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15 (시조)' 나는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어이할꼬. [113] 젊은언니 2005.04.26 995
리허설을 가야되나 콘서트를 가야되나
갈팡질팡 망설이다 리허설만 가봤구나
복도많은 맘커퓌는 옆지기가 표도사줘
애처가인 울점파는 보배점니 말만하네
외국팬은 손님이라 가운데에 앉혀주고
한국팬은 가족이라 편한곳에 자리주네
살찐히프 걍앉아도 암시롱도 않겄마는
방석까지 챙겨줘서 없었으면 입나올뻔
팬미팅은 아니라고 메일마다 못박아도
주니얼굴 못볼거라 그누구도 생각않네
긴다리로 성큼걷는 주니모습 콩알만해
가족이니 눈에띄지 남이라면 뵈도않지.
다섯시간 내내섰는 우리주니 어쩔시고
그시간내 꼼짝못한 내눈알은 우얄씨고
한컷마다 저리찍음 우는연긴 어이했나
연기하기 힘들다고 은퇴할까 걱정되네
봄바람에 녹은여심 밤늦도록 공식열고
올라오는 후기마다 불을켜고 보고있네
나만볼까 준도보지 어떤생각 하며볼까
목이멜까 버거울까 힘이날까 웃음날까
하룻밤을 자고나면 흥분모드 가라앉지
카페창을 열고보니 이게뭐니 이게뭐니
울부짖는 그가있고 파안대소 그도있네
올라오는 사진마다 한번보기 아깝구나
메킹필름 보고또봐 볼때마다 눈물나니
구월영화 개봉하면 이가을은 울겠구나
결연때는 미안타는 민형모친 미웠겄만
우는인수 보고나면 인수마눌 미웁겠다
베라무글 인수마눌
있는것이 그림이요 움직이면 예술이라
경망않고 의젓스런 귀티나는 이남자가
올가을에 저리울면 우리들은 어떡하나
극장앞에 수건장사 부업이나 차려볼까
세상모든 신이시여 외출대박 빌어주오
젊은친구 우리연인 건강하게 챙겨주오
비는김에 부록하나 모퉁이를 돌때마다
우리둘이 만나기를 신이시여 도와주오
* cafe.daum.net/byjintoronto ........에서.*
부드러운카리스마 퇴근하려고 로그아웃 했다가 젊은언니님의 이 시조 보고 다시 로긴 했네요.
아 어찌~ ㅋㄷㅋㄷ 웃음이 나면서도 애절하고 애절한듯 하면서도 ㅋㄷㅋㄷ 웃음이 나고. ㅋㅋ
특히 요 부분이 압권이네요.
'비는김에 부록하나 모퉁이를 돌때마다
우리둘이 만나기를 신이시여 도와주오'
저 이 부분에 딱 꽂혔습니다. ㅋㅋ
ㅋㅋ 웃음이 그치질 않네요.
2005.04.26
모르겠다정말 베라무글 인수마눌 !!!! 푸 하하하......후세에 길이길이 남을 명문장이로소이다... 2005.04.26
twinmom 점니특유 사자시조 재치있게 잘써졋눼
그런데왜 저런말을 씰데없이 썻을끄나
우리둘이 만나기를 신이시여 도와주오
이귀절만 뺀다치면 시조중에 장원일세 2005.04.26
미라클 베라무글 인수마눌 무에그리 아쉬울꼬
눈뭉쳐서 건네주는 인수마음 속깊은정
살며지며 느껴보지 어쩌자고 바람폈누
다시한번 생각해도 베라묵을 인수마눌 2005.04.26
미라클 저녁상두 몬차리구 공식에서 주저앉아
그나마두 다행인건 울집삼돌 늦게오네
나역시도 바란다네 우리둘이 만나기를
신이시여 도와주오 우연필연 되옵소서
2005.04.26
젊은언니 글중에서 명귀절은 말미에다 쓰는것을
주제파악 못한다면 예비고산 어이봤나
설마한들 그때에도 부정입학 있었을까
...............
비는김에 맘씨좋은 부카스마 만나기를
부룩추가 빌어주마 웃다울면 클난다오
..........
모르겠다 모르겠다 나도정말 모르겠다
초짜아뒤 정말잼나 어제보고 넘어갔오
2005.04.26
twinmom 여고시절 공부잘해 주제파악 잘했다눼
배운시조 읊어보니 명귀절은 은유되어
중간고사 셤문제로 맨날나와 틀렸다눼
점니같은 직설표현 수능에도 안나오눼~
우리둘이 만나기를 신이시여 도와주오
이귀절만 빼준다면 베라무글 인수마눌
표절시비 안만들어 문제유발 안할껄쉐~
2005.04.26
모르겠다정말 젊은 언니님 저 정말 진지하게 지은 닉넴인뒤요... 2005.04.26
젊은언니 알지요...^^
제 아뒤도 남들이 보면 이상하지만 무지 고심하고 지은거랍니다.. 2005.04.26
모르겠다정말 ㅎㅎㅎ 2005.04.26
sunny 3961 젊니땀시 웃으워서 못살겠네
튀니맘도 이제그만 웃기셔요
두분모두 개그우먼 손색없소
어쩌다가 이몸꺼정 물들이누.... 2005.04.26
무지개약속 막강파워 배토녀들
공식홈에 뜨셨구나
눈팅이도 로긴하여
흥이나게 놀아보세 2005.04.26
sunny 3961 젊은언뉘님 다른 계시판에서 노닐다가 님 시조보구 헐레벌떡 공식으로 날라왔어요~
정말 감동?적인 시라....
