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qz.com/592364/decades-of-failing-to-recognize-adhd-in-girls-has-created-a-lost-generation-of-women/
2015년의 임상 심리 연구 저널에 의하자면, 2003년 부터 2011년 까지 ADHD 여아의 진단은 55퍼센트나 증가한 반면 남아는 44%가 증가하였다. 여자아이들은 우리가 원하지 않는 성별간 차이를 매꾸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여자아이들은, 아주 위험한 과정과 함께, 잘못 진단 되고 있다. Dr. Ellen Littman, 이라는 임상심리학자와
Understaning Girls with ADHD 의 공동 저자가 Quatz와 인터뷰 하였다. "아아에 대한 진단 결과가 남아에
비해 상당히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났다." 고 그녀가 말했다.
ADHD 진단이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폭증하기 시작하였다.
"불안과 우울이 낮은 자존감과 자기 혐오로 이어지고, 이것은 ADHD 진단을 받지 못한 여아에 비해 4~5배나 높은 자해시도와 자살시도의 위험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학교 과제의 일의 문제뿐만이 아니다."
"과잉행동형으로
진단받는 남아들과 다르게, 여아들의 경우엔 부주의형과 비조직화된 모습으로 증상이 발현된다. 여아의 경우 남아에 비해 늦게 증상이
진행될수 있으며, 그들은 사회에서 말하는 "똑부러지고, 잘정돈된 여자"라는 여성상에 순응하기 위해 자기자신을 자주 가뭋기도
한다. 그리고 남아들은 사춘기 이후에 adhd 증상이 완화되는 반면에, 많은 여아의 경우엔, 사춘기 이후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나는
ADHD 진단 받은 사람에게는 잃어버린 세대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모든 상황을 자기 혼자서 다 해쳐나갔어야 했었으니까."
Michelle Frank라는 ADHD전문가인 임상심리학자가 말했다. "진단은 어떤면에서 보았을때, 축복이지만, '내가 만약 일찍
진단 받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저주 일수도 있다."
Understaning
Girls with adhd 저자인 Littman과 그녀의 공동저자가 설명하기를, adhd는 백인 남아에게서 일찍 진단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 진단의 주요 지표는 과잉 행동이였다. 그 결과 그 진단가이드라인이 남아에게서 많다고 쓰여지게 되었다, 그리고
연구는 남아에게만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1%는 국한된 여아였고, Littman이 말했다.)
APA의
진단 기준 책에 따르면, ADHD는 7살 까지 증상이 눈에 나타난다고 하지만, 여아의 경우는 훨씬 늦은 나이에 급격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한다. (최근의 연구결과로는 여아가 좀더 진단 받을 수 있게끔 진단 체계가 바뀌었다고 한다.)
Littman의 공동저자이자 Washing ton DC의 소아과 의사인 Dr. Patricia Quinn가 여아의 adhd의 증상이 이렇다고 말하였다.
- a tendency toward daydreaming 공상에 자주 빠짐
- trouble following instructions 지시를 따르는데 어려움
- making careless mistakes on homework and tests. 숙제와 시험에서 계속 실수함
ADHD는 뇌의 각 부분이 연결되는데 영향을 끼치고, 뇌를 화학적이고 구조적인 방법으로 영향을 끼치는 생물 뇌과학적인 만정적인 질환이다. 사회의 규범에 따르라는 그런 압박은 여아들이 자기 증상을 내면화 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증상은 혼란과 부주의 함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 증상은 개인 차로만 다루어 지지, 의료적으로 처치되어 져야하는 것이 아닌것으로 취급이 된다.
ADHD를
가진 여아들은 우울, 섭식장애, 불안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그들은 친구들과 좋은 사이를 가지기 어려워해요."
Littman이 말하였다. "그들의 낮은 자존감의 결과가, 그들을 학대하고 착취하는 그런 불건강한 연인관계를 선택하게 만듭니다."
혼란감을
느끼고, 주의가 안된다는 것은 우울과 불안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선생님과 부모들은 초기의 진단할수 있는 경고 싸인을 자주
놓친다. 적절한 진단을 높치는 것은, 여아들이 의료적인 기회 뿐만아니라, 교육기회와 시설을 받을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 많은
여아들은 항우울제와 항불안제로 잘못진단되고 잘못 치료를 받는다. 또한 그 약은 ADHD증상을 더 악화 시킬수도 있다.
환우의 수
Littman이 말하기를, 여아와 남아의 진단 비율이 변환 변천사는 오래 되지 않았다. 처음엔 여아 1, 남아 10 이였으나 이는 점점, 여아 1, 남아 4로, 결국엔 여아 2, 남아 1로 바뀌었다.
