축구로까지 빠지면서 치명타를 입었다는군요.
게다가 테니스는 축구와 달리 사교육비가 너무 들어가는 운동이고 같은 사교육비를 써야 하는 골프에 비해 수입이 너무 적대요.
그리고 장학금 보장된 대학 진학도 축구에 비해서 휠씬 어렵구요.
즉 지금 그나마 비벼주는 미국 테니스 랭커들은 야구 농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축구 골프 등으로 간 유망주에서 남은 풀로 유지되고 있는 거라는군요.
백퍼 진실은 아니겠지만 한땐 세계 랭킹 1-4위를 모조리 차지했던 샘프라스 아가시 마이클 창 짐 쿠리어 시대를 생각하면..
원인으로 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첫댓글 미국 최근 30년간 월드컵 성적 ㄷㄷ
1994 16강
2002 8강
2010 16강
2014 16강
2022 16강
확실히 94년 미국월드컵 이후로 성적이 꾸준하게 가는건 맞는거 같네요. 특출난 스타플레이어가 없어도 의외로 성적은 괜춘
미국내 축구가 급성장 하고있긴 해서 어느정도 관계는 있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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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구가 곧 4대 메이저 로 가는 날이 얼마 안남은듯요
오...
뭐 결국 스포츠 선수 풀은 한정이 되어 있을 테니, 아예 틀린 이야기는 아니겠죠.
4대를 뚫기는 힘들거 같긴한데 그 아래에 영향을 끼치긴할듯
방과후 스포츠로 축구를 진짜 많이 해요. 야구보다 더 많이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