투윈맘처럼 마지막 '우리들 만나기를 신이시여 도와주오'가 영~질투 어청났다는..ㅋ ㅋ ㅋ 2005.04.26
Michelle 베라무글 인수마눌 님들에게 딱걸렸네
우리인수 울게끔한 그죄만도 크건만은
표절시비 원인제공 우짤까나 큰일났네 2005.04.26
연가 모롱이를 돌때마다 우리둘이 만나도록
천지신명 제천용왕 우리둘이 도와주오
공식미인 모두모두 한맘으로 빌고있네
젊은언니 사자시조 내가읽어 내것됐네
친분깊은 두분미인 티격태격 겨룰동안
소망읊은 고운시조 내맘가득 내것됐네
2005.04.26
MsWhite 파안대소 터진김에 웃을꺼리 나두추가
젊은언니 목동후기 재미나게 읽던중에
젊은언니 집필혀신 신이시여 그만화책
용준씨가 보고있다 친절하게 써논대목
왕초짜팬 덜렁믿고 열심히도 검색혔네
검색결과 없다혀도 자꾸자꾸 검색혔네
점니라는 필자이름 요상케도 생겼지만
진실이라 믿으면서 책방들을 다뒤졌눼
다급해진 왕초짜팬 공식이를 복습혀니
점니가쓴 신이시여 공식에만 자리하네
그러기에 젊은언냐 초짜팬두 생각함서
글빨톤을 조절허고 픽션임은 꼭밝혀주
그나저나 미즈와잇 이리불고 어찌살꼬
앞으로는 잘할텡게 나의무식 덮어주오 2005.04.27
꽃창포 베라무글 인수마눌^^*
왜 바람은 나서리 인수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 뚝뚝 떨어지게 하는지
에효~
옆에 있으면 한대 널씬하게 패주고 싶다.
이렇게 말하면 예진씨한테 혼날려나...ㅋㅋ
두분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가을의 풍성한 수확을 위해~~아짜~~
2005.04.26
psyche 모든님들 대단하소 우리준님 즐겁겠소
소심쟁이 눈팅이가 오랜만에 로긴했다
차마발길 안떨어져 흔적남겨 맘전하네 2005.04.26
tigger mom 함께웃고 함께하던 그날들의 추억들을 어찌제가 잊을까요 ? 2005.04.26
tigger mom 그녀들의 심장속에 태풍폭풍 몰아칠때
태풍의눈 인수씨는 외출촬영 여념없네
이제부터 우리모두 외출성공 축원함세 2005.04.26
polaris 점니 시조가 오늘 공식의 장원감이네
우아한 점니
젊은친구 우리연인 건강하게 챙겨주오
비는김에 부록하나 모퉁이를 돌때마다
우리둘이 만나기를 신이시여 도와주오
점니 내가 하고픈말........
2005.04.26
jennifer 국어시간 졸다보니 이런시조 보다첨봐
열심히도 외울맘에 열심히도 읽어봤네
잠시나는 시간에도 공식에서 웃다가네
복많은준 이런가족 있는것이 다행이고
공식에서 웃고있을 그의모습 그려보네
언니글 보다...너무 웃어서 의자뒤로 돌아갑니다...
우째 이런 재치는 ...보다보다 첨봐요...
와.,,,신이시여...젊니의 기도는 웬만하면 다 들어 주시구요....
저번에 절위해서 해주신 기도도 잊지 마세요~~~~
언니...무지 웃다 갑니다.
베라무글 인수마눌.....압권입니다....하하하하하 2005.04.26
미오기 인수눈물 바라보며 따라울고 다시울고
돌아오는 이가을엔 울다세월 보내겠다
그런데도 기둘리오 가을이여 어서오라....^^
아무래도 베라무글 인수마눌 거가 저작권에 걸려서리 튄이 가만 있을까 모르겠네만..
2005.04.26
모르겠다정말 읖조림의 욕구가 .... 외출대박을 기원하며
어서가고 빨리가게 짧은봄과 더운여름
션한가을 어여와야 우리인수 만나보네
너끈허오 천만관객 이천만도 가능할세
걱정없소 청룡영화 남주연상 따논당상
기둘리요 구월이여 나도외출 함해보게
2005.04.26
visionmix 스캔들때 보던응원
이게바로 사자시조
작품마다 공식응원
시기맞춰 올라오네
올가을에 영화벙개
눈물나서 어이볼고
이내몸은 뉘와함께
손수건을 짜야할까
정녕9월 오겠지만
그때까지 어이참나
이제부터 외출대박
이뿐만이 기도할일 2005.04.26
미라클 언냐....ㅋㅋㅋ
울랑이 다 읽어따아~~~~~~~
2005.04.26
젊은언니 사자성어 등록상표 내것인줄 알았더니
재주많은 주니가족 그사실을 잊었구나
꼬리마다 답꼬리를 해주자니 실력없고
안해주면 삐져서들 담번에는 국물없나
아무려니 그렇기로 나의주니 이걸보고
우리맘을 알아주고 잠시나마 웃어주면
가문에는 영광이요 역사에는 길이남니
보는님들 모두모두 꼬리달고 즐겨보세
2005.04.26
twinmom 고3아들 공부한다 자리비켜 달래기에
오냐오냐 열심이해 좋은대학 들어가라
맛난과일 들고오니 스타게임 한판하눼
저리가라 미운놈아 꼬리달며 놀으련다 2005.04.26
미라클 시력나쁜 클파땜에 적나라한 꼬리글들
편집없이 읽어주니 대단하다 용준팬들
어디가서 접할쏜가 우리님들 높은수준
이모든것 일등스타 배용준님 버금가네 2005.04.26
twinmom 점니후기 일본공식 번역되어 가더니만
이번글은 헤르메스 직행되어 가있구만
이래저래 대박이어 심술뽀가 회동하눼
베라묵을 인수마눌 표절시비 걸고가눼 2005.04.26
젊은언니 표절시비 무서워서 찍소리도 몬하겠네
일본에만 있다더냐 퀼트에도 있다더라
일어영어 못하지만 퍼온다면 읽어주마 2005.04.26
커피사랑 오늘따라 회식이라 울옆지기 아직이네
때맞춰서 공식오니 점니시조 수려쿠나
그러기에 이틀동안 젊은연인 보러가쥐
울가족들 삼척목동 이내마음 어땠을지
이제서야 알았을까 나도한번 대박치자
주말대박 그기분이 여적까지 이어지니
울주니가 의사인지 아픈지도 모르겠네
그스타에 그가족들 우리님들 대단하네
비나이다 비나이다 외출대박 비나이다 2005.04.26
anemone 얼싸둥둥 얼싸둥둥 한번보니 그리좋나
두번보면 어이되나 생각하니 가슴죄네
머리좋소 주니휴일 맞춰내신 시조잔치
운동전에 한번훑어 기가막힌 미소장땡
야참대신 아줌씨들 수다백반 기가막혀
의자왕이 따로있냐 현대판의 교주사마
내노라한 아줌씨들 체면차릴 틈도없다
어히하랴 어찌되랴 창피해도 그저좋다
갚을생각 따로마라 있는대로 보여다오
P.S. 장원 뽑는다면 다들 나올것 같습니다~~~ 2005.04.26
미라클 점니출현 공식활기 어찌우리 넘길쏘냐
모두나와 함께하여 외출대박 외쳐보세
어화둥둥 이내마음 분님이도 마다않네
어깨춤도 마다않고 엉덩이도 들썩이네
늦은시간 눈팅족도 흥겨우면 함께하여
우리모두 하나되어 꼬리달며 즐기세나 2005.04.26
버터 언니..
