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덕산 분원 방문과 원지 지원 두 번째 MT 후기입니다.
MT 가는 길
토요일 덕산 분원을 향해 가는 길은 수월했습니다.
차량 정체도 없고 2주 전 대화 한 마디 나누지 않고 오로지 침묵으로 일관했던 여정과는 달리
하늘동그라미와 기통 과정에 설명하기도 했으니
작은 변화일 테지만 큰 전환이기도 한 셈이겠지요
중간중간 남편은 꼭 이런 걸 해야 하느냐며 이런 건 나약함이라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대답하지 않는 아내에 대한 불만을 털어내기도 합니다.
(미고사, 감사합니다 ... 표면적인 대화로 결코 다다를 수 없는 평화이기에 ... 대응은 하지 않고 지나갑니다.)
또한 본인을 화제의 중심으로 삼지 말 것, 일정을 꼭 함께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리 선을 그어 놓습니다.
그래서 이틀 동안 남편은 산청 곳곳을 나름대로 혼자 자유롭게 즐겼고
원했던 것처럼 관심 밖의 누군가로 있었습니다.
덕산 분원에서 저녁으로
혜인 지원장님께서 정성껏 준비하신 음식들과 애플 님이 보내 주신 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다리가 접혀져 그릇들이 순식간에 바닥에 쏟아졌는데
음식들은 전혀 떨어지지 않아 천태극의 기운이 이런 건가 생각하는데
천태극의 개념을 모르는 남편은 그 과정에 놀라고 신난 것 같았습니다.
토요일 아침 당면 삶고 간단하게 잡채를 준비해 갔는데
새싹이 저지른 일을
식용유도 없고 그릇도 마땅치 않았지만
기통자 사랑이야 님이 든든하게 수습해 주십니다.
우일신 님과 지원장님께 절 자세 다시 지도 받았고
다른 기통 선배님도 오셔서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큰 선생님께서는 남편이 분원 내에 머무르지 않고 차 안에 있는 걸 안타까워 하셔서 죄송스러웠지만
남편에게 그만의 시간을 허용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돌꽃담 펜션까지 가는 길은 예상보다 멀었지만
참 예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돌담 님과 감사가득 님의 손길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찐사랑 님이 한달살이 하며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그 용기있는 삶의 모습은 모두에게 울림을 주고도 남지요
드디어 방에서 모든 회원분들과 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원장님께서 기통자와 비기통자가 약속이라도 한 듯이 나뉘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이것이 에너지이고 기라고 설명하십니다.
동기상구(同氣相求)이겠지요
(사진: 우아한 님, 우아한 님의 사랑스럽고 젊은 힘이 느껴진 사진으로 골랐습니다 photo by 우아한)
회원 소개 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새싹 동기로 무위 님, 소통 2 님은 11월 16일에 있을, 큰 선생님 줌 만남 동기이기도 하네요
최근 기통하신 조자룡 님은 2주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셨어요
얼굴도 예뻐지셨네요
조자룡 님의 기통 소식에 태양 님이 달아주신 댓글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
두 분의 우정이 하늘동그라미에서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기통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시라소니 님,
순환 님이 먼저 기통하시고 남편 시라소니 님과 남동생 즐거운 님까지 하늘동그라미에 데리고 오셨어요
운수대통 님도 파라다이스 님 동생이라고 하시네요
나날이 얼굴이 예뻐져가는 모습을 줌을 통해 보았는데 이번에 절 자세도 함께 교육 받으며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119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기통 119호 베리굿 님,
아들 때문에 하늘동그라미와 인연을 맺게 된 봄날 님,
(삶의 고비에서 비록 장애를 만날지언정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장애가 바로 계단이 되고
성장시키고 단련시키며 넉넉한 품을 만들어준다는 걸 보여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얼마나 신나셨는지 허스키 보이스로 나타나신 창원 지혜 님,
이번에 닉네임을 바꾸기로 하신 나다운 님은
태평양 님의 지평선, 베리굿 님의 유수처럼, 조자룡 님의 새로이를 추천 받았는데
중심 닉네임으로 빙그레 선생님께서 선물해 주셨다고 합니다.
