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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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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자꾸 애들앞에서 선생님들끼리만 뭘 먹는다는데요..
결국엔..행복할꺼야 추천 0 조회 1,760 08.04.04 17:2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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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4 17:29

    첫댓글 그런데요 글쓴님 그렇다고 아이들 안보인데서 먹었다가 아이들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하나요 ?? 그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라는데,,,,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화잘실갈때) 빼고 정말 밥먹을때도 계속 같이 옆에 붙어있고 아이들 봐야하잖아요 일반사무직 직원들은 그래도 일하다가도 점심시간이면 중간에 쉬기도하지만 어린이집 선생님은 그렇게 중간에 30분 쉬거나 점심시간에 쉬는게 전혀없어요 그러니 중간에 선생님들 간식먹을때...한분두분 모여서 대화나누는거죠....선생님들 간식드시는거 까지 뭐라고 말씀하시면 안되죠 ! ! 님 회사다닐때 (뭐 드시는것도) 남이 뭐라고 하시면 기분 좋으실까요

  • 08.04.05 14:10

    맞아요~~맞아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화장실 가서도 맘 안편합니다~~ 아이들은 식사 시간 정해서 규칙적으로 먹어야 하니깐^^

  • 08.04.04 17:32

    다른 여건이 안되어서 옮길 수가 없으시고 다른 부분은 모두 맘에 드는 어린이집이라면요.. 저는 가끔 제가 그냥 피자나 과일박스 같은거 배달시켜서 보낼 거 같아요 제가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데서 선생님들 딴데서 드세요라고 말하기도 참 그렇고요 차라리 저녁까지 남은 애들이 적다면 가끔 간식거리 배달시켜서 같이 먹여주세요 선생님들도 드시구요 하면서 유도할 거 같은데요 .. 주위에 떡집이나 치킨집 피자집 골고루 알아놓으시고 전화로 부탁한다음 계좌이체시켜주시면 되요

  • 08.04.04 17:34

    아이들 저녁 간식을 님께서 챙겨주시면 어떨까요? 선생님께 부탁드려 아이들 다간 다음에 저녁에 먹도록 해달라 부탁하세요

  • 08.04.05 09:36

    222222222 아이간식을 가방에 챙겨 넣어보내세요. 종일반아이들은 그런경우 많이 있어요.

  • 08.04.04 17:36

    저 어린이집 교사 아니에요 예전에 대학다닐때 아시는분이 부탁해서 2개월간 아르바이트 했는데 정말 어린이집 교사 할짓 못되더라구요 그만큼 힘든 직업이에요,.,,정말 밥먹을때도 (아이들보다 늦게 먹고 또 아이들먹기전에 빨리먹고) 화장실갈때도 빨리 나와야 해요,,애들보니라~~~~~ 그런데 중간에 간식먹을때 (아이들 먹고싶은데,,,,아이들반찬도 영아닌데....) 하고 말씀드리는건 정말 실례 아닌가요 ??아이들도 아이들 간식 따로나옵니다,,,그런데 선생님들 간식 먹고 싶다고 아이 한명 주면 나머지 인원 다 줘야합니다 그렇게 할수는 없잔아요,,,잠깐 짬내서 간식드실때...한분두분 선생님 같이 드실텐데,,,,그것까지 그러면 안되죠

  • 08.04.04 17:38

    저잠깐 대학때...어린이집에서 미술수업 보조로 알바했었거든요..거기 선생님들 보면 안타까워요..밥먹는 시간조차 화장실가는시간조차 ...자기시간이 없습니다..거기선생님은 뭐 ,,그닥 대놓고 먹고 그러진 않으시지만 오후 4시만 되도 배고프긴 해요...솔직히 몸으로 하는 일이잖아요. 전 제가 20분 일찍가서 밥먹은 자리 치우고 청소하고 미술수업준비했어요, 기존에 계신분 10정도 쉬라고 ...커피 5잔 타서 선생님 드리고...ㅋ덕분에 착한 학생이라 소문나서 개인과외도 많이 들어오고 좋았지만..전 정말 어린이집 선생님들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아이들 사랑하는분 아님 정말 어림도 없더라구요 선생님들 간식드시는거 좀 봐주세요...^^

  • 08.04.04 17:44

    따로 나가서 드시면 애들은 누가봐요. 박봉에 정말 힘든 직업이던데요. 저는 매주 간식 보내요. 선생님간식 넉넉히 보내면 애들도 정성스럽게 먹여주시더라구요. 선생님이 힘이 나셔야 아가를 잘 봐주실 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어린이집 선생님은 탁아모로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로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못하는 직업같네요.

