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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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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성당) 한국 천주교성지 순례 167곳
국화. 추천 0 조회 109 24.07.02 12:5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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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02 13:08

    첫댓글 오랫동안 나는 시간만되면은 해외로 여행을 대녀와 때론 친구와 때론 옆지기와 2명 아니면 3~4명을 데리고 내가리더해서 자유여행을 하였고 올해 2월 옆지기와 아프리카 4개국을 20일간 여행하고 3월에 와서 많은것을 깨달았다 ♡ 우리나라 좋은나라인것을 이번에 절실하게 깨달았고 5대양6대주 거의가 다 가보았고 아프리카를 못가보았기에 시도 해보았는데 참으로 자유여행이라서 많이 힘들었다 이렇게 힘든것은 아프리카가 위험하여 처음으로 힘들었다는 말이 나온다네 ♡

  • 24.07.02 21:32

    고맙다 승화카타리나야~~^^
    대단한친구~~네가 여행을 좋아했기에 기도중에
    지금쯤 승화는 어디쯤에 있을까? 하고 눈감고
    살펴보기도 했었지!~~나만의 비밀~ 아버지께서
    가려켜주신대로하면 가끔은 보여주실때도 있었고...
    신뢰하고 믿고 의지할때 진실이 하나될때 이루어지는
    신비의체험~~ㅎ~~나 마리아는 평소에도 아버지와
    기도를 대화하면서 하거든~~ㅎ~^^
    그래서 그렇게 살거라고 믿고 있었어~~ 승화야~~
    은이성지에가서 성지순례책자와 지도를 사왔지~~
    손골성지도 다녀왔고~~스템픈 동생로사랑 함께 다시가서
    찍으려고 안찍고 그냥왔어~~ 그런데 승화카타리나가 완주했기에
    더욱더 용기를 얻었단다~~^^ 고맙다 승화야~~
    이렇게 준비하고 동생로사가 어서빨리 쾌유되기만
    기다리고 있단다~~우린 자매둘이서 다니려고해~^^
    이곳에서 이렇게 다시만나니 너무 반갑다~~좋아좋아~~!!!
    그런데 시내는 어디있니?
    연락되니? 승화야~~국화야!!! 궁금하구나~~^^

  • 24.07.02 20:52

  • 24.07.02 20:52

  • 24.07.02 20:53

  • 24.07.02 21:03

  • 작성자 24.07.02 21:36

    @♡마리아♡ 우와 감동이고 감동이네 늘 내마음에 있었던 중애 마리아 왜이리 가슴찡하고 나를 마리아가 울리고 있네 ♡

    참으로 대단한 마리아 충청도 여성기업인 회장직 맡아 하면서도 바쁜중에도 늘 겸손하고 봉사와 먹거리를 여행중에도 말띠방 친구들에게 제공하였던 마리아 의 따뜻하고 정많은친구 그녀 마리아였기에 많은 친구들이 중애를 잊지못할거야 ♡♡♡

    시내도 보고싶어서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서 말방친구 몇명에게 수소문 해보았지만
    시내의 전화번호를 아는친구를 찾지못했어 혹시나 이글을 본 친구들이 시내 연락처를 아는친구는 좀 알려주면 좋겠어 ♡♡♡

    이런장을 만들어준 중애야 고맙고 고마워
    동생 로사도 함께 남양성모성지 오는날이 있으면 미리 연락해주면 한걸음에 달려가서 만나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보면 좋겠어 ♡ 동생로사의 빠른쾌유를 위해서 어제부터 기도하고 있다네 힘내고 힘내라고 로사에게도 전해주오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이밤에 전하면서 ♡♡♡

  • 24.07.02 22:29

    @국화. 고맙다~~국화야~~
    매일이른새벽에 막내중자와함께 빠른쾌유를위하여 기도하고있어
    막내는 제부가 영락교회 성가대장이었는데 지금은 목동에있는교회
    (개신교)에 다니고 있어서 개신교이고
    나랑중옥로사만 천주교인데~~가끔 막내도 중간중간 함께 다니기로
    했단다. 나이가 제일 어리니까 운전기사로~~나랑 로사랑 교대로
    운전하며 쉬엄쉬엄 맛있는거도 먹고 구경도하고 여행처럼 즐기면서
    다니려고해~~ 우리후손들을 위해 미리 십자가를 지고 가셨으니
    우리 후손들은 자유와 평화속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다니려고한단다~~
    그 옛날 여성기업인이 아닌~~이젠 가난한 공무원안식구로서 연금으로
    소박하게 살고있는 가브리엘의 할미로 요셉의아내 마리아로
    하느님아버지의딸로 살고있는 지금의 내 모습이 나는 좋아~~^^
    이번순례의 모든 경비는 로사남편 아오스딩제부가 차량과 기름값
    먹거리 숙박비 일절 모두 해주기로 했단다.
    아오스딩이 건설회사 대표잖니~~!! 풍요롭게 살고있으니
    서로 도움주고 나누면서 살고있는 이 모든것도 하느님아버지의 섭리겠지?
    모든것이 기적이라 생각해~~카타리나야~~!!

