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이면 딱 한달이 들어갑니다^^ 어제 혹시하는 맘에체중을 재어보았는데..
ㅋㅋ58.80이 내 눈앞에 있지 않겠습니까?ㅋㅋㅋ
비록1.65빠졌지만 그래두 넘 좋더라구요..제 목표는 52kg
아직두 갈길이 많이 남았어요..
전 군것질두 많이하구..그냥 저녁에..밥대신 우유난 토마토 쥬스먹구 운도하러가요..
첨에 에어로빅을 하다가 에어로빅아줌마가 하시는 말씀이..
헬스로 살뺀담에..에어로빅으로 몸을 이쁘게 만들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저두 그냥 그렇게 함 해보려구요..
어제 첨으로 런닝 한시간 자전거 20분 그리고 이름은 잘 모르겠구요..
날씬한 다리를 원하십니까에 나오는거 그거 10분정도 했어요..
전 하체살좀 빠지면 넘 좋겠는데..그건 영 힘들더라구요..
급하게 맘 먹지않구,,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빠지겠죠 뭐..
올결엔 꼭 치마에 부츠신구 싶은데...55밑으로만 내려가면 한번도전해볼라구요...
창피하지만...
전 위에는 55도 들어가는데 아래는 66이 좀 크게나옴 들어가구요,,아님 77입걸라요..
며키로정도 되어야 66을 입을수 있는지...
올결에 남친하구 서울에 가기로했는데..전 익산에 살걸랑요....
그때..아무옷이나 멋지게 소화할수있는 여인네로 변하구싶어요 흑흑흑~~~
아참 제 키는 168이구요...남자친구앞에서 가녀린 여자로 변신하고 싶어요^^
ㅋㅋㅋ 사실은 내년에 결혼을 할 예정이라서 마지막다욧이라구 생각하구..열심히 하고있거든요..
오늘두 아침에 햄버거..꼬깔콘 쵸코칩쿠기 글구 커피...점심엔 밥 반공기..귤세개먹었었요..
이러닌 살은 별루 안빠지는거 같아요...화장실두 오늘은 못갔어요.. 어떻게 해서든지 가야는데..
ㅋㅋ 그냥 넘 행복해서 글을 기분대로 올렸네요..
우리 날씬해져서 사람들앞에 당당히 나서보자구요...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