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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FIE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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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수다. 토론 헨더슨 프리시즌때 바디밸런스훈련 할까요?
Imma 추천 0 조회 609 16.05.14 15:39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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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4 15:43

    첫댓글 예전 모습 돌아오면 찬이 아니라 헨도가 주전이라고 봅니다..
    1415시즌 때 리그 전체를 봐도 헨도보다 잘한 중미가 몇 없었어요..

  • 작성자 16.05.14 15:47

    죄송한데 맹목적인 지지아닌가요? 찬은 지금 누구보다 잘적응한 선수인데 오히려 찬 옆쪽 자리를 이야기해야 되지않나요?
    헨도가 최고였던때는 3명이 서는 미드진때였습니다

  • 16.05.14 15:51

    @Imma 왜 맹목적인 지지인지;;;
    헨도 최정점 시절이 찬 전성기보다 잘한게 맞는데여;;;

  • 16.05.14 15:54

    최전성기는 지금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건 팀의 체제에 얼마나 적응 했느냐, 클롭이 부여한 역할에 대해 어느정도 해 줄수있느냐죠
    찬이 이 두 부분에 있어서는 언터쳐블이라 봅니다.
    헨더슨이 이전모습 돌아오면 전술적으로 찬 옆자리라고 봐야죠

  • 16.05.14 15:56

    @밤톨이 찬 옆자리는 앨런 스타일의 유형의 선수가 차지할거라고 생각해요..
    폼 회복되면 전진성은 찬보다 좀 부족해도 패싱력에서는 월등하니까요..
    뭐 다 가정에 가깝죠..

  • 16.05.14 16:02

    @고고씽 찬 옆자리는 업그레이드 된 앨런 혹은 전진성 있는 미드필더가 올 수 있죠. 맞습니다 그 말은
    근데 헨더슨이 수비가담이 왕성하지만, 분명한것은 수비력이 '좋은'선수가 아니에요
    수비 기여도가 높지만, 그 활동량이 효율적이냐 에는 의문이죠
    찬 옆자리가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헨더슨이 찬 자리에 들어갈만한 커팅능력은 많이 부족해요

  • 16.05.14 16:05

    @밤톨이 님 말이 더 맞긴해요.
    저는 그냥 제 생각을 말한건데 저 위에 글쓴이님이 맹목적인 지지라 하시니 어이없어서 쓴 말이에요...
    헨도 유로파 출전가능하다는 클럽소식에 댓글로 안된다고.. 댓글 다신 분이 맹목적인 비난에 가까운 댓글 쓰시고 저에게 맹목적인 지지라 해서 어이가 없어서 제 나름의 이유를 쓴 거에요..

  • 16.05.14 16:06

    @고고씽 아 넵 알겠습니다 ㅋㅋ
    오늘 제가 쉬는날 약속 파토나가지고 광역 어그로끄네욬ㅋㅋ

  • 16.05.14 16:07

    @밤톨이 ㄴㄴㄴㄴ
    님은 이유있고 논리적으로 제대로 된 댓글 써주신거죠. ㅎㅎ

  • 작성자 16.05.14 16:09

    @고고씽 사과드립니다. 제생각엔 찬과 헨더슨이 같은자리에 둘수없는유형으로 보고 옆의짝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그런생각만 맞다고 한것같네요....

  • 16.05.14 15:46

    비교적 경기장을 넓게 가져가던 로저스시절에는 티가 안났는데
    클롭체제에서는 확실히 티가 나요.
    바디밸런스를 잡는다면, 기본기도 어느정도 있는선수이고, 많은 문제점이 해결이 될 것 같네요.
    다만 180후반의 신장에서 바디밸런스를 얼마만큼 잡을 수 있을지..

  • 작성자 16.05.14 16:19

    유연성과 신체중심 개선만하면 더 성장할수있을것같은데...

  • 16.05.14 15:51

    클롭의 프리시즌을 기대합니다

  • 16.05.14 15:53

    노력으로 포텐터졌으니 노력으로 월클 찍으리라 믿습니다

  • 16.05.14 15:57

    찬의 국적, 나이, 지금 보여주는 모습 생각하면 찬은 말그래도 리버풀의미래이자 현 언터쳐블일꺼같고, 폼 회복해서 파트너가 되든, 밀리든 되겠죠.. 괜히 무리하지말고 부상만이라도 좀 없애야지 폼이 올라올듯.

  • 16.05.14 15:59

    헨도 처음부터 보셨던 분들은 알겠지만 지금도 초기에 비해서 상당히 근육량을 키운거긴하죠. 선더랜드에서 리버풀 이적하던 당시엔 나이도 어렸기도 하거니와 체격이 훨씬 왜소한 편이였는데 13-14시즌 전후로 해서 급격히 상체 근육을 좀 키우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헨도는 근육량도 근육량인데.. 일단 족저근막염에서 완전히 회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봐요. 저 부상 자체가 완치가 불가능하고 치료법도 아직 명쾌하지 않은터라..

  • 작성자 16.05.14 16:18

    몇달전에 족저근막염이 완전히 끊어진상태라고 들었습니다
    이번엔 무릎회복 다했고 회복되었다해서 부상문제는 사라진것같아요ㅎㅎ

  • 16.05.14 16:10

    헨더슨의 폼 회복이 여러모로 중요한게, 지엘린스키가 오든 다후드가 오든 또 다른 누군가가 오든, 그 선수가 적응 기간 없이 오자 마자 잘하리란 보장이 없다는 거.
    다후드와 지엘린스키 모두 올시즌에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꾸준히 뛰면서 한 시즌 소화한 거고, 리그가 바뀐다면 적응 기간이 얼마나 될지, 클롭의 전술에 녹아드는데에 얼마나 걸릴지 장담할수 없겠죠. 물론 오자마자 존잘일 가능성도 있지만.