  • 작성자 24.07.03 11:54

    @♡마리아♡ 아~~~그랬구나 진한감동이고 왜이리 너의 글보면서 눈물이 흐르는지 ㅠㅠ
    자매가 있음에 그또한 의지되고 큰 축복이야 난 외딸이라서 늘 외로워 ♡
    중애야 참으로 대단하고 대단해 ♡
    하느님 사랑안에서 늘 성령가득하고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

  • 작성자 24.07.03 12:10

    @♡마리아♡ 나도 처녀시절에 장로교 다니는 신자였어
    결혼하여 시댁이 시할아버지때 부터 카톨릭집안이라서 신부님들이 가정방문을 오시면 같은배를 타고 같이가자고 하시면서 기도해주시고 특히 빈첸시오 담당사제이신 김정남 신부님이 아현성당 보좌로 계실때 늘 나를위해 기도해주신다고 말씀하셨어 기도덕분에 6개월 교리를 받고서 1983년 6월25일 세례와 혼배까지 했어 ♡
    1984년 5월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의 한국방문에 절두산성지를 방문하신 교황님을 직접뵈올 수 있는 환영식에 초신자인 나는 초대권을 받는 영광을 누렸었고 지금은 카톨릭 신자가 된것이 감사해 ♡
    어려운 나날을 잘 극복한 중애 대단하고 대단해 중애 마리아 고마워 ♡

  • 작성자 24.07.02 13:34

    자유여행을 하면 제일먼저 성당을 찾아가서 미사와 사진을 찍고 신부님께 인사를 드리고 코리아에서 왔다고 하면 그리도 좋아하시면서 반겨주셨던 각나라의 신부님들의 사랑을 느끼면서 매순간 감사의 시간을 많이도 가졌던 시간들이 이제는 그리움으로 ♡♡♡

    이번 아프리카는 어렵게 찾아가도 성당문이 꽁꽁잠겨서 전혀 볼 수가 없었고 주일날 겨우 미사시간만 열어놓고 끝나면 곧바로 문이 잠기는 사태 ♡♡♡

    우리나라는 자유와 평화와 미사가 늘 있기에 넘 감사하고 소중함을 느끼게하는 우리나라 좋은나라에서 마음껏 믿음생활을 나만 부지런하면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친구님들이여 누리시기를 두손모으면서 🙏🙏🙏

  • 24.07.02 14:43

    와우!
    대단 허이 .
    나도 일손을 놓게 되면 성지를 순례하기로 생각을 했는데.
    친구님을 벌써 다녀 왔군요.
    나중에 실천하게 되면 자문을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대 하겠습니다.
    성지 순례기를 .......

  • 작성자 24.07.02 19:12

    베드로님 자문 구할것도 없다오
    저위에 올려놓은곳 서울대교구 다돌고서 시간 나는대로 하면되구 책자에 주소지 있으니까 티맵으로 연결해서 순례지 갈 수 있고 서울은 주차장 힘들어서 지하철로 거의 다돌았어요 ♡

    어떤 분들은 3-4년 걸리신 분들도 계시고 작년 축복장 받을때에 약 150명의 형제 자매들 94세 최고령 할머님 자매님도 함께 축복장을 받으면서 ♡♡♡
    누가 시킨다고하리요 그또한 주님의 사랑과 은총임을 깨달았어요 ♡
    시간 되시는대로 한군데 한군데 도전해보세요 ♡♡♡

  • 24.07.02 16:26

    아우...정말 부럽네요
    나도 국내 성지 반 정도 하다가 사정이 생겨 중단한 상태네요
    완주하신건 주님의 은총이 분명하네요^^

  • 작성자 24.07.02 19:17

    쟈스민 오랫만 반가워 ♡
    우리 오래전에 함께 국내여행지 마리아와 충청방친구들과 서울 시내친구와 저하늘간 다솜이와 여러친구들과 많이도 다녔지 ♡
    차분하고 조용한 예쁜친구 쟈스민 생각하면서 꾸준히 말띠방에서 활동하는 쟈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오 ♡♡♡
    늘 건강하고 주님사랑안에서 평화를 누리기를 🙏

  • 24.07.02 19:22

    @국화. 아하...그랬군요
    저를 기억하는 친구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만나보고 싶네요
    인부방인가요?

  • 작성자 24.07.02 21:16

    @♡마리아♡ 어머나 진한감동이네 이렇게 사진까지 갖고있으니 대박이네 대박이야 마리아 고마워 ♡
    20년전 저렇게 우린 뭉쳐서 마리아 덕분에 많이도 다녔지 ♡
    말띠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우리는 친자매처럼 참 즐거운 시절의 추억사진
    이제는 할무니 되어서 추억의 사진을 보니까 너무나 우리친구들 다 이쁘구 예쁘다 ♡
    마리아 귀한 20여년전 사진을 올려주어서 고개숙여 감사하다네 ♡♡♡


  • 24.07.02 21:04

    아...기억납니다
    한번은 천안
    한번은 태안이었나요?
    오래되었네요
    그리움도 있고
    마리아 친구가 초대해서 갔었죠

  • 24.07.02 21:13

    ㅎ~~네~~
    이렇게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언젠가는 하느님안에서 다시 꼭
    만날수 있을것 같아서~~~^^
    하느님과함께하는 여행이 되리라
    확신하면서~~아멘!

  • 24.07.02 21:44

    삼위일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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