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루즈리조트
해돋이 공원에 있는 조형물
[축복의 손]
해돋이 공원
[ 좌측에 보이는 계단이
천국의 계단이다.]
해돋이 공원에 있는 조형물
[축복의 손]
해돋이 공원에 있는
천국의 계단
[ 천국의 계단은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해돋이 공원에 있는 조형물
[축복의 손]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인
천국의 계단에서
이성수
스카이워크인 유리전망대로 가는 탐방로에서 바라본
유리 전망대와 주변 풍경
스카이워크인 유리전망대로 가는 탐방로에서 바라본
유리 전망대의 주변 풍경
스카이워크인
유리전망대에서
이성수
스카이워크인
유리전망대에서
이성수
스카이워크인
유리전망대에서
이성수
스카이워크인
유리전망대에서
이성수
스카이워크인
유리전망대에서 바라본
썬크루즈 리조트(좌)와 범선 횟집 어국(중앙)
스카이워크인
유리전망대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풍경
[유리 전망대~해돋이 공원] 구간
탐방로에서 바라본
유리 전망대와 주변 풍경
[유리 전망대~해돋이 공원] 구간
탐방로에서
사진 좌측에 보이는
천국의 계단
다시 돌아온
썬크루즈리조트
썬크루즈리조트
썬크루즈리조트
썬크루즈리조트 정문에서
매표소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썬크루즈리조트 2층에 있는
로비
썬크루즈리조트 2층에 있는
층별 시설 안내문
썬크루즈리조트 9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소원탑
썬크루즈리조트 9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비치크루즈 리조트(좌)와 범선 횟집 어국(우)
썬크루즈리조트 9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10층의 회전 스카이라운지
썬크루즈리조트 9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돋이 공원의 축복의 손
썬크루즈리조트 9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썬크루즈리조트 기록관
썬크루즈리조트 기록관 앞에서
이성수
썬크루즈리조트 9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각공원(좌)과 비치크루즈 리조트(우)
썬크루즈리조트 10층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소원탑과
그 뒤로 보이는 썬크루즈리조트 기록관
썬크루즈리조트 10층에 있는
회전 스카이라운지
회전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조각공원, 비치크루즈 리조트, 범선 횟집 어국
회전 스카이라운지에서 주문한
카페라떼 아이스(6,500원)의
영수증
회전 스카이라운지에서 파는
음료
회전 스카이라운지에서 마신
카페라떼 아이스
회전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본
해돋이 공원의 축복의 손
회전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본
썬크루즈리조트 기록관
회전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본
비치크루즈 리조트와
그 뒤로 보이는 정동진 해수욕장
회전 스카이라운지
안내표지
썬크루즈리조트 옆의
분수대
비치크루즈 리조트(중앙)와
비치크루즈 리조트와 썬크루즈 리조트를 연결하는 복도(우)
조각공원으로 가면서 바라본
비치크루즈 리조트(좌)와 썬크루즈 리조트(우)
조각공원으로 가면서 바라본
비치크루즈 리조트(좌)와 썬크루즈 리조트(우)
조각공원
조각공원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비치크루즈 리조트(좌)와 썬크루즈 리조트(우)
조각공원의 인어상(좌)과 비치크루즈 리조트(우)
조각공원의 인어상
조각공원
조각공원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비치크루즈 리조트(좌)와 썬크루즈 리조트(우)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비치크루즈 리조트(좌)와 썬크루즈 리조트(중앙)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비치크루즈 리조트(좌)와 썬크루즈 리조트(우)
조각공원
조각공원
조각공원에서 바라본
비치크루즈 리조트(좌)와 썬크루즈 리조트(우)
비치크루즈 리조트
비치크루즈 리조트
다시 돌아온
썬크루즈 리조트
썬크루즈 리조트
썬크루즈 리조트
썬크루즈 리조트
썬크루즈 리조트
2023년09월10일(일요일) 해파랑길 35코스 탐방기 회비 40,000원 9월4일 송금, 28번 좌석 예약 탐방지 : 해파랑길 35코스 [코스 개요 - 해파랑길의 35번째 코스이자 강릉 구간으로 바우길 09구간 - 옥계 시장에서 출발해 옥계 해변과 금진항, 심곡항을 지나 정동진역에 이르는 길 - 옥계 해변까지 어촌 정경과 탁 트인 해안길, 정동진을 향하는 숲길로 다채롭게 구성 관광 포인트 - 아름다운 송림과 넓은 백사장, 따뜻한 수온으로 사랑 받는 옥계 해변 - 인적이 드물고 여유로운 아늑한 금진 해변. 헌화로의 절경이 뛰어남 - 1999년 새천년을 기념하며 만든 거대 모래시계 조형물이 있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한 정동진역. 