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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사랑 -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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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곡 - A반 과제곡 울고 넘는 박달재[A]
향해 추천 0 조회 259 16.06.24 15:4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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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4 16:46

    첫댓글 향해님! 제가 평가교수는 아니지만 감히 에이뿔뿔을 드립니다.
    하모를 다루시는 솜씨가 예사가 아님을 한퀴에 알수 있습니다요.
    현란하고 정확한 연주에 혼이 빠질 듯합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멋진 연주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6.06.25 10:19

    화끈~ 화끈~
    과한 칭찬이 너무 황송해서 얼굴이 화끈 거립니다.
    잘했다 보다 잘하라는 말씀으로 받고 더 노력하여 진짜 에이뿔뿔 받는 날..
    그 때 더큐 님의 격려 덕이라고 감사인사 드려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6.24 17:52

    호호호~~~~멋지십니다 뭐라 표현을할수가없이 참말로 좋습니다요
    향해님!!! 우리 졸업하지말고 어느끝까지 수업 받읍시다요 요로코롬 재미있고 즐거운일이 어디있답니까?
    흐흐흐~ 아이고 참! 즐겁고 행복합니다.점수는 무한정 평가할수가없고 분위기 살리는 에너지원 넘버원!!!! 넘버원!!!!

  • 작성자 16.06.25 10:23

    하모가리 선생님으로부터 날마다 최고라고 칭찬 들으시는 분이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왠지 어깨가 으쓱해 집니다.
    아..참..
    수업 계속 받아야 하지요. 그렇고 말고요..공부가 끝이 없으니 말예요..ㅎㅎ~
    예쁜소리 님의
    발랄한 소녀 감성 인사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16.06.24 19:28

    드디어 우리반 선수님 출전하셨습니다.~
    조용한 방 채우기에 한 몫 하느라 이 애송이 힘들었는데
    고수님께서 나오시니 무서워
    이제 좀 잠잠 해야겠습니다.ㅋㅋㅋ
    연주에 대해선
    훌륭하시고 멋지시고 최고시고... 더 할 수식어가 없네요.
    듣고 또 듣고 ...
    즐겁게 자 ~~~알 들었습니다.

  • 작성자 16.06.25 10:24

    조용한 방 채우기를 아무나 하나요.
    물찬제비이 님의 열정에 늘 감동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많이 채워 주세요.
    올릴 때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연주를 듣는 즐거움이 얼마나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 16.06.24 19:29

    맙소사!!
    먼저 올렸던 연주 내리고 싶지만 댓글 달아주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참습니다 ~~ㅎ
    주법들을 이렇게 맛있게 연주해주시니 듣는 귀가 황송하다 아뢰랍니다.

  • 16.06.24 20:48

    이심전심 여기도 있습니다. ~ ㅎㅎㅎ

  • 작성자 16.06.25 10:29

    에구머니..ㅎㅎㅎ~
    무슨 말씀을 이렇게 겸손하게 하세요.
    앞에 달리는 사람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좋은 점 다 흡수했거든요..
    그런 점에서 앞으로도 더 자주 올려 주세요..
    들으면서 엑기스 쫙쫙 흡수할랍니다....ㅎㅎ~~
    아..참..
    그럴 자격이 안 되는데..
    황송하단 말씀을 듣기가 더 황송하다고 전해 달랍니다..

  • 작성자 16.06.25 11:38

    @물찬제비이
    이심전심이 두 가지 있다지요?
    이심전심(李心全心)은 연희동에 있대요.
    이씨 아줌마의 마음이 전씨 아저씨의 마음이다..라는..ㅎㅎㅎ~~

    그리고
    이심전심(以心傳心)은 여기 있고요..ㅎㅎ~~

  • 16.06.24 20:23

    대단하십니다~~좋은연주를들으니 입이 떠~~~억벌어져서 안다물어집니다~~많은시간을 하모니카곁에두고즐기셨기에 이런기묘한 음색을내시는가봅니다~~훌륭하십니다~~~ㅉㅉㅉㅉ~

  • 작성자 16.06.25 10:37

    원스걸 님은 입이 떡 벌어져도 괜찮아요..
    밝고 크게 웃는 그 모습도 고우시니..ㅎㅎ~~

  • 16.06.24 20:54

    이 번 고개는 힘차게 넘어가도 될 듯 기운찹니다.
    저도 언젠가는 넘어야 할 박달재를 다양한 주법으로 향해님 옆에 조용히 묻어가보고 싶습니다.
    고수분이라 연습 못하고 올리신 연주가 이정도니 "옴마 기죽어"입니다. 박수박수박수

  • 작성자 16.06.25 10:40

    보리나무 님..
    지금 귀한 일하느라 힘드실텐데..잠시라도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개 넘듯이 오르시다보면 금새 정상이고..그 다음엔 콧노래 부르며 갈 수 있는 내리막 길이듯이요..
    그 오중에도 박수 주셔서 고맙습니다..