임상심리
저널에 따르자면, 점점 ADHD 여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2011년의 남아의 경우에는 16.5% 정도를 영향을 주었고,
여아의 경우엔 7.3%를 영향을 주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SAT 여분의 시간을 요구 하는 17살 남아역시 포함하여
본결과, 남아의 경우엔 과잉진단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누군가는 진단을 받지 못하고, 누군가는 과잉 진단 받는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을 필요도 없다." Littman이 말하였다.
Frank가
덧붙혔다. " 나는 수백만명의 남아와 adhd 남성들이 꾀병을 부리고 있다고 말할려는 게 아니다. 여성의 ADHD 진단에 대한
인식의 개선이 증가하는 것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는 것 역시 좋지만, 남성역시 adhd에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다. 이건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사실이다. 우리는 adhd에 대한 몰이해와 낙인을 변호하는데 우린 긴길을 걸어왔다."
그러나
여아의 adhd증상에대한 미신이은 아주 스며들듯이 존재하고 있으며, 소아과 의사들이 주로 이렇게 말을 하기 도 한다고 한다
'너는 여자아이라서 넌 add진단을 받을수 없단다.'고 Littman이 말을 하였다. 그리고 도움을 찾고 있는 여아들은 다른사람의
도움을 찾는 행동에 의해서 자신의 질병이 지워지기도 한다고.
여성과 adhd
adhd의 또다른 미신은 성공한 여성은, adhd가 있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건 완전 정반대다. 학교와 대학의 구조가 일과 의 밸런스에대한 무질서를 낳고 있고, (아이를 돌보는 일 역시), 자신의 adhd 증상을 돌보기엔 상당히 힘들것이라고.
Littman의
연구자와 그의 동료가 연구하기를 ADHD와 고지능을 가지고 있는 여성과 남성은 그들의 증상으로 자신의 상태를 숨기기도 한다고
한다. 그녀가 adhd인지 아닌지 의문을 품을 때, 그녀는 "나는 일상의 간단한 일도 왜 못하냐요" 하고 울음을 터트렸다.",
"여기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증상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놀랍지
않게도, 고지능을 가진 여성뿐만 아닌 남성 고지능 adhd 환자 역시도 성인 adhd 클리닉에 오기도 한다. adhd 약 복용
연구기 말하기를 adhd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는 여성이 2008년에서 2011년까지 36퍼센트나 증가하였고 그중 26세에서
34세 여성이 85퍼센트나 차지 하였다고 말하였다.
Frank가
늦게 진단 받는 경우는 장기간의 문제를 겪는다고 이야기 하였다. " 당신도 adhd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지지와 전략을
발달시킬수도 있지만, 자기자신에 대한 관점과 태도, 자아개념을 바꾼다는것은 정말 오래 걸리는 일입니다."
개인적인 사연이, adhd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어왔다. Maria Yagoda가 자기자신의 증상을 나타내었다. :
나와 같은 질병을 가진 환우들은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내 심리 치료 주치의 역시 진단에 있어서 혼란스러웠고요.
"네가 왜 adhd야? 넌 정말 똑똑한데?" 라고 투약해야겠다고 결심이 앞서기 전에 내친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너 공부 잘하는 약을 먹겠다는거야? 아니면 그거 먹고 살빼겠다는거니?" " 너 그거 나한테 팔래? 나좀 코로 흡입하게."
당연히 저는 거절했지요. " 약은 모든것을 치료해주지 않지만, 진단과 잘 병행된다면, 저는 제 증상을 조금이라도 참을수 있고, 덜 부끄러워 하게 되겠죠." 라고 그녀가 말했다.
첫댓글 나 adhd 어릴 때부터 있었는데 섭식장애, 불안장애, 과도한 망상 다 가지고 있음 학교도 안 나가서 검정고시 치고ㅇㅇ... 친구관계는 원만한데 모든 것에 산만했었어...
학교도 내 멋대로 규칙 지키지 않고 늦게 가고 ... 선생님도 adhd냐 물을 정도로ㅋ;;; 수많은 생각들로 가득차서 수업시간이든 뭘하는 시간이든 다른 생각에 잠겨 있었음 집중도 못하고 불안한 망상에 ㅇㅇ... 유치원생 때부터 그랬던 듯 지금도 똑같음...
시발나야 진짜ㅈ나다...
'내가 만약 일찍 진단 받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저주 일수도 있다
이 말이 너무 와닿아
대학 다니다가 진단 받았는데 정말 서러웠어
그동안 공부는 다들 힘들다고 하니까 당연히 힘든거고 내가 잘 못하는 것들(adhd증상)은 다 내 탓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병이고 약먹으니까 낫는거보고 너무 괴로웠어 그동안의 고생한거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