정말.. 인수마누라가... 왜그랬을까요... ㅠ.ㅠ
감독이 시켜서?...
시켜두.. 글치... 꺼이꺼이.. 2005.04.26
늘푸른솔 현대판이 아닌, 공식판 시조에
무신 과거 시험장인 줄 착각했습니다.
만약 이조시대라면, 과거급제는 따논 당상 입니다.ㅎㅎㅎ
그런데, 모두들 이 기회를 기다렸다는 듯 한가닥씩 뽑아데니,
나 같은 서당 출신은 감히 끼지도 못하겟습니다.ㅎㅎ
젊은언니....
리허설 날은 배토가족 모두 고마웠어요.^^
조금 늦게 와서, 대전가족과 합류하느라, 본의 아니게 앞에 끼게 되서...
사진전때 처럼 이해해 주실 줄 믿고 그랬으니, 이번 한번 더 봐주기요.^^
'베라무글 인수마눌' 때문에 가을엔 한번 더 태풍이 불것 같으니,
지금부터 단단히 준비 들어 갑니다.
아무래도 오늘 밤은, 너무 웃어서 꿈자리가 뒤숭숭할 것 같네요.
그럼, 내일 아침, 장원급제 발표해 주세요.!!!
2005.04.26
젊은언니 버터님...감독이 시켜서 연기를 하긴 해도
눈빛은 아닐거 같은데요...^^
무슨 말씀을....늘푸른솔님.
장원은 솔님이 뽑으시지요..^^
가을에 영화 볼 생각을 하면 흥분되요.
배토라기 보다는 모두가 공식이지요.
주니 팬은 다 같은 가족이란 말이 더욱 실감난 날이었답니다.
그렇게들 모이니 너무들 반갑고 그 많은 가족들이 너나없이 즐거워해서 참 좋았어요.
일본분들도 많이 만나시는것 같았는데....
솔님의 인기가 일본까지 넘치네요. 2005.04.26
기쁜맘 옆지기가 사준표가 대박날줄 알았으랴
시조까지 넣어주며 배아픔을 호소하니
목동삼척 다닌후기 배조르며 봤던때가
천년전만 같아지니 이건무슨 조화런가
자리깔아 오랄때에 쪼록달려 가야지만
그나마도 볼수있는 울님인걸 몰랐던가
원도없이 보고나니 휴유증이 너무심해
눈앞사물 아롱아롱 심장에는 구멍이네
뚫린가슴 부여잡고 가을까지 가다보면
조명감독 우리인수 가슴가득 채워줄까
눈물찍고 콧물찍고 얼굴퉁퉁 붓더라도
열번이고 백번이고 다시보자 우리인수
하늘계신 아버지여 외출대박 이루소서
일취월장 우리님이 오래도록 연기하여
후세에도 길이남는 배우되게 도우소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그발걸음 지키소서 2005.04.27
주나 압권입니다....
제가 도저히 못하는 시조....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이거 다 복사해서 공부하겠습니다...
2005.04.27
주나 유심히 보니까 다 네글짜씩으로 나눠져 있네요.....감탄..... 2005.04.27
섬진강 네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주니에게 무슨 안좋은 일이 생겼나 싶어서.
언니의 고사성어가 빛나는 밤.
소쩍새 울음이 흥을 더해주니
배밭으로 산책이라도 나가야 할까봐요.
가슴 가득한 설레임!!!
그대는 아시려나... 2005.04.27
님의미소 워쩌 살아서 돌아오니 좋네요
젊은언니 맘 그대로 옮긴 글도 읽고...
일단 가슴시리게 읽었나이다
행복 하사이당 2005.04.27
jennifer 정말 대단합니다.
아까 잠시 들어와서 언니의 글 보다가 얼마나 웃었던지..
하루일 마치고 들어와서 보고 또 봅니다,
언니....
정말 좋은 말들....우리 웃고 있지만 이 속에 우리가 주니씨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이 다 들어 있네요....
언니....
언니의 젊은 친구...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외출의 대박을 빌고 또 빕니다.
신께서도 우리의 이 기도를 저버리지 못하실것 같아요...
엄청난 가족들의 기도에....안들어 주시면 ....감당이 안될것도 같은데 그죠? 하하하
늘 행복한 웃음 주셔서 감사하구요...언니...
싸랑해요~~~
2005.04.27
dubu0424 다들 정말 이래도 된다고 생각 하십니까?
글발 없는 초보 꼬리족 꼬리 달려다
음메-기죽어 그나마 쪼메 남던 자기 꼬리 자르게 생겼습니다요.
젊은언니 보고나니 반가운맘
그지없네 처음아닌 처음인데
왠지모습 오랜예적 불알친구
모습일세 반갑구먼 반갑구먼 2005.04.27
td you 온게시판 둘러보니
홧병나기 직전이네
모든것이 내탓인데
심술내서 무엇하리
기차화통 내목소리
콘서트엔 딱일텐데
천우신조 좋은기회
바람처럼 날리고서
구구절절 애틋한맘
후기로나 달래오니
옆에있듯 세세하니
눈과귀가 되신분들
대대손손 복받을겨
예쁜마음 우리가족
사랑넘친 가족분들
대대손손 복받을겨
2005.04.27
Michelle 우리모두 인연인가 그가있어 필연인가
얼굴본적 없다해도 마음만은 한결일세
우리님은 글들보고 사랑맘만 가득담아
세상시름 모두잊고 우리곁에 남으소서
못간이들 맘아신듯 글과사진 올린님들
깊은감사 깊은사랑 말로어이 다할까나
함께해온 세월만큼 함께나갈 시간속에
한결같은 사랑의맘 가득녹여 보전하세
어와둥둥 내사랑아 그대있어 행복하네
그대모습 그대로가 우리에게 전부라네
가족이란 무언게요 함께있음 좋은것을
변치않는 사랑으로 천년만년 함께하세 2005.04.27
젊은언니 여기에 달린 기가막힌 꼬리들을
주니에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그에게 잠시나마 위안이 되고 우리들의 마음을 읽고.....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한 공식가족들입니다.