중심 님의 멋진 앞날을 응원합니다.
포셀 님은 주변 인연들을 하늘동그라미에 많이 연결해 주신 특별회원이시래요
사랑이야 님은 베리굿 님과 친구로 친구 따라 하늘동그라미에 오셨어요
이미 강남에 사시니까 강남에서 산청에 오신 게 더 의미있겠죠
사계절 님은 우리 원지 지원의 부지원장 님으로 이번에 기통 생일 떡을 해 오셨는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고물까지 꾹꾹 눌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편강 님도 이번에 새롭게 하늘동그라미에 합류하신 새싹님이시고
풍요 님은 부산 일정도 소화하시고 오신 건데 교차로에서 벤츠와 사고가 날 뻔 했지만 다행히 잘 멈췄고
감사합니다가 저절로 나오는 순간을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품애 님은 이번에 남편에 대한 분노를 내려놓고 흘려 보내게 된 이야기가 인상에 남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또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김치를 자르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찢어서 담아내 주시는 지원장님 덕분에,
그리고 불 앞에서 맛있게 고기를 구워 주신 돌담 님과 신침 님
일일 DJ로 신청곡과 멋진 곡으로 밤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 주신 즐거운 님
언제 훌쩍 나타나서 놀라게 한 천하태평 님과 유레카 님
지원장님은 가무에도 능하시다는 걸 눈앞에서 확인해 버렸어요
시간이 흐르는 게 아까운 밤이었어요
새벽 세 시까지 막걸리도 마시고 소주는 아주 조금 마셨습니다.
소주가 달면 그 날 하루가 힘들었던 거라는 드라마 대사가 있었는데
조자룡 님은 소주가 달면 술이 많이 취한 거라고 하십니다.
아! 마지막에는 소주가 달았던 것 같아요
술을 즐겨하지 않지만 여기서는 마셔요
취기도 별로 오르지 않고 숙취도 남지 않으니까 안심이 돼요
어쩌면 하늘동그라미는 안심할 수 있는 공간과 사람들을 만들어 준 듯해요
잠잤던 방은 난방이 어찌나 후끈했던지
자다가 잠깐 밖에 나와 열기를 식혔고
아침 7시에는 아예 일어나 펜션 내 카페 공간에 있는데
신침 님이 벌써 간다고 합니다.
지원장님은 신침 님 뭐라도 챙겨 주시려고 부산하고
태평양 님이 원지 정류장으로 태워다 주시는 길에 동행합니다.
벗에서 도반으로
벗이라는 말이 의미있었던 건 신침 님 덕분이었습니다.
신침 님 덕분으로 시를 사랑하게 되었고
인생의 어떤 고비마다 한 번씩 짠~ 하고 나타나 힘을 주었고 버티게 해 주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에너지가 필요할 때 본능적인 반응으로 신침 님을 찾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예상보다 너무 일찍 간다고 하니까
내 안의 아이가 갑자기 발동하는 것 같습니다.
괜히 버림 받은 아이가 되어 눈물이 흐릅니다
어떤 분의 말씀처럼 이제는 도반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노화도에 가서 만나고 싶었는데
그 언젠가는 20여 년 지나 하늘동그라미에서 만나게 해 주었어요
학생 시절에도 신침 님은 자기만의 개성과 색깔 그대로 생활했고 그게 참 멋졌죠
지금도 신침 님 팬 많다고 들었어요 앞으로 더 늘어나겠죠
그런 순수함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기 폭탄
기통자 선배님들이 널널하게와 한의원 공간에 기를 공유해 주셨습니다.
기 공유가 시작되는데 갑자기 옆에서 열매 님이 흐느끼십니다.
? ...?.... !!!! ㅠㅠ
처음엔 당혹스럽던 의식에서 훅 추락해 저도 무의식 어딘가 깊은 곳에 터치합니다.
눈물이 줄줄 흐르고 콧물 범벅입니다.
목도 잠겨서 목소리도 나오지도 않습니다.