역 승강장에서 바로 정동진 해변으로 연결됨 ] 탐방코스: [ 한국여성수련원 입구~(0.5km)~옥계 해수욕장~(3.9km)~금진항~(2.0km)~심곡항~(0.3km)~정동심곡바다부채길 심곡매표소~(정동심곡바다부채길 2.7km)~정동심곡바다부채길 정동진매표소~(129m)~썬크루즈리조트 매표소~(164m)~해돋이공원의 천국의 계단~(100m)~해돋이공원의 유리 전망대~(0.4km)~썬크루즈리조트 9층의 전망대~(40m)~썬크루즈리조트 10층의 회전 스카이라운지~(280m)~조각공원~(400m)~썬크루즈리조트 매표소~(1.3km를 마실버스로 이동)~정동진 해수욕장~(100m)~모래시계 공원~(87m)~정동진 시간 박물관~(778m)~정동진역~(317m)~고성산~(583m)~강동 무료 주차장 ] (약 14km) 탐방일 : 2023년 09월 10일(일요일) 날씨 : 청명한 날씨 [강릉시 강동면 최저기온 19도C, 최고기온 28도C]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4시간14분 소요) 07:05~10:00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양재역 12번 출구 근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산105-8 번지에 있는 한국여성수련원 입구로 이동 (227km) [2시간55분 소요] 10:00~10:10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산105-8 번지에 있는 한국여성수련원 입구에서 출발하여 옥계 해수욕장으로 이동 10:10~10:44 금진 해수욕장을 거쳐서 금진항(金津港)으로 이동 [금진 해수욕장은 옥계면 금진 1,2리에 있으며 길이 900m, 63,000㎡의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 어느 해변보다 조용하고 아늑해 이곳을 한 번이라도 와본 사람들은 해마다 다시 찾고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과 함께 바다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해변이다. 금진 해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서핑을 배울 수 있고, 금진리와 심곡리간 해안 도로인 헌화로를 드라이브하다 보면 빼어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금진 해변에서 보이는 자그마한 동산 위에는 금진온천이 있는데 해안단구 지하 1,000여m에서 분출되는 금진온천수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1.618 대 1 의 황금비율로 구성돼 있다. 특히 셀레늄과 바나듐 등 치유 성분이 높은 희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온천을 즐기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금진항(金津港)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강릉시장이다. 금진은 먹진, 흑진으로 불리다가 1916년 행정구역이 변경되면서 금진으로 바뀌었다. 금진이란 지명은 '검다'는 말의 음을 금자(金字)에서 빌린 것이라고 한다.] 10:44~11:15 심곡항(深谷港)으로 이동 [정동진 조각공원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심곡항은 깊은 골짜기에 있는 항구답게 고즈넉한 모습을 드러낸다. 양쪽에 기암절벽의 산이 있어 바다와 산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경관 때문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마음이 답답할 때나 주말 가족과의 드라이브 코스로 마음을 달래기 좋은 곳이다. 스쳐 지나치기 쉬운 항구이지만 강원도 3대 미항 중 하나이다. 강원도의 3대 미항은 심곡항을 비롯하여 주문진에서 6Km 정도 떨어진 남애항, 삼척의 초곡항이다. 심곡항은 짙푸른 동해의 물결이 바다 위에 펼쳐진 바위에 부딪히는 모습이 마음까지 후련하게 해주며 나도 모르게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최고인 심곡항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노라면 한반도 땅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도로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동해안의 일출은 어느 곳에서나 아름답지만 심곡항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산과 기암절벽, 암초 등 사이로 떠오르는 것이라 특히 더 아름답다.] 11:15~11:19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14-3 번지에 있는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심곡매표소로 이동 11:19~11:22 바다부채길 탐방권 구입 [성인 1인 탐방요금 : 3천원]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은 해파랑길 제35코스에 해당된다. 강릉 정동진 썬크루즈 매표소에서 심곡항까지 2.86km로, 약 1시간20분 소요된다. 2천30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해안단구로 알려진 곳이다. 해안단구는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계단 모양의 지형을 말한다. 