  • 08.04.04 17:50

    정말 힘든직업이예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교사는 아이 사랑하는 마음 없는 사람은 죽었다 깨나도 못하는 직업이예요,, 윗분들 말씀처럼 님께서 조금 이해하심이 좋을 듯해요. 저녁 7~8시까지 암것두 못먹는 선생님들 불쌍합니다.

  • 08.04.04 18:09

    그건 아니죠. 저두 비슷한 곳에서 조금 일해봤지만, 아이들 옆에 있을 때 간식 먹을 수도 있지만 그럼 애들 나눠주고 함께 먹습니다. 애들이 너무 많고 먹을 건 적다면 모르겠지만, 애들 한 두명 ,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님 속상하신 거 전 충분히 이해되는되요. 그치만 윗님들 말씀대로 가끔 먹을 거 시켜주시거나 갖다주시는 건 괜찮을거 같아요. 저두 다른 어떤 것보다 먹을 거 챙겨주시는 분들이 제일 반갑더라구요. 힘든 일이니까...

  • 08.04.04 19:23

    댓글들 보니까 저 담주부터 당장 이런저런 간식들 푸짐히 싸다 드려야겠단 생각 마구마구 듭니다...제 친구들 중에서도 유교과 나와서 어린이집이며 유치원 교사하는 친구들이 너댓명 있는데 정말 박봉에 힘든 육체노동 말로 표현못한다고 맨날 그랬는데 댓글들 보니 진짜로 실감나네요...우리 딸래미들은 자기 담임샘 넘 좋다고 맨날 유치원에서 살고 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이글보니 울 딸램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새삼 무한감사되는 저녁입니다..

  • 08.04.05 10:06

    222 저두 당장 뭐라도 좀 사서 보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따로 뭐 챙겨드시기도 힘들겠단 생각이....

  • 08.04.04 21:15

    저도 잠깐 어린이집 교사를 했었지만 교사월급가지고 매일 저녁 사 먹을 형편은 안될거구요 어쩌다 사먹거나 할겁니다. 저도 아이들이 보고있는 상황에서 먹는게 불편하고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여서 좀 나눠주곤 했는데요, 남아있는 아이들이 많으면 조금씩 줘도 모자라고 개중에는 계속먹겠다는 애들고 있고 참 어쩔수 없는 상황일때가 많아요. 선생님들고 가끔 먹는거지 매일은 아니거든요. 박봉에 아이들거까지 챙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때가 많으니까요. 그래도 혼자만 먹는 선생님보다는 아이들에게 한입이라고 먹여주고 싶은 선생님들이 더 많다는 것을 생각해 주세요

  • 08.04.04 21:36

    애들 저녁먹을때 옆에서 간식먹는건데 뭐라 할순 없지 않을까요. 애들이야 밥보다 다른 간식을 좋아하니 그게 더 맛있어 보이는걸거구, 방법은 님이 애들 간식을 매일 챙겨보내던가 아니면 수시로 샘들것까지 많이 보내면 같이 먹을수 있겠네요.

  • 08.04.04 23:06

    아이들이 마지막까지 남아있어서..맘아프시겠지만..반대로..어린이집 선생님들도..거의 새벽같이 나와서 온종일 애들한테 시달리다 보면...정말..말이 아닙니다.간혹저녁에 2~30분 늦게 데릴러 오시면 그시간동안 선생님은 정말..고역이 따로없습니다.2~3시간보다 더힘듭니다...먹는것같고 차별하나 하시겠지만.그렇다고...안보이는데서 먹다가 사고나면 책임져야하고.절대 원에서 풍족한게 교사들이 뭘 시켜먹는것도 아니고 .그리고..선생님들은 먹어도 무슨맛인지도 모르고 먹고 계실걸요..~화장실.밥먹을시간도 없습니다.저녁에 그나마 애들가고나서 서 뭘 시켜먹을때 어느 선생님은 먼저 먹고..누군 나중에먹으라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 08.04.05 00:06

    현직 교사 입니다.... 요즘 맞벌이 가정으로 아이들 일찍 맞기시죠?? 다 그러진 않겠지만 대부분 8시 출근 합니다. 엄마들 출근 하시기 전에 아이들 맡기니까요... 그리고 퇴근은 엄마들 퇴근하고 애들 다 데려 가야만 저희들도 퇴근합니다. 출근시간 보통 10시간은 기본 입니다...근무시간이 많으니 급여 많을것 같은가요?? 경력이 있어도 대우 못받는 경우가 많아요,, 식사도 애들보다 늦게 먹기 시작해서 애들보다 더빨리 먹어야하구요...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몰라요... 그리고 교사회의, 오후 수업, 차량지도 ,청소, 종일반 관리,내일 수업준비등등 일도 많지요.... 아마도 이런 바쁜 일과 중에 잠깐 교사들 휴식시간이었나봅니다.

