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방석집 처음 가본 썰

[[제천대성]]

[헌이 ^ ~^ !!]

포토샵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라가는거 안배....

[mogi]

ㅋㅋ이구만유

[나는 강쇠똥꾸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an]

다음 편요 제발...

[wfefa]

방석집이 뭐에요?

[앙드레 침묵]

길가다 매화 장미 이렇게 써져있고 허름해갖고 맥주 양주 써진 곳이요
손님 오면 그손님 나가기 전까지 문 잠가둡니다

[아..........참;;]

더알려주세요 침묵님 ㅜㅜ

[황산벌공병삽]

거기 아줌씨들은 금영 노래방기계보다 더 많은 곡을 성대에 수록하고 있다가 젓가락 장단에 맞춰 쉬지않고 뽑아내는 능력자들입니다. 가히 인간문화재급? 저는 트로트 노래가 그리 많다는걸 방석집에서 알았죠.
술상의 모서리는 알루미늄테로 둘러져있는데 원래 봉긋하던 테가 수많은 젓가락 장단에 닳고 닳아 납작해져 있죠.

[[제천대성]]

황산벌님도 역시 상남자이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곳이 알고싶다]

맥주 박스로 놓고 마시는 곳이에요 ㅎㅎ 1짝에 대략 30만원 내외 4명에서 가면 무조건 두짝 시켜야됨
게임도 하고 19금 게임도 하고..그 뒤로 2차가 가능한곳은 공식적으론 없지만 비공식적으론 능력...성남쪽엔 공식적으로 있습니다

[아부지가타더라]

역시 방석은 싼맛에 광주 양동시장 옆쪽에 닭전머리

[wfefa]

님들 댓글 고만요... 이거 알림 뜨는데 친구가보고 빙석집 갔냐고 물어요.. 저 방석집 뭐하는데인지 알아요 ㅋㅋㅋ 그러니까 댓글고만

[[제천대성]]

비공식 지식인들이 요깅있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