  • 16.05.14 16:13

    그쵸.. 루카스 앨런 헨더슨 셋중에 1~2가 나갈탠데
    정황상 헨더슨만 남을가능성이 높죠.
    다후드 지엘린스키도 주전으로 뛴 시즌이 겨우 한시즌이라. 리스크를 안고 가기때문에
    헨더슨이 빡시게 적응해서, 스쿼드의 무게를 더할 필요가 있습니다

  • 16.05.14 16:14

    얼마나 빨리 이적성사시키고, 프리시즌 내에 합류해서 훈련을 받을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근데 지엘린스키 국대나요?

  • 작성자 16.05.14 16:16

    중요하겠네요 정말 장담할수없기때문에 적응된 기존선수들이 잘해줘야 기본 바탕이 있으니까요.. 안전하게 들어올 선수 적응도 어렵지않게 하구요

  • 작성자 16.05.14 16:18

    @아이브야커라제발 네 국대입니다

  • 중앙 미드필더가 벌크업해서 발재간이 좋아진 사례가 있나요?
    개인적으로 개인 단위로 압박을 벗어나는 능력은 10대때 완성된다 생각합니다.
    헨도 정도 나이에서 그 부분은 발전하기 매우 어렵죠.
    상하체 밸런스도 벌크업으로 극복한다기 보다는, 헨도의 스타일을 변화시키게 되겠죠.
    피지컬적인 힘싸움은 나아질지는 모르겠지만, 민첩함이 사라져 기동력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핸도는 그냥 본인이 잘하는 걸 계속 잘하는 수밖에 없어요. 지금 헨도에게 바랄 수 있는건, 과거 제라드나 알론소처럼 주변 동료를 활용하여 압박을 벗어나는 능력을 키우라는 것 밖에 없다고 봅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헨도 나이에 극복하는 사례는

  • 극히 드뭅니다. 아니 저는 축구를 보면서 그러한 선수를 본 적이 없어요.

  • 작성자 16.05.14 16:15

    벌크업은 7-8키로 가깝게 늘리며 몸싸움능력을 기르는 근육증대고 바디밸런스 훈련은 좀더 유연성과 근육의 고른 분산을 말하는거라 다릅니다. 훈련받는다면 제 생각으로는 탈압박하기 좀더 용이한 가벼운 하체중심의 몸놀림으로 변화시킬수있을것같습니다.
    상체중심의 밸런스를 좀더 변화시키는것까진 가능할것 같아요. 그러면 점프력 같은 하체운동능력이 좋아질것같구요

  • @Imma 그럴 수 있겠네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헨도의 볼을 다루는 기술은 사실 많이 안좋아서...
    이 부분이 발전될 거라는 생각은 쉽사리 들지 않네요.

  • 16.05.14 16:23

    @Imma 헨더슨이 약간 무게중심이 높긴 하죠. 사코정도는 아니지만. 그러다 보니 움직임이 유연하지 못할때가 많아요.
    고친다면야 단점을 어느정도까지는 커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근데 제 생각에 중요한거는 바디밸런스 증진도 어떻게 보면 벌크업을 할 수 밖에 없죠.
    180후반의 선수가 오리기처럼 나이가 어렸던 것도 아니고, 아주 말랐던 것도 아니라서.. 쉽게 고치지 못할것 같아요
    차라리 제 생각에는. 기없쿠왕님처럼 본인 하던 부분에서 좀더 엠레와 발을 맞추는 수 밖에 없어요.
    찬 고정에 1. 전진성, 탈압박이 좋은 창조적인 선수 2. 헨더슨(적극적 수비 가담과 중원에서 추 역할)
    과 같이 하나의 옵션으로 자리잡는게 더 나을듯 싶네요

  • 16.05.14 17:57

    우리 어좁이 ㅠ

  • 16.05.14 18:36

    한창 잘할때도 하드워커라는 장점과 비교적 정확하고 간결한 패스/패스타이밍이 강점인 선수지
    하드웨어에 비해 몸사움이 약하고, 주력도 빠른편 아니고, 탈압박은 뭐 항상 중간이하였고..슛이나 결정력은 말해봐야 입아프고..
    리버풀 주전 차지하고 주장완장 멜정도 선수인지는. 잘 모르겠고. 사실 크게 싹수있는 선수인지 모르겠습니다

  • 16.05.14 19:10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패싱이 좋다는건 어느면이 좋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벌려주는 롱패스는 찬도 하던데요

  • 16.05.14 21:32

    @노엘 갤러거 1314시즌과 1415시즌 박스근처에서 헨더슨의 센스있는 패싱이 정말 많았죠. 실제로 키패스숫자가 많은 선수구요. 롱패스는 오히려 자주때린지 얼마 안됐고...전진패스가 전무한건 후방 빌드업을 담당할때고 공격적인상황에선 분명 우리허리진중에서 가장 날카롭게 찔러넣는 선수입니다. 크로스도 밀너정도 말고는 헨도가 제일 날카롭구요...부상직후엔 이런 과감함이 잘안보이긴핮니다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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