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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는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사는 이야기 남원 죽순 벙개
野漢 추천 1 조회 298 11.05.09 13: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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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9 13:11

    첫댓글 저는 당연히 참석합니다. ^^

  • 11.05.09 16:38

    스케줄 조정해보겠습니다~~ 가게되면 대전에서 따로 갈 것 같습니다~~

  • 11.05.09 19:18

    칫솔과 열쇠 찾아 가셔야 하니까 당근 오셔야죠. ^^

  • 11.05.09 23:16

    ㅋㅋㅋ 그럼 칫솔은 안가지고 가도 되겠네요...

  • 11.05.09 17:31

    헉 전 그날 춘천 송어회 먹으러 갈 예정이었는데.. 근데 사실 현재로선 일정이 일하는 쪽으로 선회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소득세 신고도 준비해 둬야 하고요.. 죽순 나름 좋아하는데...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 11.05.09 19:19

    아쉽군요. 하지만 시골엔 어디 가나 죽순을 딸 수 있으니까요. ^^

  • 11.05.10 11:13

    지난주 어버이날 겸 겸사겸사 육남매가 어머니 모시고 운봉 산덕리 가는길에 정령치를 넘어가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만가지도 넘을 듯한 초록이 울긋불긋 하고 적단풍이 어우러진 계곡은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가장 멋진 계절에 모이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11.05.10 11:34

    정령치 몇 번 가 봤습니다.
    경치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막혔던 코가 뻥 뚫리면서 정말 시원했습니다. ^^

  • 11.05.11 13:14

    ㅠ.ㅠ 재미있겠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 11.05.12 00:29

    어째 항상 정모는 납품일이 임박했을때만 할까요? 가고싶네요 정말

  • 11.05.12 00:34

    정모는 아니고 제 경우는 1년에 한번씩 바람쐬고 고기 구워 먹는 벙개입니다~~ 전 꼭 참석하려고 손가락이 안 보일 정도로 작업 중입니다~~

  • 11.05.12 00:35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전주까지 기차타고 가시죠??? 전주에 몇시에 도착하시나요???

  • 11.05.12 02:00

    저는 남원작업실에 이미 와 있습니다.
    만약 열차로 오시려면 오수역까지 오셔야 합니다.
    출발하기 전에 전화해 주세요.

  • 11.05.12 09:21

    아...예전의 남원 벙개가 생각난다... 가지 못하는 이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으리...

  • 11.05.12 11:41

    ^^;; 저도 어찌 표현할 길이 없네요.... 떠나고 싶네요...

  • 남원 모임을 매월 정례화하라... 아, 가고 싶다... 광한루 인근 추어탕집 생각나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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