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막을 내린 V리그 챔피언 결정전은케이블 시청률 3위를 기록..별도로 인터넷 중계 동접수는 7만~10만명 육박김연경이 국내복귀 이후 꾸준히 7구단, 8구단 체제를 원했고신구단 창단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추측 기사들도 꾸준했었다이재영-이다영 학폭 이슈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신구단 창단은 기정사실화였지만.. KOVO가 접촉해오던 기업들이 학폭이슈 이후로 보류 상태였다그런데.. 현재 신구단 창단 의사 기업 나타남. 호주계 저축은행이자 저축은행권 빅4당장 다음 시즌부터 참가 희망한다는 내용.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769879
[단독] 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 창단 희망"…7구단 시대 기대감 솔솔
22일 한국배구연맹에 여자부 신생팀 창단의향서 제출 업계 4~5위로 성장…브랜드 마케팅 확대 필요성 고민 페퍼저축은행이 최근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신생팀 창단을 희망하는 창단의향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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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유치 경쟁도 시작광주광역시가 가장 적극적. 연고 검색하면 모두 광주 관련 기사.기존 KOVO가 검토해온 연고지는 광주, 춘천, 부산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018770
광주시, 7번째 여자 프로배구단 유치 추진
[KBS 광주] [앵커] 국내 여자프로배구는 특정 선수의 폭력사태에도 불구하고 김연경 선수의 국내 활약 등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 국내의 한 금융 기업이 일곱 번째 여자프로배구
첫댓글 지금도 경기력 간당간당한데 구단 1개 더 늘리는게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구단 늘리면 늘 경기력 문제 이야기가 나오는데저는 전혀 문제 없다고 보는 편입니다오히려 여배는 각 팀에서 충분한 기회를 못 받는 선수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그 때문에 김연경, KOVO 모두 신구단을 원해왔던 것..
전라권에 겨울스포츠 딱히 볼게 없죠 남자농구 1팀 뿐 경기력 하향이 걱정되지만 그래도 신구단 창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올해 기량 미달로 뽑을만한 신인이 없단 뉴스 본 것 같은데.
구단측에선 본점이 있는 성남을 원한다고 봤는데.. 꼭 창단해서 많은 선수들이 빛보길바랍니다
기업 입장에선 물론 성남을 강력히 원할텐데그러면 진짜 그냥 수도권 리그.. 대전 김천 빼면수원 인천 서울 성남 화성.. 7팀중 경기지방에 5개팀이 있는 기형적 리그가 되어서.. 광주든 춘천이든 비수도권 연고로 갔으면 합니다 ㅎㅎ배구가 기업-연고지 색깔이 강한 스포츠가 아니어서오히려 경기장 훈련장 숙소 지원 잘해주는게 더 이점인 스포츠이기도 하니..
@디케이 DK 이동거리에 대한 부담들이 있어서 수도권을 선호하는게 사실이죠ㄷㄷㄷ
@난 소중하니깐..... 기형적인 연고형태라서연맹 차원에서 신생구단과 딜, 중재가 필요합니다구단 원하는대로 하면 사실 전부 수도권 가고 싶겠죠
@디케이 DK 벌써부터 광주면 너무 멀다. 힘들다 하는데 감수해야죠. 저는 코보에서 광주로 밀어붙였으면 합니다.
각팀에서 9인보호선수로 지정하고 남은선수 지명권 준다는데 대승적인 차원에서 7인보호로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음
루머로는 김연경 + 6인 보호를 원한다는.. 8인 보호 정도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김연경이 관건일 것 같고요NBA처럼 셀캡 조항 손 좀 봐서 김연경 잔류시켰으면 하네요 ㅎㅎ
원래 김연경으로 계획이었는데 어찌 될지?
첫댓글 지금도 경기력 간당간당한데 구단 1개 더 늘리는게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네요
구단 늘리면 늘 경기력 문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는 전혀 문제 없다고 보는 편입니다
오히려 여배는 각 팀에서 충분한 기회를 못 받는 선수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그 때문에 김연경, KOVO 모두 신구단을 원해왔던 것..
전라권에 겨울스포츠 딱히 볼게 없죠 남자농구 1팀 뿐 경기력 하향이 걱정되지만 그래도 신구단 창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올해 기량 미달로 뽑을만한 신인이 없단 뉴스 본 것 같은데.
구단측에선 본점이 있는 성남을 원한다고 봤는데.. 꼭 창단해서 많은 선수들이 빛보길바랍니다
기업 입장에선 물론 성남을 강력히 원할텐데
그러면 진짜 그냥 수도권 리그..
대전 김천 빼면
수원 인천 서울 성남 화성.. 7팀중 경기지방에 5개팀이 있는 기형적 리그가 되어서..
광주든 춘천이든 비수도권 연고로 갔으면 합니다 ㅎㅎ
배구가 기업-연고지 색깔이 강한 스포츠가 아니어서
오히려 경기장 훈련장 숙소 지원 잘해주는게 더 이점인 스포츠이기도 하니..
@디케이 DK 이동거리에 대한 부담들이 있어서 수도권을 선호하는게 사실이죠ㄷㄷㄷ
@난 소중하니깐.....
기형적인 연고형태라서
연맹 차원에서 신생구단과 딜, 중재가 필요합니다
구단 원하는대로 하면 사실 전부 수도권 가고 싶겠죠
@디케이 DK 벌써부터 광주면 너무 멀다. 힘들다 하는데 감수해야죠. 저는 코보에서 광주로 밀어붙였으면 합니다.
각팀에서 9인보호선수로 지정하고 남은선수 지명권 준다는데 대승적인 차원에서 7인보호로 해야하는게 맞는거같음
루머로는 김연경 + 6인 보호를 원한다는..
8인 보호 정도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연경이 관건일 것 같고요
NBA처럼 셀캡 조항 손 좀 봐서 김연경 잔류시켰으면 하네요 ㅎㅎ
원래 김연경으로 계획이었는데 어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