  • 08.04.05 00:13

    오후 되면종일반 애들도 힘들고 교사들도 힘들고 그리고 육체 노동이다 보니 항상 허기가 져요...이럴때 어머니들이 가끔 보내주시는 간식거리가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저녁때도 조리사님들은 퇴근하시고 안계시니 저녁 준비까지 해야 하는 저희 입장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먹는게 있어도 아무리 선생님들만 먹었겠어요?? 이런일 하시는 교사들은 조금이라도 애들면저 항상 챙겨 먹인후 저희들도 그때서야 먹네요. 물론 집에서 먹는만큼은 배불리 못먹고 말 그자체 간식이죠...아마도 제 생각은 애들이 먼저 먹고 놀고 있는 모습을 보신건 아닌가 싶네요.. 어짜피 우리 애들 종일반 거기다 제일 늦게 가는데 가끔씩 우리애들

  • 08.04.05 00:15

    이랑 간식하라고 간단하게 라도 그원에 오후 간식 넣어 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 08.04.05 00:42

    다 필요없고 어머님이 (어디 전국 어느 어린이집이나 상황 거의 비슷비슷해요) 다 필요없고 어머님이 어린이집 일주일만 근무해보새요 그럼 이런말 쏙 들어갈꺼에요

  • 08.04.05 01:02

    글쓰신분 뻘줌하시겠네요.아무튼 답변들이 너무 리얼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체험 삶의 현장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 08.04.05 03:54

    아..그렇군요.. 저는 몰랐어요.. 어린이집에 간식 같은거좀 보내야겠어요..정말 이런줄 몰랐어요... 선생님들이 이리도 힘들 줄이야...헐...정말 유치원 선생님한테 뭐라도 보내야지..안되겠당....

  • 08.04.05 08:49

    어린집 샘들 너무 불쌍합니다. 그 시간까지 퇴근도 못하고 쥐꼬리월급에 뭐그리 대단한 간식 드시겠어요? 기껏 떡볶이나 피자나 군것질거리지...저도 딸아이가 엄마..선생님들끼리 뭐 먹는데 맛있겠더라,,그런말 자주합니다. 저는 딸아이가 안된게 아니라 샘들이 안되서 항상 주기적으로 샘들간식 따로 보냅니다.....

  • 08.04.05 09:47

    솔직히 아이키우는 엄마입장에서는 서운할만 한데요.. 내 아이일에 있어서만큼 사소한것도 사실 서운한 맘이 들쟎아요... 선생님이 엄마맘과 똑같기야 하겠어요... 내자식 내가 챙긴다 생각하고 간식 가방에 싸서 보내세요.. 근데 제 친구도 어린이집 선생으로 오래근무했는데 종일반아이들 딱하다고 가끔 먹을거 사주고 선생님들끼리 먹을게 있으면 아이들이랑 나눠먹는다하든데...;;

  • 08.04.05 09:55

    어린이집 샘들이 이렇게 힘들구나.... 저도 나중에 아이 맡기면 간식 종종 싸드려야 겠어요. 어린 아이들이라서 힘들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4.05 10:46

    아침부터 각자교실으르지키다가 그나마 오후가 되어서야 말도 좀 섞고 그러실겁니다..하루종일 애들하고씨름이니까...저도 대화시간도 없으시니...그럴때라도..

  • 08.04.05 13:22

    정말 모르셔서 하는말 맞네요 ㅋㅋㅋ 선생님들도 인간입니다 특히 어린이집선생님은 더더욱이 같은선생님들끼리도 수다떨고 잠시 쉬고 커피한잔 이런여유 없어요,,,그나마 끝날때쯤이나,,,,중간 간식드실때나 잠깐 잠깐 몇분이서 대화나누시면서 드시는거죠...그리고 뭐 음식을시켜도 한분한분 번갈아 드시는것도 힘들어요,,,음식 다 식고...님같으면 그리 드시고 싶으세요 ??? 참 웃기네요,,,,선생님이 아이를 미워하는것도 아니고 본인들 간식 아이들 앞에서 좀 먹는다고...이런것까지,,,,시비걸려하니...^^;;;;;;;; 요즘 엄마들 넘 이기적이에요,,,그리고 저도 학생들 가르치지만....한아이한테만 먹을거 주면 다른아이들이 삐져요(그담날

