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도 스마트폰 사업 확대해 올해 말까지 점유율 10%로 시장 3위권 진입 목표
□ 올해 인도 R&Dㆍ마케팅에 약 1억5천만 달러 투자 및 연말 생산공장 설립 계획
○ LG전자는 올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현 점유율의 두 배 수준인 10%까지
끌어올릴 계획
○ 시장 점유율이 목표 수준에 다다르면 인도 현지 생산도 추진할 계획
○ 또한 LG전자는 올해 인도 시장에서 연구개발(R&D)과 마케팅에 약 1억5천만 달러
수준의 투자를 계획
○ 올해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선두 삼성전자(25.9%) 외에는 마이크로 맥스(19.5%),
인텍스(5.9%), 카본(5.5%), 라바(5.0%) 등 현지 업체가 선점
□ LG전자, 인도 스마트폰 시장 성장 가능성에 인도시장 공략 강화와 생산거점화 계획
○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보급률은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35% 기록
○ 중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점도 LG전자가 인도를 주목하는 또 하나의 이유
- 시장조사업체 에릭슨에 따르면 지난해 100달러 이하 저가 스마트폰 10대 중 4대는
인도 시장에서 판매됨
- 저가 스마트폰 비중이 오는 2019년 절반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
○ LG전자는 6월 19일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G4’의 3개월간 1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인도 시장에 다양한 가격대의 스마트폰 20종을 선보일 계획
(*출처: The Economic Times)
인도 디젤차 판매비중 최근 5년 내 최저치 기록 2015-06-30 ㅣ조회수 66
인도 디젤차 판매비중 최근 5년 내 최저치 기록
□ 2012-13년 전체 판매량 중 47%에 달했던 디젤차 비중이 2015년 33% 기록
○ 디젤차의 장점이 사라지면서 소비자의 디젤차 선호도 감소 추세
- 2015년 4월 인도 국가환경재판소(NGT), 연식 10년 이상 디젤차량의 운행을 금지
- 디젤 가격 규제완화로 휘발유와 디젤 가격차이가 줄면서 디젤차 매력도 하락
○ 디젤차 판매량은 계속 하락해 전체 판매량의 25~3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
○ 마루티 스즈키 -8%, 포드 -22%, GM -38% 등 주요 자동차 업체, 디젤차 판매량 하락
○ 주요 업체들은 디젤차 판매량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디젤차 생산을 줄이고 가솔린 차량의
생산을 늘리고 있음
- 마루티 스즈키, 구르가온 제2 디젤엔진 공장 건설 취소
○ 현대 크레타, 쌍용 티볼리 등 SUV 출시가 이어지면서 디젤차 수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됨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