한 분 한 분 마음 써 주시고 기 공유를 해 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함과
많은 관심을 또 부담스러워 하는 어린 아이가 느껴지고
엄마 치마자락 뒤로 숨고 싶어지기도 했어요
그리고 열매 님이 제 몸을 만져 주셨어요
뭉쳐 있던 근육과 근막들을 눌러주셨고
통증과 저항과 수용의 사이클을 타고 몸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열매 라는 닉네임이 열매 님 삶에서 많은 열매로 나타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열매를 기꺼이 주변에 아낌없이 나누는 열매 님을 보며
하늘동그라미의 닉네임들이 개인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렇게 한 번 더 의식의 확장과 열림을 경험했고
한 번 건드려진 무언가 계속 올라오는 과정이었어요
계속 눈물이 났어요
왜 울지? 이유를 찾아보려다가 그것도 포기하고 그저 경험하기로 선택하고
본원과 덕산 분원에 갔고
큰 선생님 강의 마지막에
몰아세우고 학대하는 못된 나에게 벗어나라는 말씀에 또 한 번 찌르르...
분원에서 기공유 후 원지 지원에도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꼭 한 번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곳에서 남은 회원들끼리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끼리 하는 이야기는 대화가 한정되기 마련인데
이곳은 무궁무진하다고 했던 베리굿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타이밍을 놓쳐 인사를 못 드렸는데
나폴레옹 님이시라는 걸 가실 때야 알았습니다.
지난 주 기 잘 받아놓고 면전에 계셨는데도 못 알아봤네요 ;;
호박꽃 님도 계셨고 몇 분 더 오가셨을 텐데
기억력의 한계를 인정합니다.
비록 이번에 함께 하지 못 했지만
파이팅 님, 빛나게 님, 고운빛 님 하늘동그라미의 비행은 계속되니
아쉬워 하지 말아요
엄청난 작업들이 일어나고 있는 듯한데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해석도 되지 않고 알아차릴 수도 없네요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도 넘치도록 많은 것을 받았어요
태양의 기운과도 동등한 새싹으로서
하늘동그라미에서의 비행을 즐기려고 합니다
여전히 불안해 하는 200과 내 안의 어린아이와 함께
잡고 있는 붓대를 이용해서
이제는 여백의 미가 느껴지며
있는 그대로도 괜찮고 널널해지는 그런 풍경으로 나아가기를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고맙습니다.
혜인 지원장님, 태평양 님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함께 한 모두 감사합니다.
처음 만나고
두 번째 알아가고
세 번째 사랑하게 될 하늘동그라미 회원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원지 지원방에 올리려고 썼는데 원지에는 글이 안 올라가네요
카페 규정에 맞게 처리해 주세요)
https://youtu.be/t2U0uP2hV4c
첫댓글 널널하게님 MT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해주셔서 새싹인 저는 마냥 부러워지네요 열심히 동참하는 새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덕분에 참석못한 엠티 생중계 받아서 꼭 다녀온듯 합니다.
한분 한분 새로이 들어오실때마다 원지지원도 하늘동그라미가 다채롭고 화려해짐을 느낌니다.
사진에서 전해져오는 도반님들 한분 한분이 그냥 그림입니다.
널널하게님의 열고 확장해가시는 그 마음의 열정이 이곳까지 전해집니다.
널널하게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함께...는 우리의 염원입니다.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이리 스케치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싹회 전회원 사랑합니다.
빛나는 원지가족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사랑합니다.
생생한 후기 들으며 함께 한듯 즐거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널널해지는 행복한
느낌을 받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자세한 기록들이 현장 스크린처럼 살아있습니다
하늘동그라미의 기운도 같이 느껴지고요.
감사합니다.
널널하게님!
행복한 동행의 따뜻했던 시간들로 벅차오릅니다.
추억을 빠짐없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에서
멋지게 성장하실 널널하게님!
모두 함께 응원합니다.