  • 08.04.05 13:23

    선생님은 아무개한테만 먹을거 주고 자긴 안준다고,,,,자기만 미워한다고....엄마입장에서야 나의 소중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한 자식이지만 선생님들은 그런 아이들 수십명을 대하시는 직업이기에,,,더더욱 힙듭니다....그냥 역지사지 아시죠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면 이해 금방 될텐데요 어이구~

  • 08.04.06 05:20

    아이없으셔서 그리고 이런쪽의 일을 당연히 모르니깐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할께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본인이 직접 경험해본것을 그렇게 자신만만히 애기한다면 이해하겠지만 경험도 해보지 아니하고서 이렇게 (유치원교사)나 은행원들 자영업자 매장 다 뭐냐 ~~<여기서 은행원들 자영업자> 를 다 안해봤는데 뭘아냐고 말한게 아니구요 유치원교사랑 그건 다르다는 말이에요> 라고 말하는건 이해가 안되는말이네요,,,,역지사지 기분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잘잘히 다시 생각해보면 답나옵니다 (저요 ?? ) 저 경험해봐서압니다 ㅎㅎㅎ

  • 08.04.05 13:34

    그선생도 좀 야박하네요 애들이랑 같이 먹던지 하지 먹는거가지고 자기들끼리만먹고 저도 어린이집에 애를 보내는데 전 2시30분에 애기가 끝나요 10시에 간식먹고 1시30분에 밥먹고 2시 30분에 오는거죠 몰랐는데 샘님들이 간식같은걸 사다주는걸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친정엄마도 그걸알고나서 샘한테 어떤걸 많이들 사오냐고 물었더니 어떤거 어떤거 사오시더라 하고..말해줬는데 저도 월요일날 간식 챙길려고 챙겨놨네요 선생님 상품권도 하나챙겨놓고 인제 입학한지 한달됐는데 많은엄마들이 챙겨줬다하니 이거원 ㅡㅡ 저도 오전반만 보내는데 챙기는데 님도 챙기세요 어쩔수없나바요 친정엄마왈 야 간신챙겨준다니깐 목소리부터 달라진다

  • 08.04.05 15:19

    야박하긴요,,,,,월급 100도 안되는 박봉에,,,중요한건 먹고싶다한 아이 한두명 주면 다달라고 하고 또 개중에 먹성좋은 애들은 한두개씩 더달라고 하는데,,,,그렇게 되면 그게 선생님들 간식이 아닌 아이들 다 챙겨야 하는간식이 되잖아요....ㅡㅡ;;(그리고 님 친정엄마왈- 간식챙겨주니깐 목소리부터 달라진다) 이러는데 여보세요,,..그 간식 얼마나 한다고 간식좀 챙겨준다고 그러겠습니까 ?? 선생들이 거지도 아니고,,,단지 간식챙겨주신 학부모님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감사하여 그리되는거에요,,,원래 별거 아닌 떡 한접시에도 옆집 앞집 서로 주고 받으면 더 잘해주고 맘 생기잖아요 ...... 그렇게 선생님들 저녁도 못드시고 7시이전

  • 08.04.05 15:22

    택도 없어요 저녁도 못드시고,,,그상황에 간식좀 드시는데 뭐가 그리 야박한가요....그렇다고 먹고싶다고 한 아이만 줄수도 없고......또 간식으로 떡뽁이나 피자 순대 같은거 자주 드시는걸로 아는데, (또 나눠먹는다 해도) 그런거 자주 아이들 주면 싫어하는 엄마들도 많아요,.,,,님도 삷의 체험 현장 가듯이 어린이집 가서 일주일만 일하고 와보세요 이런 리플들 안나오니다,,,

  • 08.04.05 19:32

    아니 누가 월급 100도안되는 박봉받으면서 거기다니라고 등떠밀었나요? 자기 상황에서 다 일하는거지 무슨 유치원선생만 뼈빠지게 고생하는것처럼 말하시네요..그리고 님말대로 별거아닌 떡한접시도 이웃나눠주는데 자신이 돌보는 아이들이랑 같이 먹을수도있지 윗글보니 무슨 학부모가 시비를 거니어쩌니...내참..