켜켜이 포개 놓은 시루떡처럼 보인다. 이 '정동진해안단구'는 한반도의 자연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2004년 4월에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되었다. 부채길 명칭은 정동진의 '부채끝' 지명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으로 둥글게 튀어 나온 모양을 본따 이름 지어졌다. 시원한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관광객들에게 상쾌함과 즐거움을 준다. 육발 호랑이와 강감찬 장군의 전설을 간직한 투구를 쓴 모양의 투구 바위, 부채길의 명성을 돋보이게 하는 부채 바위, 산에는 울릉도 못지 않게 많이 자생하는 향나무 군락이 가는 길을 동행한다. 부채바위 전설 지금부터 약 200여 년 전 심곡에 사는 어떤 노인의 꿈에 어여쁜 여인이 나타나, 저는 함경도 길주에서 왔다며 '내가 지금 심곡과 정동진 사이에 있는 부채 바위 근방에 떠내려가고 있으니 구해달라고 했다. 그 노인이 다음날 새벽 일찍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보니 부채 바위 끝에 나무 궤짝이 떠내려와 있었다. 그것을 열자 여자의 그림이 그려진 액자가 있어 이것을 부채 바위에 잘 안치해 두었다. 그런 후로 노인이 하는 모든 일이 잘 되었다고 한다. 얼마 후 노인의 꿈에 그 여인이 또 나타나 외롭다고 해서 서낭당을 짓고 그림을 모셔 두었다고 하는 전설이 내려온다. 어쨌든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신령스런 바위라 여겨 마을의 대소사는 물론 개인의 소원도 빌고 있다. 심곡항 출입구쪽에는 심곡전망타워가 있으며 이 곳에 오르면 동해바다의 빼어난 경관에 감탄한 탐방객들의 탄성이 가득하다 오른쪽으로 심곡항과 헌화로가 보이고 왼쪽엔 정동심곡바다부채길 탐방로와 웅장한 기암괴석을, 앞쪽엔 시원하고 탁 트인 동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이곳 여기저기에는 군인이 없는 초소와 녹슨 철초망 등이 널브러져 있어 군사보호구역이었음을 실감케 한다. 투구바위 전설 아주 옛날 육발호랑이가 밤재를 넘어가는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다가 사람(스님)으로 변해 내기 바둑을 두자고 하고, 열십자의 바둑판을 그려놓고 호랑이가 이겨 사람을 잡아먹었다. 당시에는 강릉으로 넘어가는 길이 밤재길 밖에 없어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에게 죽임을 당했다. 마침 그 당시 고려시대 명장인 강감찬 장군이 강릉에 부임해와 마을 주민들이 밤재에 사는 육발호랑이를 없애달라고 간청하니 강감찬 장군이 내력을 듣고 관리를 불러 ‘밤재에 가면 스님이 있을 테니 그 스님한테 이걸 갖다 주거라’하고 편지를 써주었는데 그 편지에는 ‘이 편지를 받은 즉시 그곳에서 떠나거라. 만약 떠나지 않으면 일족을 전멸시킬 것이다.’라고 썼다. 육발호랑이가 강감찬 장군을 알아보고 백두산으로 도망을 갔다. 그래서 그 이후로 육발호랑이가 없어졌고 더 이상 죽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전설을 들으니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비장한 바위의 모습이 당시 용맹스런 강감찬 장군의 형상으로 비춰진다. 탐방정보 •입장료는 성인 3천원이다. •굽이 높은 신발이나 하이힐은 금물이다. •비가 오지 않아도 너울성파도로 통행금지가 될 때도 있다.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정동진매표소 033) 641-9444 심곡매표소 033) 641-9445 •부채길에는 화장실이 없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하루 14회 운행하는 순환버스로 갈아타고 일대를 관광하면 된다. 시계공원에 있는 '정동진시간박물관'은 입장료가 다소 비싼 7천원이지만 둘러 볼 가치가 있다는 방문객의 평가다.] 11:22~11:24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심곡매표소에서 전망대로 이동 11:24~11:39 부채바위로 이동 11:39~11:42 사진촬영 11:42~11:52 투구바위로 이동 11:52~11:56 사진촬영 11:56~12: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번지에 있는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정동진매표소로 이동하여 정동심곡바다부채길 탐방을 완료 12:15~12: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번지에 있는 썬크루즈리조트 매표소로 이동하여 썬크루즈리조트 탐방권 구입 [입장요금 : 5,000원] 12:17~13:06 [썬크루즈리조트 매표소~해돋이 공원~썬크루즈리조트 9층의 전망대~썬크루즈리조트 10층의 회전 스카이라운지~조각공원~썬크루즈리조트 매표소]의 동선으로 썬크루즈리조트 탐방을 완료 [썬크루즈리조트 10층의 회전 스카이라운지에서 카페라떼 아이스(6,500원)를 마심] [해돋이 공원에는 떠오르는 해를 떠받치는 모양의 조형물인 축복의 손 2개가 설치되어 있다. 해안 전망대에는 밀짚 파라솔이 있는 벤치와 인기 있는 포토존인 천국의 계단이 있다. 천국의 계단 우측으로 내려가면 유리전망대를 만날 수 있다. 눈에 잘 띄지 않아 많은 분들이 놓치고 지나가는 곳이다. 