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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고민상담 궁금 보일러땜에요....
익명 추천 0 조회 152 10.01.17 01: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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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0.01.17 03:42

    첫댓글 저도 린나이 쓰는데 어제 보일러 기사분 왓다 갓어요
    근데 외출하면 그냥 방 안따뜻한데
    저는 55도 맞추고 잡니다 21도면 완전 맨밑인데 따뜻한가 보네요
    우린 아파트인데 55도 하면 그냥 딱 맞던데
    얼마나 추윌 참는지 몰라도 21도면 추울건데요
    보일러 스위치는 겨울내내 틀어 놓으세요
    겨울지나면 한번씩 켜 주고요 여름에도 한번씩 습기 없애고요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 익명
    작성자 10.01.17 07:12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살던집이 완전 오래된 너무도 오래된 단독이였어여 안방 한곳만 따뜻하고 우풍이 원래 심해서리 거실에서 입김나오는건 예사가 아니였구여 그 지긋지긋한 추위를 언 10년동안 부모님과 함께 견뎠지여
    제방은 2층이였는디 겨울엔 혹독한 추위로 파카를 입고 지냈어야 하구여 보일러켜도 방만좀 따뜻했지여..ㅠ
    상황이 상황인지라 저는 나이도 있고 독립해야했구여..워낙 알뜰함이 몸에 박혀서리 보일러 돌아가는소리는 에너지와함깨 돈이 술술 나가는거 같아 무척 심난하더군여 이곳은 워낙 평수가 작아서리 겉에 목욕타월걸치고하면 오히려
    한기가 기분이 좋더군여 요즘집에서 있으니.

  • 익명
    작성자 10.01.17 07:11

    온수쓸일도 없고 접이식 침대에 오리털 이불덥고 있으니 그리고 수면 복 수면 양발기본 옵션이구여 ㅋ 아무래도 님의 말처럼
    겨울에는 계속 온으로 틀어놔야겠어여 걱정이되내여 또 난방아낀다고해서리 일생길까봐 의견 감사합니다 님도 감기조심하세여^^

  • 익명
    10.01.17 07:12

    보일러 돌아가면서 나가는 돈과 춥게 지내면서 감기나 기타 신체적인 이상이 생기는거나 같은 거 아닌가요?

  • 익명
    작성자 10.01.17 12:26

    전혀 아님니다 오히려 건강하게 보냈어여 춥게 지내는게 제체질에 맞구여 이곳은 우풍이 없거든여..
    에너지 절약에 깊은 사랑이 있는 저로썬..좀 씁쓸하내여

  • 익명
    10.01.17 13:56

    써늘하게 지내는 사람은 조금만 훈훈해도 가슴이 답답하긴 해요.....저는 써늘한게 좋고 남편은 따뜻한게 좋고 해서 전기요 분리형...ㅋㅋ

  • 익명
    작성자 10.01.17 18:17

    싸늘한것과 따뜻한것이 다 공존하는 인간의 삶이군여 남편분의 따뜻한 사랑 받기를 기원할께여^^
    여긴 벌써 22도씨입니당 내복안입이도될판이내여 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작성자 10.01.18 00:46

    저도 내일 끄려구여 난방비도 문제이지만 ...코드만뽑지않고 실내는off로 눌러야겠내여..
    저도 이곳에서 거의 난방안끼고 2년을 넘게살았는디..이번 한파로 관리 못하는바람에여ㅠ
    이제 곧자려는데 여전히 22도내여 .저도 이불속에 따뜻해여 울 강쥐 딸래미도 따뜻하구여
    덧글 감사여 방송도하잖아여 20도씨 이하가 건강에 좋다구여 날도 풀렸고...아 참 내일은 이사갈짐 슬슬
    알아보러 나감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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