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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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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김하늘] 배우 김하늘을 분석한다...4
하느리4239 추천 0 조회 491 03.11.16 11: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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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1.17 11:09

    첫댓글 헤거..ㅡ..ㅡ;; 디다 ㅋㅋ..꼬투리를 잡을 부분이 없군여...내심 혼자서 우려했던 부분이 있었는데..작년엔 읽으면서 좀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는데..지금보니 무난하군여...어라~~님두 부산이 고향이신가 보네염..ㅋㅋ 까페에 의외로 부산분이 많다는..역시나 피아노에 대한 언급이 참 좋았구여..역시 저도 통곡을 하면서

  • 03.11.17 11:16

    보았는데..전 9회부분부터 봤거든요..거기서 부터 봐도..앞부분의 내용은 대충 귀동냥으로 듣고 무조건 재밌다고 아는 여동생이 거품을 물기에..ㅡ.ㅡ;;드라마가 재미있어 봤자? 드라마일뿐이지(제가 트렌디드라마는 거의 치를 떨며 혐오하는 수준이라서..ㅡ..ㅡ) 9회부터 보는 순간 ...정신이 확 들데요..아마 그 순간부터

  • 03.11.17 11:21

    정신없이 빠져들었나봐염...얼마나 울었던지..거의 드라마보면서 혼이 빠질만큼 운 것이 피아노가 전무후무하지 않을까..가슴바닥까지 훝어내 버리던 지독한 절절함..마지막까지..드라마하나 보구나서..티슈한통 다 쓸 뻔 했다니깐여..넘 가슴이 아팠는데..벌써 2년이나 흘렀군요...ㅠ..ㅠ 이제 슬슬 그 눈물을 멈출?

  • 03.11.17 11:24

    수 있을 것 같아염ㅠ..ㅠ 아마 피아노란 드라마가 주고 간 그 지독한 신파가 저를 2년동안 붙잡고 울게 한 건지도 정말 마약이 따로 없다니깐여 ㅡ..ㅡ 시간이 지나 피아노가 언제쯤 가슴에서 머리에서 마음에서 비켜설 날도 있겠지만..그 눈물과 그 사랑과 그 아픔과 그 정은 정말 평생 잊진 못할겁니다..그 추억마저도

  • 03.11.17 19:30

    우주님이 작년에 읽으실때 충격적이었던 부분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 (그냥 호기심 ^^), 그리고 이때부터 글쓰기에 있어 특유의 늘어짐과 장광설의 악습이 나타나기 시작했지요. 불행히도 이 악습이 그냥 습관으로 굳어져버리고 말았어요...ㅠㅠ, 이후에는 절대 고쳐지지 않더라구요...아, 그리고 제 고향은

  • 03.11.17 21:20

    부산 맞습니다. 맞고요...^^ 지금은 서울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경기도민이지요. 그런데 '피아노'에서 은파 피아노 학원과 재수네 집이 있는 동네가 동광동으로 설정되어 있는데(피아노가게 아저씨가 이야기 했지요.), 그렇다면 수아와 재수는 제 초등학교 후배인 셈이죠. 제가 그 동네에 있는 초등학교 출신이거든요.^^

  • 03.11.17 23:06

    우와~ 님이 수아와 재수의 초딩 선배셨군요. ㅋㅋ 감축드립니다. ^^; 근데, 개인적으론 <해피투게더>와 <햇빛속으로>에서의 하늘씨의 연기가 그다지 맘에 들진 않았어요. --; <햇빛속으로>의 경우 하늘씨의 대사가 무척 적었는데.. 그전 드라마에서의 대사 연기력 부족 때문에 그렇게 설정됐을지도

  • 03.11.17 23:06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독특한 분위기와 이미지만큼은 참 강렬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ㅋㅋ 그리고 듣고보니 <로망스>와 신조협려의 이야기 전개가 참 묘하게 닮았네요. 근데, 전 영웅문 시리즈에 김용이 역사적 사건을 차용한 부분이 그렇게 맘에 들진 않았어요. 중화사상이 짙게

  • 03.11.17 23:05

    배어있는데다 당시엔 그렇게 밀도높지 않았을 민족의식이 너무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긴 어떤 무협지든 마찬가지긴 하지만.. 김용의 경우 무협지에 역사를 끌어들인 덕분에 역사에도 그런 의식이 반영되어 왜곡된 측면이 많았던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역사가 왜곡되는건

  • 03.11.17 23:13

    못 참거든요. ㅋㅋ '삼국지' 정도면 봐줄수 있지만.. 전 '삼국지' 왕팬이에요. 소설이든 게임이든.. ^^*

  • 03.11.18 00:03

    저도 삼국지를 좋아하긴 하거든요...^^ 그런데 남자들은 거의 목숨걸고 좋아하더라는...어릴때보면..거의 달달 외워버리더군요...난 모 서너번 읽고 아주 감덩하고 그걸로 끝이구만...역시 역사들은 남자들의 소유물인듯...거의 열광을 하는 모습을 보면요...ㅋㅋ^^* 난 역사는 증말 싫던데...ㅍㅍ ㅡ.ㅡ;; 역시 차이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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