천국의 계단과 달리 바다와 인접해 있어 경사가 가파른 계단들을 오르고 내리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보상만큼은 확실하다. 전망대 바닥은 투명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을 선사하고, 위에서 바라본 에메랄드빛 바다는 어느새 짙고 푸른 물감을 풀어놓은 듯 코발트블루 빛 바다가 되어 짜릿함이 배가된다. 주변은 장엄한 해안절벽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들로 가득하다.] [썬크루즈리조트 9층에는 전망대가 있다. 모래시계 공원과 해돋이 공원과 조각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썬크루즈리조트 10층의 회전 스카이라운지는 각종 음료와 스낵을 판다.] [정동진 조각공원 소재지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9 넓이는 약 3만㎡이다. 정동진역에서 남쪽으로 700m 떨어져 있는 야산에 위치한 사설 공원으로 1998년 5월 18일 개장하였다. 동해는 물론 해수욕장과 기차역·해안도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최옥영과 원인종, 김희경 등 조각가 10인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000년 6월 1일에는 3,300㎡ 넓이의 장승공원도 개원하였다. 안동하회마을의 조각가 김종흥이 제작한 통일대장군·해돋이대장군·득남여장군 등 230기의 장승이 곳곳에 서 있다. 정동진을 찾는 연인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다. 인근에는 드라마영상관과 모래시계공원 등이 있다. 넓은 주차장과 매점·기차카페·범선카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이중 기차카페는 열차의 객차 4량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범선카페는 길이 50.2m, 최대폭 8.4m, 높이(돛 포함) 33m의 크기로 일반 선박의 경우 800톤에 해당한다. 1999년 5월 세워진 것으로 이름은 ‘사공이 많아 산에 온 배’이다.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커피숍이 들어서 있고, 3층의 실내공간과 갑판은 전망대 등으로 활용된다. 각층마다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는 10평 가량의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썬크루즈콘도미니엄도 2001년 말 개관했다. 길이 167m, 폭 22m, 높이 46.2m의 2만 5000톤급 선박 모형의 대형 숙소로 45~110평의 객실 200여 개를 갖추었다. 이외에도 72실을 갖춘 빌라동과 523실을 갖춘 본관동을 2002년까지 조성하였다. 또한 강릉시에서는 공원 근처에 풍력발전소도 세울 예정이다.] 13:06~13:09 정동진 해수욕장으로 가는 마실버스 승차 대기 13:09~13:12 마실버스를 타고 정동진 해수욕장으로 이동 [버스요금 : 1,530원] (1.4km) 13:12~13: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6-4 번지에 있는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으로 이동 13:15~13:20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탐방 [모래시계공원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90-1 모래시계공원은 동해 바다와 산,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한가운데에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가 있다. 그리고 바다 쪽으로는 벤치가 자리잡고 있다. 모래시계공원 바로 앞은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모래시계는 해시계나 물시계처럼 현재시각을 알려주는 시계는 아니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의 경과를 재는 장치다. 그래서 모래시계는 4시간, 2시간, 1시간, 30분짜리 또 배의 속력을 측정하기 위한 28초, 14초 짜리 등도 있는데 이러한 것 19세기경까지 널리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달걀을 삶는 시간을 재는데 쓰는 3분 짜리도 있다. 이런 모래시계는 일반적으로 8세기경 프랑스의 성직자 리우트프랑이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 8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모래시계공원 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그러면 다음 해 1월1일 0시에 반바퀴 돌려 위 아래를 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레일(길이 32미터)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갖는 시간임을 알린다. 