  • 08.04.05 23:01

    물론 누가 떠밀어서 하는직업도 아닌게 유치원 교사에요,...그리고 저도 유치원 교사랑 아무관계도 없네요 단지 대학졸업하고 아는분 소개로 몇달 일을해봤기때문에,,,저리 적은겁니다 위아레 글쓰신분들 말씀대로 월급 박봉이지만 아이들 사랑하는마음 없이는 할수 없는 일이에요....그리고 글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듯 싶은데....그만큼 요즘 어머님들이 (저도 요즘 젊은 엄마가 되겠죠) 상식선 이하의 이해안되는 학부모들이 많다는 말입니다..그리고 저도 일하는 여자입니다 제 직업도 힘들고 님도 일하시겠쬬,,,,님 말씀대로 세상에 힘들지 않은 직업 없어요,,,하지만 어린이집교사는 이것저것 따져보아도 일반 직장인보다 더

  • 08.04.06 00:13

    힘들지 않겠냐,,,,좀 이해해주면 어떠겠냐,,,경험해보면 이런말 안 나올것이다~~ 라고 의견적어났는데 생각을 좀 넓게 하시면 어떨까여 ?

  • 08.04.06 00:02

    꽃보다 머니님 - 리플 잘 봤네요 전 님이 이해가 더 안되네요 (저야 어린이집 교사 잠시 부탁으로) 6개월정도 경험이 있으니 흥분해서 ( 즉 그쪽 상황을 잘아니) 글올린거지만요....님은 (님이 경험하지도 않고서) 흥분하는 제가 이해가 안되서 한마디 해봤다는게 참 ㅡㅡ;;;; 그렇네요.....한마디로 그냥 흥분하는 제가 이상해서요 ??? ㅎㅎㅎ 님아 님 대학등록금 없어서 등록금 벌며 고생하며 학교 다닌거 잘 알겠구요 은행 매장 근무 한거 알겠어요 어쩌겠어요 다 자기 상황에 맞춰서 살수 밖에 없잖아요..그런데요 님아 님이 힘들게 사회생활을 했건 등록금을 벌로 다녔건 님만 사회생활 힘들게 한거 아니거든요....그리고 제가 하는일이

  • 08.04.06 15:08

    ㅎㅎㅎ 말이 안통하시네요 ㅎㅎㅎㅎ 님 보니깐 피해의식 있는듯 싶어용 다른 일반분들을 그냥 답글들 읽고(대부분 유치원 선생이 많이 힘드나봐요) 이렇게 써놓으셨는데 님 본인 고생한거 다 올리신거 보니깐 님 등록금 벌면서 대학다니시니라 웬지모르는 피해의식 있나봐요 ^^ 제가 괜히 피해의식 있는분께,,,,,리플쓴듯 하네요 ㅎㅎ (그리고 님말대로 겨우 몇개월 일해보고 힘들다고 써놓은건 ㅎㅎ제직업도 아니지만 정말 그정도 힘들기에 그분들 생각나서 쓴거에요 맘을 좀 넓게 가지세요,,,,괜히 피해의식에 사로 잡히지 말고 사세요^^ 인생을 그렇게 남하고 비교하면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살면 본인만 피곤해져요^^*

  • 08.04.06 00:06

    초등중등 이런학생들을 주로 가르치고 (어린이집 교사는) 잠시 쉬고있을떄,,,,아는 원장님의 부탁으로 잠시나마 해보았기에 (지금 저의 직업은 아니지만) 흥분하면서 글올릴수 있는겁니다 . 제가 쓴글들 잘 안읽어보셨나요 세상에 쉬운직업이 어디있습니까 ?? 남의돈 벌기 어려운건 다 마찬가지라고 봐요,,,단지 제가 말한요지는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힘들고 고된직업이니 그정도 는 이해해주자 하고 말하다 보니 제가 흥분좀 해서 썼네요..하지만 님한테 실례되는 내용은 하나 없는거 같네요...님이야 말로 제가 흥분해서 쓰는게 이해되지 않아서 한마디 했다라고 하는데,,,참 하실일이 없으신가요..

