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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드필더선수들이 자기들이 열심히 분발해줬을때 기회를줬을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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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공격수가 한건해주면 기분이 좋고 힘이난다고하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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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불만을 인터뷰에서 토론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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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현미드필더선수들도 확실한공격수로 박주영을 꼽앗네요
ㄱㄱ 씡
추천 3
조회 1,787
13.09.22 10:23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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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실 안정환도 페루자 시절 임대생이란 이유로 경기출전 잘 못했지만 국대에선 한 가닥해줬죠, 볼만 잡으면 기대가 생기고
리그에서 6분 출전한거보단 많이 나왔고 유벤투스전도 나와서 골넣고.박주영은 안정환에 비하면 아예나오질 못한거에요.비교가 어려운케이스.
셀타비고때 비교하면 비슷하지 않나요? 아예안나오진 않았으니
예전모습이라면 당연히 이견이 없죠
국대선수들하고 같이 뛴거도 벌써 오래전이고..
몸상태가 그때만하다는 보장이 없으니 반대하는 여론도 있는거죠;; 홍감독 원칙에도 벗어나는 일이고..
폼만 찾으면 반대안해요..그래서 안타까운거고
예전의 박주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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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훈련하는 대표선수들은 뭐해주지도못햇네요
1군 훈련하는 선수도 못해줬는데 훈련 안하는 선수가 해줄거라는 기대가 들지는 않네요
그런건 이론이지 해봐서 물론 이론대로 해당될수도있고 안될수도있는 그런 변수적인건데 이론상으로만따지는게 고지식하게 느껴지기도하네요 괜히 차범근이 그런말한것도아니고 홍명보도 괜히 박주영과 면담하러 찾아가는것도아닌데요
아니 박주영이 경기에 아무리못나왓다해도 그게 몇개월전부터이고 몸이 지금 장기간부상에 회복한그런 몸상태도아니고 현박주영몸상태는 님이 말하는 탱자탱자 장기간 몸썪힌 그런수준까진 아니죠 꼭 회복불능이란 그런 표현을 하니까
1군훈련해도 못해주는 선수의 클래스를 의심해야지 1군훈련 못한다고 국대수준에서 못해줄거라고 그 선수의 클래스를 깎아내리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사랑해설리야/ 오히려 님이 다른 선수 클래스 깎아내리는듯
박주영선수야 클래스 있는 선수인거 아는데 경기 못 나오는 건 큰영향이 있다고 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홍감독이 여태 박주영을 뽑았던가요....?;; 오히려 선을 확실히 그어놓은거 같은데
맞습니다.선수에 대한 판단은 같이 뛰어본 선수와 대표팀 감독이 가장 잘 알죠.
한 번 뽑아서 어떤지 판단 좀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별로
근데 이건 새로운 불화의 씨앗인가요ㄷㄷ
불만이라면;;;; 박주영 선수여야 그 불만을 잠재울 수 있다는 의미로 읽으면 억지인가요?
어느 인터뷰에서 그랬는지 출처를 같이 올려줬으면 좋겠는데
....카더라 통신 인가요?
인터뷰 기사 링크나 출처 좀 알려주세요. 미드필더 누구인지도 안 밝히시고 ...
김보경 어제 영상으로 봣는데요
제발 출처 밝히고 말해줘요.....ㅡ.ㅡ;
알싸피셜 or 본인 뇌피셜 예상
영상봣는데 뭔소리여 할튼... 본인이 본인뇌피셜을 쓰고계시네요~~~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그래서 김보경이 어떻게 불만을 표출하던가요?
대노고 신경질적인 불만표현못하죠 언급한거자체가 불만을 조신하게 얘기한거죠 ^^
검색해봤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링크 걸어주세요
홍명보 김보경 인터뷰만쳐도 다나오는데요?? 제가 어제 꿈을꿨나요??ㅎㅎ
전 그 인터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는데...언제적 인터뷰인가요??
영상으로 봤다 하심은 무슨 프로에서 한거 같은데 무슨 프로인지도 좀 알려 주셨으면
어제봣는데요 YTN요 호구조사하시나 믿기시름 믿지말던가 애혀
정말 못찾아서 물어보신건데 알려주시면 되는데 말투가 좋지는 않네요
윗분들부터 뇌피셜이다 근거가어딧냐는 꼬우ㅡ는식이라 님말투도 그렇게보엿네요 아니라면 죄송하네요
제가 본거는 불만표출 보다는 구자철 김보경 이청용이 그냥 박주영 합류 바램만 슬쩍 이야기한거같던데
그냥 슬쩎바램이면 도움이되겠다 형식적인말만 내뱉엇겟죠 본인도 답답하고 바라는거니까 간접적으로 타공격수랑 비교하면서(결정력) 언급한거죠
"공격에서 한 방을 해줄 수 있는 스트라이커가 있으면 미드필드에 힘이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주영이 형이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인터뷰 전문이네요
현미드필드 선수들이 아니라 김보경 개인이 말한거고 불만을 토로한게 아니라 개인적인 아쉬움을 들어낸 인터뷰네요
거기다 공항에서 인터뷰 한거보니 A매치 끝나고 출국할떄 인터뷰 한거네요
글쓴분혼자서 모든선수라고포장하셨네요 참 그래놓고아니라고하니 꼭직
국대선수들이 박주영선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겠네요. 그런데 이렇게 훈훈한 소식에 별소리 나 다오네요...
난 뭐 새로운 기사라도 뜬 줄 알았더니 저번 평가전 후에 출국하던 해외파들한테 기자들이 찾아가서 물어본거 말하는 거네요.
아니 그럼 기자들이 찾아가서 물어보는데 필요없음ㅇㅇ 이러나.. 이건 박주영이 아니라 그 어떤 선수여도 언론에서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죠.
이말이 정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