또 주위에 있는 12지상은 하루의 시간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12지상은 간지에서 12지지를 말하는데 간지는 하늘과 땅의 우주원리를 방위와 시간에 응용했다. 12지지는 쥐(子), 소(丑),호랑이(寅),토끼(卯),용(辰),뱀(巳),말(午),양(未),원숭이(申),닭(酉),개(戌),돼지(亥) 등 12짐승을 각각 나타낸다. 또한 시간에는 자시는 23시~01시, 축시는 01~03, 인시는 03~05시, 묘시는 05시~07시, 진시는 07시~09시, 사시는 09시~11시, 오시는 11시~13시,미시는 13시~15시, 신시는 15~17시, 유시는 17시~19시, 술시는 19시~21시, 해시는 21시~23시를 가리킨다. 이렇게 우리의 전통적인 시간은 2시간 단위로 시각을 알렸다. 농경사회에서의 시간의 단위는 오늘날처럼 분, 초의 단위로 세분화된 것이 아니어서 여유 있는 시간의 단위를 사용한 것이다.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원표석을 깃점으로 정동쪽에 있는 고을이다. 그래서 하지 때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고을이다.] 13:20~13:22 정동진 시간박물관으로 이동 [정동진 최고 명소 모래시계공원에 증기기관차와 180미터 기차로 조성되어 있는 정동진 시간박물관은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시간 등 '시간(Time)'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독특한 전시공간이다.] 13:22~13:34 정동진 시간박물관에 있는 ‘타임 트레인’에서 복숭아차 아이스(4,000원)를 사서 마신 후 전망대로 이동하여 사진촬영 13:34~13:4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번지에 있는 정동진역으로 이동 13:41~13:53 정동진역 탐방권(1천원)을 구입한 후 정동진역에 있는 모래시계 소나무 등을 탐방 [정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볼 때 정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그런 이름이 붙었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1962년 보통 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정동진역은 인근에 탄광이 밀집해 있어 한때 인구가 5천 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구 2천 명도 안 되는 조그마한 어촌으로 변했고 1990년대 초부터는 열차가 거의 운행하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가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배경이 된 정동진역 일대도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정동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왔고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다. 서울 청량리와 정동진 간 6시간 코스의 해돋이 열차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정동진행 관광 열차를 운행할 정도로 활기가 넘친다. 해돋이를 비롯해 인근에 정동진해수욕장, 일명 모래시계 소나무라 불리는 해송, 정동진 시비 등이 있다.] [1995년에 SBS에서 6·25 이후 최대 격동기였던 80년대를 배경으로 제작해 방영한 드라마 ‘모래시계’. 1995년 방영 당시 ‘귀가(歸家) 시계라 불릴 만큼 역대급 붐이 일었으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전의 히트작으로 남아 있다. 드라마 후반부 경찰의 추적을 피해 작은 바닷가 마을로 피신한 여주인공 ‘윤혜린(고현정)’은 마을 간이역에서 경찰에 붙들려 간다. 체포되는 혜린의 옆을 지키던 휘어진 작은 소나무 한 그루와 쓸쓸한 간이역의 풍경은 지금까지도 모래시계 시청자들의 가슴 한 켠에 각인돼 있다. 그 소나무가 현재 모래시계 소나무 또는 고현정 소나무로 불리는 나무다.] 13:53~14:0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267-4 번지에 있는 고성산(52.8m) 정상으로 이동 [고성산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52.8m 높이의 산이다. 이 산은 강원도 고성군에서 내려온 까닭에 해마다 고성 사람들이 산세를 받으러 왔다. 어느 해에는 흉년이 들어 산세 줄 형편이 못 되어 산을 가져가라고 했다. 그러자 고성 사람들은 빈손으로 돌아간 후 다시 오지 않았다.] 14:00~14:03 사진촬영 14:03~14: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296-13 번지에 있는 강동 무료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해파랑길 35코스 탐방을 완료 14:14~14:57 휴식 14:57~18:49 "좋은사람들" 버스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296-13 번지에 있는 강동 무료 주차장을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233km) [3시간52분 소요] 해파랑길 35코스 지도 [정동진~심곡항] 바다부채길 탐방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