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5년 딹띠입니다.
주민 등록상으로는....
여지껏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되는 운명입니다.
잔나비띠인 내가 홍 길동도 아니면서 잔나비띠란 말을 못하고 살아왔었는데
드디어 우리 카페에 와서 내 나이를 제대로 찾았답니다.
비록 44년말에 태어났지만 엄연히 잔나비지요.
이제껏 살아오며 누가 나이를 물어보면 한참을 생각해야 그제사 대답이 나오곤 했지요.
그러니까 나이를 별로 의식하지않고 매일 매일을 생각없이 살았나봐요.
그럼 한국나이로 내가 지금 72세가 맞나요?
실제 나이는 73세?
그런데 이곳에서 나는 71세 1개월 입니다.
나이 찾기 어렵네요.
나이값하긴 더 어렵고...
첫댓글 나이로 이야기하면 머리 아픔니다, 매년 기역해야하니 ㅡ 년도만 말해버려요.그람 편해요, 44라고, 아님 사땡이라고요
더 늙기전에, 거길 가야할텐데 .......... 내 기여이 가보리라 ............
진작에 그럴것을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요?
44년.45년 고게 헷갈려서....
!,.. 나이 ? " 군자(君者) 거날 ,..萬事 마음 먹기 달렸더라 ! 우리들의 친구..그것으로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군요.
간단한 그 진리를 모르고 헤매다니...
언제 어디서나 몇년생인것을 이야기 하면 정확하지요
우리나이 미국나이 햇갈릴때가 있으셨을겁니다 ㅎ
카페 안에서라도 자주 오시고 즐거운 시간 함께 하셔요
민들레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이버공간에선 본인 생각이 제일인거지요
잔나비들과 어울려 즐기고 싶다면 이곳에서 함께 해요
원래 잔나비들은 끼도 많고 재주도 많아 정말 재미있으니까요.
이곳에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네 올해 우리들의 해 잔나비의 세상을 즐겨보십시다.
알라스카님 나이는 따저서 무엇합니까?
우리잔나비방에오셔서 친구들 하고 고운정 나누면서 즐겁게 지내면 되지요..........ㅎㅎㅎ
하기사 인생 칠십 고래희라 했는데 따지고 자시고 할것도 이젠 없을듯 하군요.
남은 생 즐겁게 지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