넘치는 마음들이 글 속에 녹아 내립니다. 2005.04.27
푸른하늘이 젊은 언니님... 예전의 실력 익히 알고 있는지라...
녹슬지 않은 빛나는 시조 실력에 또 다시 감탄 하면서요
노력하면 할수있나 숨은실력 정말 없네
부러워만 하는마음 실력자들 알턱있나
대단하다 주니가족 답글조차 수려하네
아름답다 아름답다 주니가족 마음 마음
아름답다 아름답다 인수눈물 가슴 저려
함께하는 주니가족 아름다운 우리주니
모두함께 천년만년 즐겨보세 공식글판. 2005.04.27
젊은언니 푸른하늘이님................
하늘이님의 마음을 내 어찌 모르리오.
2005.04.27
twinmom 어이할까 삼척행을 다시한번 시도하여
이시조와 꼬리들을 다시한번 전달하여
힘든주니 웃음터져 배꼽찾아 삼만리눼
2005.04.27
MsWhite 그땐 나두 꼭 데려가주셈...
트윈맘님 아셨쥬? 방울토마도 요번엔 다 내가 씨끌텡게... 2005.04.27
anemone 자극마소 어느여인 병상에서 달려오오 2005.04.27
팅아~* 언니덕분에 기분 좋은 아침..시작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2005.04.27
희야 우째우째 베라무글 인수마눌
찌릿찌릿 큰일났다 인수마눌
에고에고 첨이집안 들왔을때
오메오메 대단하다 알았지만
아이고오 갈수록이 태산이오
이런이런 따라가다 경을칠라
에라이이 영원하다 눈팅이야 ^^;;;; 2005.04.27
하늘꿈 젊은언니님, 감히 꼬리 글 올릴 수 없어 망설이다
시린가슴...
표현하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날 튄맘님만 뵈었는데 나중에 솔님이 옆에 계시던 분이...
죄송했습니다. 인사 드리지 못해서...
다음에 뵈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2005.04.27
情ⓘⓝ샐비어 무서버서 꼬리 몬 달겠따...어디 원 이렇게나 글발이 좋은 밭에 내가 끼어도 좋을련지...
언니..대단합니다.. 2005.04.27
한 박자 천천히~ 우와~~ 이렇게 많은 꼬리글을 다 읽느라 저 지금 숨넘어 갑니다요.
너무두 반가운 닉네임두 있구...그냥 지나치는게 죄를 짓는거 같아서뤼...
젊은언니...의 애절함이 저한테까지 느껴옵니다.
언니 아자아자~~!!
오늘 하루두 즐겁구 신나게 보내세염~~^^* 2005.04.27
서설희 1박 2 일동안 자~~알들 노~~올구 있었구나아~~~ 2005.04.27
참솔 세상모든 신이시여 외출대박 빌어주오
젊은친구 우리연인 건강하게 챙겨주오
비는김에 부록하나 모퉁이를 돌때마다
우리둘이 만나기를 신이시여 도와주오
가슴 떠뜻하다가, 은근한 미소 짓다가, 활짝 웃다가, 혼자서 소리내 키득거리다가.....
그러다가 ...끝내는 눈물입니다.
이제사 와보니 간 밤에 공식에서는 엄청난 글발 받은 여인네들이 ......
눈부신 햇살을 바라보며 읽어도 꿈 속입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2005.04.27
아라고을 가니마니 망설이다 에라몰라 가서보니
천지하늘 꽃들향연 마음깊이 아로새겨
주저앉고 못갔다면 설운마음 어쨌을까
많은님들 고운남자 마음깊이 담아왔네
마침들린 공식에는 때도아닌 시조행렬
즐거웁고 행복함이 가슴깊이 차올라서
벌어지는 입매대신 자판위의 손가락에
힘을실어 나도한수 읊어보고 가옵니다
2005.04.27
마법사 여기 글쓴 분들 모두 장원감이로세~^^
대단해요~!!! 2005.04.27
그대 뜨락으로 처음에는 놀러왔다
이런공부 할줄이야
멋지구나 운치로다
오데갔다 이제왔노
연옌홈피 놀끼라고
사부작이 들왔다가
공부해라 계발해라
놀던머리 쥐내린다.
포복절도!!!!
어제밤 시조 읽어내려가다 꼬리글도 하나 못쓰고 뻗어버렸는데,,,
오늘 다시 도전하다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는다눈...
