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세기의 미남 배우 앨랑 들롱이, 하늘의 별이 되었다.
외국인들의 ‘자살 관광’이 성행하는,
스위스에서 안락사한 것이다.
안락사(安樂死) euthanasia, 란 "
아름다운 죽음"을 말한다.
죽기도 어렵다.
1. 환자의 자발적 요구가 있어야 한다.
2. 환자는 고통을 견딜 수 없어야 한다.
3. 환자에게 다른 해결책이 없어야 한다.
4. 두 명 이상의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5, 아래를 거부해야 한다.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혈압 상승제 투여
진통제, 마취제
죽을 때 병원이 아니라 집에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4가지에 한해 중단할 수 있다.
안락사 허용 국가
미국, 영국, 호주, 독일,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우랑 우탕 전문가, 제인 구달
죽는 것보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해
사는 것이 진짜 불행이다.
삶의 질이 떨어지면 단지 수명연장일 뿐, 주위에
신세 지지 않고 행복할 때 죽어야 한다.
그는 단지 너무 오래 살았다고 생각했다.
(104세까지 살았으면서.)
그래서 치사(致死)약이 든
링겔의 밸브를 직접 열었다.
베토벤 9번 교향곡을 틀고
자신도 따라 불렀다.
그리고 잠자듯이 죽었다.
저승사자가 달려들기 전에
저세상으로 발걸음을 옮긴 것이다.
철학은 죽는 법을 배우는 것이고
질병은 죽는 연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