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 당 놀이터

[삼화실 낙죽장]

월명 당 놀이터

월명은 스님이 지어준 희경 씨의 불명이라고 합니다. 

도장골 저수지 아래 냇가입니다. 

돌 쌓는 취미가 있는 희경 씨가 여러 해 동안 다듬고 있는 공간입니다.

지난 해 낙죽장이 방문 했을때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있았는데 올해 가 보니 완성도가 높아 졌습니다 .

틈만 나면 돌 쌓는 명상을 하는 놀이터입니다.

봐 주는 이 없어도 수행터이고 수련장이기도 합니다. 

어설픈 학이 춤을 추는것 같습니다. 

낙죽장에 펼쳐진 한 바위 한 바위가 디딤 석이 되어 만인의 건강을 이롭게 할것입니다. 

[산하]

도인이 따로 또 있었네요 ㅠㅠ 으~~

[삼화실 낙죽장]

얼설픈 ㅎ~ 동네 이름이 道藏谷입니다.
지리산 자락에 수도 없이 많다는 마음 닦는 분들이 허다.......^ ^

[야베스기도(여수)]

ㅎ ㅎ ~ 저가 얼풍수지리로 10년 가까이 상식으로 공부한 봐로 ...
마을 지명은 그냥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지세와 지형과 땅속에 품은 용질과 역사기록의 풍상에 따라 마을 명명이 지어지는 것을 ...
도장골은, 도가의 도를 품고 숨기고 있는 마을로 그 도의 흐름과 기를 찾아 받아야겠습니다.
희경이 동상이 사는 동네 도장골 ~^^^ 좋겠네!

[야베스기도(여수)]

정남호 기사님 고생 많으십니다.
포크레인 타시고 안가는데 빼고 다 가시는군요
ㅎ ㅎ ~~ 희경이 동상 좀더 월명 학권 더 수련하시길... ㅎ ㅎ ~^^^

[삼화실 낙죽장]

뒤 바위가 무거워 다리기 휘어졌답니다.. ㅎ~

[삼화실 낙죽장]

보고 싶은 형님!
그리고 희경이가 선생님 하고 낙죽장 일을 한지가 한 해가 다 되어갑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이랑 님과 열심히 하는데 정원 꾸미는 일이 힘들지만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다짐합니다. 늘 형님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 ^

[야베스기도(여수)]

감사 합니다. 할렐루야 ~~^^^
낙죽장님, 희경이 동상, 이랑님!
항상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셔서 하시는 일마다 경쾌하고 무탈하게 일하도록 기원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아멘! 완전 빵빵히 홧팅 팅 ~^^^

[서현(恕玄) 정성효]

월명(月明)일까요! 달 사이 떠오른 해가 서로 어우러져 안과 밖이 하나로 휘영청 밝군요...(((0)))

[삼화실 낙죽장]

"달 사이 떠오른 해가 서로 어우러져"
독특한 표현! 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