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618m]
청계산은 서초구 과천시 의왕시 성남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산이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아 청계산이라 한다. 오늘은 산을 오르지 않고
'맑은 숲공원'을 둘러보고 청계사를 요번 기회에 가보려고 했는데 처음 들머리로부터
완전히 빗나간 일정이 되었다. 내 생각은 산을 오르지 않는 B팀을 위해서 '맑은 숲 공원'
주차장으로 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간밤에 잠을 설쳐서 커디션이 좋지 않아서
들머리 원터골에서 산을 좀 오르니 몸이 가뿐하고 상쾌했다 매봉까지 가려다
그냥 하산하여 천개사를 들렸다.
아흐네 병천 순댓국을 오랜만에 먹으니 배부르고 맛이 있었다.
식사 후 독립기념관을 들렸다. 한 시간의 시간을 주었는데 차에서 내리니 찬바람이
세차게 불고 추워서 좀 걷다가 승차했다.
첫댓글 오늘도 청계산 산행에 미끄럽고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종횡무진 다니시면서 우리회원님들의 멋진모습을 빠짐없이 담아 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우리산악회 회원님들 모습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고맙습니다.
부회장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간밤에 잠을 설치고 넘 많이 쳥계산을 고르 다녀왔기에
오늘은 함께 매봉을 하지 않았지만
즐겁게 일정을 마무리 한 날이 였습니다
댓글 고맙습나다.
한분한분 다 예쁘게 담아주시느라 바쁘셧네요.
예쁘게 잘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매봉을 오르지 않으니
시간의 여유가 많으네요
총무님 가페 사진을 보니 짱이여요
항상 멋지고 부지런하며
챙겨주시는 미정씨에 감사를 드립니다.
골고루 잘 보았습니다. 그 중 몇 장은 내가 퍼왔구요. 감사합니다.
오늘 일정은
대충 넘긴 하루였는데...
형님께 도음이 되는 사진이 있다니
다행이고 흐뭇합니다
형님의 동영상엔 무엇이 올랐을까
기대를 합니다.
설마하다가 아이젠 안챙겨가서 내려올때 조심조심 청계산 추억한자투리 남겼어요 이선생님이 산은 산이라는것 잊지말라고
발자국 남겨주셔서 감사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애초부터
B팀과 함께하려고 했었는데...
그래도 청계사가 아닌 천개사을 다녀온 것으로
만족합니다 순댓국이 시원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청계산 천개사는 시간 관계로 다녀오지를 못했는데 선생님께서 올려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늘 명 작품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후미팀과 함께하니
시간의 여유가 많아서 천개사를 다녀 왔왔습니다
매봉 옥녀봉까지 종주하신
텐텐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시였습니다.
오늘은 이양배선생님께서 매봉을
안 오르시고 옥녀봉을 택하셨네요.
한쪽이 비여있는것 같았습니다.
많은 사진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매봉도 옥녀봉도 안가고
좀 오르다가 하산하여 후미팀과 함께했습니다
매봉을 함께 동행해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오늘도 회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양한 청계산 천개사 풍광사진 즐겁게
자주 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늘 복된시간 보내세요
청계산의 다람쥐 새 고양이들이 길 드려져있어서 인지
산객을 피하지 않고 먹이를 주면 가까히 와서 받아먹어요
손바닥에 먹이를 오려놓고 있으면 새들이 와서 받아먹어요
전에 이산을 오르면 많이 실습을 해 보았어요
현숙씨 산행의 실력이 다달히 늘어나네요
오늘 그리 힘들지 않지만 계단이 많은 매봉을 다녀온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고하시였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