MT를 위해 그 많은 음식을 손수 준비 해주신 지원장님과 태평양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널널하게님~
마치 같은장소에 있었던거
같은 느낌...뭐죠? ㅎ
맘씨고운 지원장님이하
모든분들과 알차게 MT를
보낸게 부럽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같은공간 같은시간에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새로오신 분들도 모두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글 감사합니다
글이 술술술 편하게 즐거운 이야기를 곁에서 들려주는 느낌의 글
참 좋습니다
덕분에 꿈같은 원지지원MT가
기억만으로 남지않고 기록되어 우리에게 소중히 남겨지네요ㆍ
감사합니다ㆍ
바비킴 고래의 꿈
음악도 넘 좋아요ㆍ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글속으로
흐뭇하게 아쉬웠던 그시간을 다녀올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널널하게님
MT상황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마치 MT에 참여했던 것 같은 느낌이네요.
본원과 분원, 돌꽃담펜션 모두 다 아름다운 곳이지요. 체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잔잔하고 평화롭게 글을 읽어내려갔습니다.
그날의 풍경이 선히 그려집니다.
널널하게님의 글솜씨는 정말 편안하고 좋습니다.
널널하게님의 무한성장이 기대가 됩니다.
함께 하지 못했지만 함께 한 듯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함께하지못해도 함께한것처럼
그림이그려집니다
옆에 앉아서 에기 듣는것처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널널하게님
엠티 후기글을 보니 참 즐거운 느낌 그대로 와 닿습니다
느낌아니까!ㅋ
돌꽃담도 가보고 싶은 펜션이구요
멋진 혜인지원장님
그 멋진 춤 다시 보고 싶어요ㅎ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원지모임의 생생한 소식에 같이 있었던듯 즐거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같은 하늘 동 그라미에서 함깨 할수 있었서 참 행복합니다
마치 동화책을 읽은것 처럼 계속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생생하고 자세하게 엠티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길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행복한 소식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생방송같은 글 감사합니다
널널하게님이 200의 운전대를 2000에게 맡기고
널널하게 살게 될 날 곧 오겠습니다
마음열고 받아들이는 모습보며 힘찬 응원 보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담담하게 써 내려간
글에서
한편의 시를 보는듯 합니다.
잔잔한 울림이 있어 참 좋슴니다.
필력이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원지에 보물이 들어왔네요~
앞으로 어떻게 반짝일지 너무 설레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읽을수록 즐거워지는글
음악까지
잘듣고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하늘동그라미에서는
몇번 만나지 않은 회원들과도 오랜 시간을 함께 한듯한 편안함과 친숙함을 느껴 마음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게 되더군요
참 행복하고 풍성한 시간을 보내셔서 몸도 마음도 빵빵해졌겠습니다^^
멋진 닉네임처럼 우리 모두 함께 널널하게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한 체험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올리신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덕분에 MT다녀온 듯 합니다. 가고싶어도 저처럼 갈수없는 회원들 많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저녁밤하늘에 무수히 박혀있는 별을 그릴수있고, 맛난 음식들 앞에서 도반들 서로 챙겨주시고.. 마음들 서로 보듬어 주시고..이유없이 눈물흘리고 정화되고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한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ㅋㅋㅋ짤너무웃겨용ㅋㅋㅋ
다음에는 함께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참석 못했지만 잔잔한 친근감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감사합니다
제가 MT다녀온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생생하게 느껴지는 MT다녀온 글
부럽습니다
경주지원도 이번주는 과메기파티가
예약되어 있어 은근 기다됩니다
참 행복한 새싹회 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소감
잘 읽었습니다
운이 좋습니다
하늘님!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새싹회 도반을 알게
되시여 많이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태양기운도 하늘기운을
받습니다
뵙게 되면 좋은 경험 듣겠네요
신침님과 벗이라고
하시니
아름답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이 추억이 됐네요
지금의 이 기록을 담에 엿볼땐 또 어떤 느낌일까요 한분한분 생각하면서 써내려간 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다음에 또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MT분위기 부럽습니다
다음기회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널널하게님 감사합니다.
MT 참석은 못했지만 글로 남겨주신 메시지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소중한 만남과 추억들 같이 못해서 아쉽네요.
원지가족 모두 반갑습니다.
원지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널널하게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