와~ 대단한 가족님들의 이 놀라운 숨은재주를 어이 풀어쓸까나~~~
2005.04.27
anemone 상주하는 기자들여 어디한줄 읊어보소
거저주는 떡만말고 글쟁이면 한번치소 2005.04.27
허리케인 으~~~~~~~~~~ 악 !!!! ㅎㅎㅎ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05.04.27
눈웃음 점니언니 시조방에 용준오빠 들어와서
분위기에 흠뻑빠져 시조한수 읊으시구
가실까봐 기대되니 오메좋네 겁나좋네
2005.04.27
우리는 마피아 대단하오 대단하오 배마피아 대단하오 ^^b
글빨없는 새내기팬 그저놀라 허거거걱 ^^;
베라무글 인수마눌 인수눈에 눈물내고 T.T
남편인수 싫어지면 인수내게 넘기시오 --; 2005.04.27
이화 베라무글 인수마눌 울님눈에 눈물내고
잘되기를 바랬느냐 사고나서 드러눕고
웬수아닌 왕웬수네 이사태를 어찌할꼬
착한인수 꼬득여서 새장가를 들게할까
2005.04.27
꿈 오매오매 왠일이랴 점니장사 대박났네
에라디요 어절씨구 어화둥둥 내사랑아
글빨없고 말빨없어 찌그러진 젊은회원
이제부터 시작하네 시조책들 사러가네
책본다고 잘되는법 절대절대 없다지만
공부해서 해볼라네 튀는장사 해볼라네 2005.04.27
joo 리허설서 만난님들 여기서도 다시보네
달아놓은 꼬리향연 너무나도 놀랍구나
어디가서 숨었다가 이리모두 나타났나
잠수가족 모두나와 꼬리백개 달아보세
같이하면 성공이요 함께하면 대박이라
우리모두 외출대박 9월까지 외쳐보세
가는봄을 잡지말고 오는가을 기다리세
2005.04.27
twinmom 배토미사 특별회원 젊은언니 경사났눼
표절시비 안할테뉘 배토미사 맡아주소
우녕자가 오십견에 운영차질 생겼다오
꼬리백개 채워서리 다시한번 삼척가쉐
그리하여 주니배꼽 떨어지게 하여보쉐
2005.04.27
joo 꼬리백개 채우려고 다시한번 들어왔네
다시한번 삼척가서 꼬리백개 전달하면
우리주니 심신피로 단한번에 해결될까
삼척이라 이백키로 멀다고도 하지마는
우리님이 있는그곳 내맘안에 바로있네
우리가족 힘을다해 합심하여 응원하니
다른연옌 공식보고 우리주니 부러할까
이왕이면 기자분들 글빨한번 보여주소
주니응원 글한자락 이곳에다 펼쳐보소
2005.04.27
호롱불 삼척간다 그소리에 나도꼬리 달러왔소
굳은머리 쥐어짜도 그다음말 생각안나
배토생활 삼년해도 나는흉내 못내겠네
문화센타 등록해서 시조한번 배워볼까
2005.04.27
jennifer 꼬리백개 한다기에 다시한번 들어와서
읽어보니 님들글이 누가봐도 장관일세
다리아파 하면서도 가족생각 하는그를
이리도록 사랑하며 인사하는 가족생각
대한민국 다뒤져도 천년사랑 넘겨봐도
이런사랑 또있으랴 이런가족 또있으랴
나도이곳 너도이곳 사랑하며 지내기를
세상신께 빌고비네 주니행복 빌고비네
우리님들 어여뿐님 우리주니 하나뿐인
그의눈빛 쳐다보고 울님들의 꼬리보니
어허랴야 맑은빛은 닮았구나 똑같구나
외출보며 울고있는 인수보며 따라울고
박장대소 웃는모습 우리모두 함께하네
주니배꼽 빠질소냐 깊은정에 눈물날라
우리주니...
우리주니...
사랑하네...
사랑하네....
건강하길 빌어보고 행복하길 빌어주는
주니인사 없었으면 서운함에 있을것을
빌어주는 한마디에 내마음도 같이한듯
고마워서 고마워서 하루종일 빙긋웃네
지나가는 바람에도 주니얼굴 보았는가
흘러가는 강물에도 주니모습 비취는지
신이시여 우리주니 매일같이 지켜주고
가족사랑 주니사랑 처음사랑 끝까아지
함께하게 도와주오 지켜주오 있어주오
어허라야 내사랑아 이내글도 읽겠구나
건강하오 행복하오 지켜보오 사랑하오
2005.04.27
젊은언니 나 안해.....나 안해.....
주니 앞에서 웃통벗은 격이요
조폭 앞에서 발차기 한격이니.......
이렇게들 글빨이 있었으면서 그동안 왜들 조용히 계신 것이오....들.
그나저나 사구체로 우리 주니앞에서 어찌어지 해볼라했는데....
다 수포로구나.......어허......
다들 존경스럽고
그대들이 있어 우리 주니도 힘이 날겁니다.....아자!!!!! 2005.04.27
귀여운여우 누군가를 사랑하면 눈뜬아침 행복하네
이런느낌 어느세월 어느시간 느겼었나..
설레이는 이런마음 다시느껴 신기하고
그대얼굴 바라보면 순수시절 돌아가네
마음속에 품고품어 절절하게 사랑해도
돌아오는 메아리도 없건만은 웃음나고
있어줘서 행복하고 볼수있어 감사한데
가족사랑 잊지않는 사랑스런 우리연인.. 2005.04.27
Michelle 아니이게 왠일인가 시조행렬 줄을섰네
그대기에 가능한일 말을해서 무엇하리
이글읽고 힘난다면 매일인들 못쓰리오
자리펴준 젊은언니 감사함을 전합니다
포석정에 잔띄우고 모두함께 둘러앉아
끝이없는 임사랑을 구비구비 펴봅시다 2005.04.27
MsWhite 잠수중인 눈팅회원 어여나와 같이함세
스물셋만 더채우면 우리모두 삼척가리
글빨없다 주저말고 꼬리잔치 참예하세
에블바디 로긴하여 에블바디 코멘트혀