  • 08.04.06 05:23

    이해안되시면 (그냥 저사람이 어린이집에서 일 참 힘들게 했나보다 ) 라고 생각하면 되지,,흥분하는 제가 이해가 안되 한마디 했다는건 무슨 심입니까 ??? 그리고 저 님을 빈정거린건 아니거든요,,,,,혹시 님이 빈정상해하시면서 글을 읽으신건 아닌지요...빈정상했다면 이해하세요,,,그냥 그랬나보면 되지 하고 넘어가면 되지,,,,참 ㅡㅡ^

  • 08.04.06 18:23

    님.. 님 쫌 심하세여. 진짜 너무 흥분하셨네요. 전 오죽하면 카리스녀님이 유치원 선생님 하다가 그만두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하도 악바쳐 하시길래.. -ㅗ-;; 저도 아는 사람이 유치원 선생님인데, 힘든거 충분히 압니다. 근데 이렇게 게시판을 거의 도배할만큼은 아닌것 것 같은데요.. 오히려 님 때문에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유치원 선생님들, 안좋은 모습으로 볼수도 있을것 같네요.

  • 08.04.06 20:58

    예 저 흥분했던거 맞아요 그런데 위에 한두분이나 이해못하시죠,,다른분은 충분히 이해하신거 같은데요,,그리고 저때문에 유치원 선생님들 안좋은 모습으로 볼수도 있다는것도 너무 억지스럽네요..

  • 08.04.06 23:18

    카리스녀님 너무 오바하시네..ㅉ

  • 08.04.07 00:55

    오바 맞는거 같아요. 자제 하심.. 님글 보면 넘 직설적이고 과격합니다. 또 빈정상합니다.

  • 08.04.08 02:12

    저도 카리스녀님처럼 몇달 해봐서 충분히 교사들 이해하는데요.. 꽃보다 머니님 좀 기분 상하셨을것 같은데요. 카리스녀님이 말하나하나에 너무 흥분하신것 같네요. 꽃보다머니님이 개념없이 쓰신것도 아니고, 유치원교사 경험있는 제가 봐도 반박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글이 아니었는데 카리스녀님이 오바하셨어요^^; 카리스녀님 나중에 다시 읽어보세요~

  • 08.04.06 09:26

    제가 결혼전에 어린이집에서 피아노 교사로 일했는데요~ 아이들은 점심먹고 가든지 아니면 종일반아이들은 점심먹고 간식을 주더라구여~ 글구 선생님들은 아이들하고 같이 밥먹을때 잘 안먹고 나중에 오전반아이들 빠지고 좀 한가해지면 종일반 아이들만 남았을때 점심겸 간식 빵이나 뭐를 시켜먹든지 하더라구여~ 그렇다고 해서 종일반아이들을 한두명이 아니니 주진않아여~ 그냥 갠적으로 맞벌이 맘들 아이들은 다 종일반이잖아여 ~ 종일반아이들이 넘 불쌍해보이긴 하더라구여~ 그렇다고 선생님들 잘못은 아니라고 봐요~ 제 생각에는 님네 아이에게 잘 설명을 해주세여 선생님들은 그때 밥을 못드셔서 먹는거다 넌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지않

  • 08.04.06 09:27

    니? 하구여~ 아이가 어리니까 먹고 싶은것도 이해하지만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보여야 안심이 되니까 그런것같아여~ 에궁 아이들이 넘 안쓰럽네여 빵같은것을 따로 챙겨서 그럼 그때 먹으라고 주는것은 어떠세여?

  • 08.04.07 08:42

    저희 아가씨도 어린이집 선생님이고, 저도 어린이집 종일반에 애 맡기는 부모 입장입니다만..아가씨랑 같이 살아서 얼마나 힘든지 뭐 간접 경험으로 알기는 압니다만..솔직히 종일반 보낸다고 우리 애 먹을 만큼 간식 매일 싸서 보내기 힘들어요..그리고 우리 애 먹을 만큼만 보내면 선생님들이 또 뒤에서 욕합니다. 선생님꺼 안 챙기고, 다른 애들꺼 안 챙겼다구요..그 심정도 당연히 이해 되구요..그러니 참 간식 챙기기도 뭣하고 가끔 그냥 빵이나 피자, 과일 같은거 한 바구니씩 사드리는 걸로 대신하죠..엄마 입장에서는 아무리 그래도 선생님이 오늘 00는 안주고 귤 먹었어,00이도 귤 먹고 싶어..이러면 가슴 미어집니다.

  • 08.04.07 08:43

    선생님도 각자 입장이 있고, 학부모들도 다 각자 제 입장이라는게 있죠..선생님끼리 귤 먹은 날에는 애가 집에 와서 저녁도 안 먹고 귤만 5개를 내리 까먹는데, 눈물 났습니다. 전 애들이든 어른이든..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면 서로 조심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퇴근 시간 이후라도 좀 돌아가면서 먹으면 안 되나요..ㅜㅠ 먹는 걸로 치사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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