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자세로 작업을 해서 인지 오른쪽 골반에 통증이 심각하다.

2016년 8월 6일 토요일 아침= 쌀 검정 쌀 현미밥 배추김치 멸치 꽈리고추조림 꼴뚜기 방울토마토 현미녹차점심= 비빔국수 호박 배추김치 꿀 미숫가루 떡저녁= 쌀 검정 쌀 현미밥 소고기 배추김치 멸치 꽈리고추조림 막걸리 1잔 ***** 불편한 자세로 작업을 해서 인지 오른쪽 골반에 통증이 심각하다. ***** 오전에 가계에서 작업을 하고 점심을 먹고는 영도로 가서 비가 새는 곳에 패널을덧대기 위해서 재단가위로 판넬을 자르는데 잘 잘라지지 않았다. 두꺼운 곳은 쇠를 자르는 톱으로 자르기도 하고 힘들게 자르는데 중간에 스치롤폴과밖에 철판은 본드로 붙여 있어서 철판을 자르다 보니 스치롤폴과 철판이분리가 되기도 했는데 처음에는 두껍게 스치롤폴과 같이 붙이려고하다가 나중에는 철판만 붙이니까 더 좋아 보여서 처음에 같이붙인 것도 뜯어서 철판만 붙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내일이나 모래 가서 새로 해야겠다. 빗물이 새는 곳에 철판을 붙이는 것은 잘한 것 같은데 초보자가 장비에도익숙하지 못하고 부족한 장비로 한다는 것이 힘이 많이 들기는 했다. 연장을 다 갖춘 것도 아니고 불편한 자세로 작업을 하다 보니 엊그제 아팠던오른쪽에 골반 뼈인가가 아파서 저녁에 혼이 낫다.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파스도 붙였는데 통증이 훨씬 더 심해졌다.작업을 하는 자세가 나빠서 통증이 더 크게 나타날 수도 있다. 작업을 할 때는 통증이 조금은 있었어도 거의 모르고 작업을 했는데 집에 와서샤워를 하고 밥을 먹으면서 통증이 더 심각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저녁에 잠을 자고 나면 통증이 사라질 수 있을 런지 모르겠다.아무래도 며칠 고생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골반에 통증이 나타난 원인은 작업을 하는 자세에서 문제가 있었는 것 같다.평소에 취하지 않은 자세로 작업을 하면서 골반에 무리가 되어서 통증이나타난 것이라 병원치료도 받지 않고 서서히 좋아져서 통증이 사라졌다. 평소에 관절을 부드럽게 위지 되었으면 이러한 작업을 해도 골반이나 다른부위들에 통증도 나타나지 않을 텐데 관절이 부드럽지 못해서 이러한통증들이 나타난 것이라 누구라도 평소에 운동을 해서 몸을 부드럽게하는 것이 통증을 나타나지 않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보건체조를 열심히 하면 몸은 부드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