칠십칠번 꼬리오니 칠십팔번 나오시라 2005.04.27
psyche 삼척가자 그꼬임에 눈팅회원 용기내어
이번참에 내아뒤도 님들에게 알려볼까
소심스레 숫기없던 처자들은 간데없고
팔짱끼고 훑어보던 사모님들 사라지고
우리준님 칼스마에 교양체면 다던지고
다시한번 소녀되어 사랑열병 겁도안나
순수함과 열정으로 천리길도 만리길도
님볼수만 있다면야 만사를다 제쳐두고
가겠다네 갈것이오 불러주오 우리님아
2005.04.27
anemone 공식님들 얼렁나와 꼬리끝발 채우소서
이번열차 떠나가면 다시기회 잡지못해
삼척행의 빈승열차 구제받고 타고가소
전거아제 고민말고 님도어서 꼬리쏘소
일녀파워 물리치고 한녀덕에 매상올라
도둑아닌 도둑으로 삼척갑부 누리소서 2005.04.27
*유니* 신바람난 시조타령 벌여놓은 씨름이요
주니보고 신명나서 아녀자들 어절시구
젊은언니 멍석깔자 이자리는 내자릴세
어찌하면 주니한테 내아듸도 눈에띄어
손목잡고 노니는걸 꿈에라도 하고자퍼
한마디만 하고가세 내아듸는 유니로세
외출대박 이루어서 담덕이랑 또만나세
2005.04.27
룰루랄라 요럴때는다들쓰는쑤따일을포기하고 눈치코치염치불구한박자만초를치면
눈에띄어기억되는비법인줄아뢰오니 룰루처럼따로놀아챙기는게장땡이오
낄까말까건너뛸까망설이고초치다가 발목잡혀자리까니이후일을책임지오
일백꼬리목전에서입만동동풀리면은 이백인들못할쏘냐끝장내다끝장봅세 2005.04.27
그대 뜨락으로 워메징혀 워메징혀 이거이다 뭐이당가
외출대박 기원하는 가족이라 사랑이라
주니함봐 주니함봐 입도함봐 눈도함봐
입꼬리는 올라갔네 눈꼬리는 웃음졌네
꼬리백개 채워야지 님아님아 어디갔누
백개달면 상준다네 신문에도 나올끼네
꼬리백개 채우면은 외출대박 따논당상
열여덟개 남았으니 나의뒤를 부탁하네 0:6:54
[다솜] 이틀외출 돌아보니 님향한맘 더하누나
님의눈물 후벼파니 내마음에 호수되네
이뿐님덜 하나되어 인수눈물 닦아주세
베라무글 인수마눌 그게바로 내맘일세
꼬리백개 아즉머나 주니웃음 들려오네
오랜만에 공식활기 외출대박 조짐일세
2005.04.27
꿈 꼬리백개 채워져서 삼척가면 집못오네
삼척에서 살라하네 주니곁에 살겠다면
도끼눈들 덤빌테지 꼬리백개 되도걱정
에라그만 자야겠다 주니꿈에 가봐야지 0:4:16
psyche 우리준님 서울오면 삼척갔다 서울오지
준없으면 삼척아니 사척오척 만척되도
나는싫소 우린싫소 삼척일랑 의미없지
준데리고 서울오면 서울에안 사신다고
입나와도 난모르오 나사는곳 서울에다
우리준님 모셔와서 천년만년 살고지고 ^^ 0:21:39
호롱불 어제가고 새날와도 꼬리향연 이어지네
우짜든동 백개채워 삼척행을 이뤄보세
우리주니 시조읽고 모든피로 물리치고
새로운힘 북돋우어 남은촬영 잘마치소
섹션티비 인수모습 우는연기 환상일세
맛배기로 봤는데도 이내가슴 미어지면
구월까지 너무길어 이내몸이 지치겠네
손살같이 세월가는 타임머신 어디없나
1:16:5
귀여운여우 김승우형 제짝찿아 둥지틀고 날아가면
백사람의 사랑보다 오직하나 내인연이
우리주니 그립기도 외롭기도 하겠지만
사랑하네 사랑하네 다들너무 사랑하네
많고많은 이사랑을 어찌하고 갈라능교
언젠가는 주니행복 우리들의 꿈이지만
아적까정 욕심나네 언제까정 솔로이길
언제까정 욕심나네 우리가족 연인이길 2:10:31
희야 어머니나 우리님들 눈팅구로 한몸바친
대한처자 가심에다 이러구로 불지르네
이러다가 한소심녀 큰일치면 우짤라꼬
보소보소 베라무글 인수마눌 날좀보소
주니눈에 눈물빼니 우리님들 들고나네
오호라아 들썩공식 우쨌든지 신명나오
외출대박 꿈이루어 얼씨구나 한판노세
3:30:52
숲속in블루 십년세월 눈팅으로 지내다가 이리한번
던져보세 아니하면 후회할겨 억울하지
주니에게 이내마음 다내주고 텅빈마음
올가을에 주니보러 외출하세 외출하세
주니눈물 어찌볼까 어찌볼까 지금부터
내가심이 싸아하니 봄바람이 스쳐가네
9:44:31
진영 용준씨가 이글보면 놀라하며 기쁘겠네
우리님들 어찌이리 글솜씨가 좋으실까
그저나는 몇마다만 구색맞쳐 적고가네
우리준님 촬영내내 건강하게 지켜주소 10:53:43
호롱불 쓸고닦고 소제하다 이방꼬리 궁금하여
얼렁뚱땅 마치고서 다시한번 들와봤네
일백개를 채울려면 여나믄개 남았구나
구십개도 채웠는데 그까이꺼 대수일까
일백개째 당첨되면 주니알현 가능할까
이래저래 눈치보며 미루고들 있는건가
꿈에라도 만나려면 사게사게 꼬리다세
어화둥둥 내사랑아 오늘밤에 만나봅세
11:43:0
미오기 섹션티비 보았다오 입헤벌려 보았다오
리허설땐 멀었어서 주니손이 안보였소
주니노래 하는모습 나도같이 불렀다오
조명감독 손놀림에 다시한번 놀랬다오
샤샤사삭 움직이는 손가락이 멋졌다오
우는인수 바라보며 눈물고인 주니보니
나도눈물 나버려서 훌쩍대며 울었다오
열심히도 인수되어 가슴으로 분한주니
잠잘자고 잘먹어서 건강하게 촬영하여
이시대에 남겨지는 멜로영화 만드소서
흥행성도 작품성도 길이남는 영화되소
화이리잉 화이리잉 화이리잉 아자아자!!!!!
