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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정태우-조재현] 에쿠우스...
어릿광대 추천 0 조회 249 10.04.20 10:0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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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20 10:36

    앗...정말루요?공연 시작전엔 기린님을 못본거 같은데;;공연 후에 기린님을 봤는데 사진찍구나니까 안보이시더라구요ㅎ 담엔 꼭 인사해욤^^

  • 10.04.20 10:40

    저두 너무 웃음 코드가 많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했는뎅~~ ㅋ 웃기는 웃었으나 이건 아닌거 같은데 하는... ㅋ

  • 10.04.20 11:40

    저도 첨엔 너무 어렵다~ 생각했는데 나중엔 이해가 가기 시작 하더라구요~ 제가 느끼지 못했던 것 까지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극에서 수위높은 노출신~ 깜짝 놀랬는데 멋지게 해주신 배우분 정말 멋진거 같아요~ 좀 어렵긴 했지만 생각하게끔 하는 좋은 연극 이였던거 같아요~^^

  • 10.04.20 13:40

    후기 잘 읽고 가요. 공감하는 부분이 꽤 많아요...

  • 10.04.20 13:40

    말의 모습이 보이셧군여...전 왜 가끔 가들의 행동의 닭이 보였는지.......ㅠㅠ 특히 고개숙여 멀 줏어먹고 머리오려 흔들때..꼭 닭이 모이 먹은 직후의 모습인지라......ㅎㅎ

  • 10.04.20 15:10

    후기를 공감갈 수 있게 잘 쓰셨네요.. 저도 공감 많이 합니다.

  • 10.04.20 15:57

    제가 느끼는 부분과 많이 비슷하셨던 같군요. ^^;
    제 생각에는요~ 말의 눈을 찌른 것이 신과의 접점에서의 관점이라기보다는 시선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남 몰래 나쁜짓(?!)하는 것을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였다 랄까요? 물론 말이 신에 대한 다른 모습으로 투영되기도 했겠지만 알런에게 말과 하나가 되어 대지를 뛰어다니는 동질감을 느끼고 또한 에로스를 느끼는 대상이었잖아요. 신에 대한 경외심보다는 바람 피는 자신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였지 않겠나 싶은데요.
    (말이 막 꼬이네요. 응? ㅋㅋㅋ)

  • 10.04.20 16:50

    앗..저도요...솔직히 사전시직 없이 본 것이고..제가 종교가 없어서 그런가..'신'이라기 보다는 욕망의 대상으로 이해했고..다른 대상에게도 욕망을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 10.04.20 15:59

    저도 질을 연기한 발랄한 김보정씨의 모습에 놀랍더군요.
    그런데 공사하지 않았을까요? *-_-* 연극에서도 공사하는지 궁금한 1인입니다. (저 변x는 아닌데 이런게 궁금하면 변x가 되는 건가요? 흑... ㅡ.ㅜ)

  • 10.04.20 16:47

    우아~~ 저는 연극보고 와서 머릿속에서 뭔가 있는데 표현이 안되어서 빙글빙글 돌고 그래서 담날 막 찾아보고 그랬는데...
    이렇게 정리가 되는 후기를 올리시다니...멋진걸요...^^

  • 10.04.20 18:22

    멋진후기네요. ^^ 생각을 그대로 옮겨본다는게 쉽진 않은 일인데.... ^^

  • 10.04.21 09:40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에쿠우스.....ㅎ

  • 10.04.22 07:37

    오래전 조재현의 에쿠우스를 보고 청소년 시절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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