  • 16.06.24 21:01

    [향] 향하고 계신곳이
    [해] 해처럼 찬란하고 달과같이 아름다운 곳인지요***

    향해님의 동백아가씨와 울고넘는 박달재 연주가
    넘 아름다워서 토요반에서 다녀갑니다
    엄지 척~최고 ☆ 이십니다

  • 작성자 16.06.25 11:41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곳에 살아요..
    [벨]소리도 가끔 들리는 곳이고요..자명종 소리요..
    [라]면 다 끓였으니 어서 오세용~...이라고 나긋한 목소리로 부르시는 사모님이 계신 집에 살아요..
    그곳이 바로..해 처럼 찬란하고 달과 같이 아름다운 집..맞지요?

    [벨]벳 모자를 쓰고..[라]일락 향이 은은하신 [김] 미인 님..
    재미있는 글로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ㅎ~

  • 16.06.24 21:17

    연습을 많이 못하신계 이정도면 워쩐데요 기가 막히게하시네요 즐겁게 들었습니다 ~~~

  • 작성자 16.06.25 11:29

    [시조]

    ..................박에스더..,...............
    [박]하향 한방울을 살짜기 뿌리신후
    [에스]더 왕비님이 살짜기 웃으시니
    [더]없이 고우십니다 하모미인 이시여

    녹음해 놓고도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는데
    즐겁게 들으셨다니 그것으로 성공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6.25 00:02

    공연용 연주로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집니다.
    공연장에서 앵콜이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구력이 말해주듯 열공의 흔적이 엿보입니다.

    이곡을 후학들에게 가르친다는 선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독보(讀譜), 음정, 박자, 주법 등을 기교 보다는 기초에 충실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겠지요.
    하모사랑 지도자과정은 이점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6.25 11:34

    실습과 실제 양면으로 코멘트 해 주시니 구체적이어서 더욱 고맙습니다.
    녹음 올릴 때마다 실력 향상을 위해 좋은 지적을 해 주시는데
    기대치에 못 미쳐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좀 더 깊이 살펴서 연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6.26 17:48

    향해 선생님 연주 대단한 기교이십니다.둥실 둥실
    어깨 춤이 절로 나옴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6.27 18:13

    [시조]

    ...............사랑주은사람..,............
    [사랑]은 받아좋고 주면은 더좋다오
    [주은]혜 받은사람 사랑도 은혜롭소
    [사람]은 사랑할때에 몸과맘이 좋다죠

    사랑님..안녕하세요?
    노래실력이 출중하시니..어깨춤 추시는 춤사위도 멋지실 것 같습니다.
    즐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16.06.26 18:07

    향해님 아주 멋진 연주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조용하시다 했더니 이렇게나 좋은 실력을 보여주시려고
    침묵의 시간을 보내셨군요.
    기쁜 마음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6.06.27 18:14

    좋은 칭찬을 말씀을 주셔서 황송합니다.
    지난 주에 좋은 선물을 보내 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시 즐겁게 만나뵐 수 있기 바랍니다.

  • 16.06.27 15:30

    앵콜!!
    좋습니다!
    자유자재로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16.06.27 18:16

    앵콜은 하모동인님이 받으셔야죠..ㅎㅎㅎ~~
    저는 올려 놓고도 스스로 미흡해서 민망합니다.
    잘 지내시고 모레 반가운 얼굴 뵙겠습니다.

  • 16.06.27 22:03

    이렇게 다양한 주법으로 들려주시기 위해 그렇게 긴~~긴 침묵이 필요하셨던가 봅니다.정말 귀가 호사를 하는 밤이네요.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6.06.27 22:25

    숲이조아 님..안녕하세요?
    읽다 보니 댓글의 음률이..
    어디서 많이 듣던 시 같아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네요.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덕분에 좋은 시 한 소절을 다시 한 번 암송해 봅니다..ㅎㅎㅎ~~
    고맙습니다..

  • 16.06.28 22:12

    옴마 기죽어 여기 또 있습니다.
    아! 가요를 연습하긴 해야하는데
    저는 가요무대를 5년에 1회 시청하는 정도로
    그것도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보는 정도로 가요에 감각이
    거의 없습니다. 가요는 저의 아버님이나 옛날 분들이 부시는 노래라고
    어렸을 때부터 생각한게 지금의 이런 큰 장벽으로 저를 가로 막네요.
    그래도 고수님들의 연주곡을 열심히 듣고 시늉이라도 해야겠어요.
    또 한숨만....푹이지만 박수는 자동으로 크게 나옵니다. ^o^
    ~~~~큰~~~박~~~수~~~~

  • 작성자 16.06.28 23:22

    옴마~ 기 죽어~~ 하고 자꾸 말씀하시니.. 제가 황송해 집니다..
    그런데 그건 그렇고요..
    가요를 모르셔서..어떻한데요~~ㅎㅎㅎ~~
    악보도 중요하지만 노래를 아는 게 제일 중요한데요.
    노래를 안다는 건 악보를 외웠다는 뜻이 거든요.

    식구들이랑 노래방 한 번 가세요..
    가서 크게 소리 지르며 맘껏 불러 보세요..
    하모니카 연주도 귀가 열릴 거예요..
    멋쟁이 풀여치 님의 좋은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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