11:49:14
미오기 바로앞에 고지있네 백개달자 또단다네
외출영화 잘된다면 무엇인들 못할쏘냐
그가이꺼 하면서리 다시한번 쓰려하니
글솜씨가 딸리는걸 새삼스레 알겠구나
그렇지만 우리주니 엽엽하여 이해하지
못쓴다구 가족으루 안치는일 없을것을
에라나도 모르겠다 주니봐도 할수없눼
11:58:16
꿈 이내한몸 삼척가면 두번다시 집못오네
양심없어 또간단말 우예할꼬 고민되네
우리주니 붙들어서 삼척행을 막아볼까
우리주니 설있을때 울가족들 삼척보내
나혼자만 단촐하게 우리주니 만나보세 12:6:21
사랑주기 티비에서 준님소식 속속들이 올라오니
아무것도 안보이고 준이미소 내눈가득
우리엄마 걱정된듯 머가그리 좋으더냐
그런질문 대답곤란 좋은이유 한두개랴
엄마보긴 안멋있누 더한남자 본적없어
울엄마왈 귀여움상 그나저나 너걱정타
그런걱정 접어두소 준님으로 길든내눈
보는안목 탁월하여 멋진사위 데꼴테니
*********
준이미소 살인미소 여럿처자 쓰러지고
주니눈물 리얼애절 가족마음 미어지네
울주니와 가족들은 이미벌써 통하여서
영화대박 주니대박 예감확신 당연지사
12:9:21
호롱불 언니언니 미옥언니 공식생활 몇년만에
처음보는 시조꼬리 신명나긴 처음이요
우리라도 힘이되어 백개달성 하여보세
글솜씨가 딸린다니 행여그런 말씀마소
우리나이 되어서도 컴맹소리 안들으니
이런저런 고마움이 주니한테 돌아가네
새털같이 많은날을 배토녀들 곁에두고
주니향한 일편단심 천년만년 살고지고
12:16:31
twinmom 공식분덜 이제그만 꼬리다소 배아프눼
공식글중 꼬리하나 안달린글 수둑룩해
이렇다면 곤란하눼 내글에도 달아주소
튄글꼬리 점니보다 적게되면 삼척행도
물건나가 어서가서 내글에도 달아주소
12:28:27
비바리주니 백개맞춰 채울라고 일박이일 기다렸눼
울님글들 읽고있다 사장님께 들켰다네
내모가지 내목숨은 울님들께 달렸다네
섹션티비 동영상에 눈물콧물 다흘리네
인수눈에 눈물빼낸 베라무글 인수마눌
내가인수 마눌이면 재롱떨며 웃겨줄걸
점심먹고 들어왔다 머리쥐나 나간다네
이럴줄을 알았다면 국어시간 졸지말걸
에라디여 어여오소 신명나게 놀아봄세 12:38:8
호롱불 백개달성 하기전엔 이방에서 못나가오
재미나면 달릴꼬리 무에그리 안달하오
자나깨나 아픈배가 꼬리달면 덜아플까
우짜든동 적게먹고 마음편히 가지시오
12:39:48
눈웃음
당신같은 당신닮은 사람들만 있다면은
어디든지 쉼터이며 낙원이며 천국이네
내시선이 멈춰지는 곳곳마다 그대있어
기쁨이고 행복이며 감동이고 감사라네
늘그렇게 한결같이 팬이기에 우렁각시
편이기에 조강지처 보여줄수 없는것도
모두주고 싶은마음 알아주는 멋진당신
보구나도 보구싶은 이쁜사람 좋은사람
눈물바람 콧물바람 가슴벅찬 가을날이
구월달이 서둘러서 와주기를 소원하며
외출대박 인수만세 용준오빠 주니삼춘
건강하고 편안하길 처음사랑 언제까지
12:40:8
모르겠다정말 튄맘님도 어여쁘오 꼴말달러 내가리다
꼴말백개 채울라꼬 또한번의 걸음이요
딸린글발 무릅쓰고 삼척원행 바란맘에
다시쓰고 고쳐쓰고 올릴꺼나 고민했네
우리님들 마음보여 주니님도 감동함에
힘든촬영 마다않고 미소로서 마침이네
시작함도 젊은언니 끝맺음도 점니이길
칭송하네 젊은언니 삼척원행 성공기도
주니독대 빌고비니 성공허고 돌아오소
후기글도 미리미리 지둘리고 있으려오 12:41:18
anemone 꼭대기가 보이누마 오늘중에 도착이오
점니마님 노심초사 무심결에 내친걸음
삼척행이 걸려있어 목매달은 공식님들
사기라도 믿고싶다 만날수만 있다면야
죽서루가 불러주는 신록의향 만끽하리 12:42:1
twinmom 이제이제 그만다소 너무많은 꼬리글은
복사할때 프린트액 많이들어 지장있눼
어여가서 튄글에도 꼬리달어 백개채워
삼척으로 보내보세 주니에게 답장오눼 12:51:7
호롱불 답장받자 꼬리다나 재미나니 꼬리달지
프린트액 이삼만원 아낀다고 부자될까
읽는사람 생각해서 꼬리이만 달까하오
삼척행이 언제일지 연통이나 날려주오
12:55:56
joo 대단하오 우리님들 사랑담은 꼬리글들
백개달자 하였더니 이제백개 넘어갔네
사랑듬뿍 담긴꼬리 주니에게 전해지면
촬영장에 힘이넘쳐 외출대박 문제없네
시작글은 점니이나 마지막글 누구일까
우리가족 힘을모아 사구체로 꼬리다니
이글보는 우리주니 운율따라 읽어가면
어깨춤이 절로나와 심기일전 문제없네
12:58:28
호롱불 내꼬리가 끝이구만 그새쥬가 월담했네
그런다고 가만있을 호롱불이 아니지라
그렇지만 이제고만 우리주니 눈은워쪄
이방꼬린 고만달고 튄맘방에 놀러가세
13:2:12
*유니* 신바람난 시조타령 벌여놓은 씨름이요
주니보고 신명나서 아녀자들 어절시구
젊은언니 멍석깔자 이자리는 내자릴세
어찌하면 주니한테 내아듸도 눈에띄어
손목잡고 노니는걸 꿈에라도 하고자퍼
한마디만 하고가세 내아듸는 유니로세
외출대박 이루어서 담덕이랑 또만나세
13:32:8
미라클 궁금하여 클릭하니 어이이리 더딜꼬나
꼬리수가 만만찮네 다읽으니 눈아프네
누가누가 백개꼬리 화려하게 수놓았나
이쁜사랑 나눠주는 눈웃음님 그대였소
백개이든 백이넘든 우리사랑 대단하오
이모두가 오직하나 주니사랑 아닐쏜가
이사랑이 지속되어 올가을엔 외출대박
어딜가도 이즐거움 못느끼네 못느끼네
언니동생 친구모두 함께하니 행복일세
이행복함 영원토록 우리모두 함께하세 13:49:58
꽃창포 오늘다시 들어오니 이게이게 웬일이랴
꼬리달고 노니라고 신명들이 나셨구랴
젊은언니 대박났네 한턱갖고 안돼겄소
공식에다 돼지머리 풀어놔야 쓰겄구만
이거보고 우리주니 할말잃고 쓰러질까
열녀춘향 놀러왔다 기죽어서 도망갈까
외출스텝 모든분들 막판까지 힘내시어
잘해보세 잘해보세 외출대박 그날까지 14:7:8
dairymom 꼬리잔치 열렸다고 전화받고 달려왔네
오랫만에 생기있는 공식보니 흥이나네
표절이든 아니든간 나는알바 아니지만
베라무굴 인수마눌 공식에서 대박났네
이기세로 가을까지 이어져서 간다면은
왕대박은 따논당상 초왕대박 문제없다
이번에는 삼척갈때 나두한번 끼워주소
꼬리읽기 꼬리달기 숨이헉헉 차건만은
튄맘방은 어디메뇨 네비게숀 필요하네
내꼬리가 끝이되길 신령님께 빌어보네
15:18:25
td you 그동안에 여러일로 팬생활이 힘들다고
투정부린 속좁은맘 심기일전 다잡으며
애오라지 영화찰영 순조롭게 잘마추길.
