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어 완전 개방때 나는 끄윽 소리가 이제 좀 지겨워 점검좀 받으로 기아오토큐에 갔죠.
문전 박대네요.
부품없으니 센터로 가세요.
그래서 나와 도로를 달리다 버스가 서서 저도 거의 멈춘 상태로 있는데, 갑자기 시동이 꺼져 긴장했습니다.
다시 기아오토큐에 갔더니 알수 없다.
하여
오늘 서울 성동정비센터로 갔습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려 했더니 10월 말이나 예약이 된다고 해서 일단 찾아갔죠.
접수도 안해줍니다.
파업으로 일손이 없어 봐줄수가 없다는 군요.
그러면서 근처 정비소들을 알려줍니다.
인근 세군데에 전화를 하니 모두 차가 꽉차서 오늘 정검할수 없다...
참나...
결국 한군데에 무작정 가서
하루 시간내서 왔는데, 내일 아침 다시오기 어려우니 두고 갈테니 내일 정비해주면 퇴근때 찾아가겠다고 했죠.
간신히 접수를 받았습니다.
잘 하는 곳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01년식 엔터프라이즈 점검받기 참 힘드네요.
지난 6월인가...
k9 보러갔다가 영업사원의 불친절에 불쾌해 메일을 보냈죠.
수입차 르네상스지역인 곳에서 이런 식의 영업은 기아자동차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이다. 전국에 영업소가 많아 판매량은 많겠지만, 이 지역(벤츠, BMW, 인피니티가 있는 곳)에서 경쟁차종과 비교하고 결정하려는 고객들이 다시 오고 싶겠냐는 내용이었습니다.
몇일후 지점장 및 본사로부터 k9 대여해주겠다, 보상해주겠다 등등, 기아에서 이렇게 고가의 차를 팔아본적이 없어 영업사원의 응대 태도가 좋지 못한것에 사과하고 교육하겠다는 메시지의 전화를 받았죠.
그러면서 수입차보다 정비서비스 받기 수월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게 수월한건지...
넉두리해봅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미리미리 협력업체 가서 예방정비해야죠
서울에 협력업체가 있나요?
참고로 기아서비스는 가지마세요 기아차니깐 기아서비스 가는건 당연한거지만 서비스는 무조건 앗세이 교환 입니다 그리고 시간많이 걸리는 작업은 아예 손도 안되죠
마땅히 믿고 갈 서비스센터가 없어서요....
도어소리나는거 부품값 24000원정도면 교체가능한데요.
도어체커 서울이시면 교체해드릴수있습니다
현재 정비소에 맡겼는데, 거기서 못하면 연락드릴께요^^
견적만 받고 차출고해서 협력업체로 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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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없습니다." 라는 말만하는 수입차서비스센터의 상투적인 말제외하면 수입차 서비스센터 만족도는 최상일겁니다. 하지만 수입차서비스센터는 원인진단 능력이 좀 부족할때가 많아요. 진출역사가 짧아서 인지 숙달된 정비사가 적죠. 기아성동서비스센터는 오래 운영한 곳이라 다를줄 알았는데... 기아본사에 또 컴플레인 해봐야 돌아오는 대답은 죄송하다겠죠?
오래된 차 타는게 이게 불편하군요.
이곳에서 정보와 도움을 의뢰하며 오래 타고 싶습니다. 아직 12만 밖에 안되었거든요^^
저도 카젠이용하고있습니다.서울에 여러군데다녀봤지만 눈탱이만 볼려고하더군요.ㅎㅎ그리고 하트 잘받았습니다.게임이 뜻대로 안되네요.
가깐운 협력업체로 가세요,,기아서비스에서는 오랜된정비공 아니고는 엔터 못만집니다.
기아서비스가 아니라 기아교환소라 해야합니다^^다른곳은 오죽하겠습니까?아마 점검해달라면
앗세이교환으로 150~200부릅니다. 교환만이 정비가아닌데,,ㅎ
엔터전문수리하는 협력업체 가시는게 속편합니다.
강동 현대오토가 가장 가깝군요. 여긴 괜찮은가요?
저는 경남이라 가보지는 않았지만
정비후기도 보시구요,,소개글도 보시고 판단하심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