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날보다 5.32%(1천300원) 빠져 2만3천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새로 쓴 52주 신저가는 2만3천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전날 하이트진로홀딩스가 보유한 하이트진로산업(맥주·소주병 제조, 상표 인쇄)과 하이트진로가 보유한 진로소주(일본 판매용 소주 생산) 지분 교환 거래를 공시했다. 즉, 서로의 자회사를 맞바꾼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진로소주에 비해 하이트진로산업의 이익 창출력이 낮기 때문에, 이 거래로 내년 하이트진로의 연결 영업이익이 약 5.4%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하이트진로홀딩스의 이자비용 및 운영 자금으로 쓰일 배당수익 재원, 즉 진로소주가 추가로 확보돼 하이트진로가 무리하게 고배당을 유지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며 "따라서 가까운 미래에 배당금 축소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하이트진로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3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하이트진로 오늘 -로 시작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낙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매물이 쌓이면서 주가는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봉 단기, 중기적으로 아주 좋지 않은 자리입니다. 완적 역배열 상태구요 지금은 거래량까지 붙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오후장에 단기적으로 고비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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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잘보고갑니다~
잘봤어요
고맙습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