이심전심 님들마음 하늘까지 감동하여
9 월외출 전세계로 사랑받고 대박나서
가족님들 어깨으쓱 자랑으로 희색만면 15:22:37
성숙 세상에나 세상에나 다들어찌 사셨을까
내꼬리가 끝일까요 아무래도 아니겠죠
그리웠던 사자성어 보고나니 눈물나네
자주자주 해주세요 다들너무 좋아죽네
계속하고 잡지만은 머리딸러 몬하겄네
아좌아좌 외출대박 그날까지 화이팅구. 15:22:38
td you 게시판에 꼬리글도 사지시조 써야할듯
젊은언니 방안에서 장시간을 놀다보니
네글자에 필박혀서 입안에서 흥얼흥얼
전염강한 알수없는 기분좋은 바이러스 15:26:22
남정임 꼬리달러 내려오다 숨이차서 갈뻔했네
점니언니 시조글발 웃음나와 턱빠질뻔
이러다가 병원가면 점니언니 치료비네
어젯밤에 인수보다 내가슴팍 무너졌네
어제보고 모자라서 오늘까지 인수중독
일못해서 눈총나면 누구한테 떠넘기나
올가을엔 여기저기 눈물바다 흔하겠네
기대하자 인수모습 영화흥행 대박예감 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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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할까여?
*100개가 넘은 꼬리글 땜시..아이고..이젠 열기도 힘드네 [꼬리글 113개]
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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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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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껏까지 더 퍼와~~~
넵..튄맘님!! 잽싸게..퍼왔구먼요...........그런데..점니언니는 어데 갔데요.......한턱 안쏘시구.........
내꺼 앞이 잘려서리 다시 올렸구만... 다시 퍼와..
부럽따아 부러버라 룰루꺼는 그냥통과 멀지않은 그즈음에 룰루꺼도 있었것만 아무래도 인생살이 잘못산게 분명하오 조회수도 불안하고 꼬리수는 택도엄써 붙어있지 않았으면 비교되지 않을거슬 이판사판 승질나믄 나도몰라 어찌될지 누가룰루 말려봐봐 누가랄라 위로해봐 일백꼬리 부러워서 머리싸매 누을라네
호롱불!!! 이제 그만 공식에 있지말고 배토로 오란마뤼야야야~~~~
장사 수익이 짭짤하시겠습니다...쏘시죵~~
나 지금 왔다~내 꼬리글 뒤에 아무도 달지 마란마리야!!
복사는 내가한다....내가 쓴것만 빼고 다 삭제하고서는 복사할껴~~ 칼러 프린트액이 얼마나 많이 들어간다고...
이를 어쩌죠? 주니가 꼬리글 달려구 왔다가.........^^호롱불님 말씀에..말없이 돌아갔다는..풍문이...ㅋㅋㅋ
시조꼬리글 첨삭심의위원회를 엽시다. 여기 연장자들만 해당되어야 합니다.
으흑~ 아무도 내말에 귀담아주지 않는 오늘......파던 땅굴이나 걍 파야긋따~
눈웃음님! 그렇다고 내가 베라무글 인수마눌보다 더한 욕이야 먹겠습니까?
룰루랄라가 너무 일방적으로 밀리는것 같아 , 저는 님들이 점니편을 드는것 같아 편을 들어줘야겟습니다.
여러분~ 이건 모르셔도 됩니다..룰루도 땅굴서 그럭저럭 살만하니 누구 편을 들더라도 배토동생으로서 점니인기빨을 인정하고 물러가겠습니다.
아이고 담덕이를 덕담으로 썼눼...수정했스
어쨌든 배토에서 공식에 활기를 넣어줘서 기분 엄청 좋슴다.^^ 잠수부들도 올라오게 맹글고....^^
옛날놀던 가락있어 시조놀이 좀했기로. 편가르기 이리하면 사생결단 머지않네.손가락에 멀칼쥐고 이리저리 댕겨볼까.인삼계란 한판하고 파스한통 사야겠다.
공식갔다가 기절하는 줄 알었네..점니글 꼬릿수가..글이 안 열려서..근데 눈웃음이 백번째드만..축하혀~~
룰루 글에 꼬리달라카다가 걍 머리 아퍼 그냥 왔더니 그녀가 무지 섭했나보다~~룰루야 일루와봐라 대인은 꼬랑쥐에 연연하지 않을 줄 알았다~~
이제 아셨죠. 제가 왜 점니라 했을때 와아~~~라고 했는지...하지만 twinmom님. 카페지기 twinmom님과 서설희님이 있기에 점니가 여기다 글 올리고 이렇게 많은 찬사 받을 수 있었겠지요.^*^ 하여튼 대단한우리님들 모두모두 화이팅!!! 인수 화이팅!!!
하나 달고 왔다...109개...ㅋㅋㅋ
이걸 뭐라고 꼬리를 달아야 하나..........여러분! 아름다운 밤입니다...캄솨합니다.
100개가 넘게 꼬리가 달린것은 바람잡이를 한 우녕자의 덕분입니다..열분들은 그점도 또 아셔야 합니다..
100개가 넘게 꼬리 잘 달게 징검다리가 되어준 룰루글도 한 몫 했다는 건 몰라도 됩니다만, 이왕 알아주는 척이라도 바라마지 않습니다.
내가 끝인줄 알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