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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요 우리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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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사진공간 무등산자락 무돌길11길을 걷다
선각 추천 0 조회 106 24.01.19 22: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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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0 08:24

    첫댓글 무등산을 오르지 않아도 이렇게 멋진곳 걸을 수 있어 참 좋으셨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20 16:56

    계획된 종주를 하고 오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더욱 더 건강 조심하시고 늘 즐거운 산행으로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 24.01.20 09:48

    무등산의 역사적 사실설명을 상세하게 해주셔서 어제의 등산 감흥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산행팀이 가보지 못한 둘레길 사진도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4.01.20 11:15

    무등산 산행을 축하합니다.
    무돌길을 걸으며 지난 날의 산행을 되새겨 보기도 했답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오래도록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24.01.20 09:59

    역시 선각님 빛바랜 생태공원에서 그림을찾아내시는 우리작가님 짱 어제 우리B팀도 마니 걸었어요
    서로서로 다둑이며 화이팅해요 선각님 발자국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4.01.20 16:55

    우리 트레킹팀의 길잡이 역할을 하시며 이번에는 여러 번 확인 전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신경을 쓰는 하루가 되었음에도 밝은 표정과 맑은 목소리를 듣고 모두가 함께 하는 고마움을 느끼게 되어 더욱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20 22:53

    22매의 사진 하나 하나에 심혈을 기우려
    담은 훈적이 보입니다
    많이 배움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리고 동행하여 고맙워요

  • 작성자 24.01.21 17:13

    함께 오르던 무등산 산행은 이제 욕심 내고 싶지 않은 모양입니다.
    만연산을 다녀오신 즐거움으로 대신하며 궁금즘을 풀고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4.01.21 06:56

    무등산 무돌길의 의미도 알고, 국사봉 아래 무기를 만들던 장소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됐내요. 늘 보던 사진이 아니고 몇 장면이라도 새로운 곳을 접하니 더 의미가 있어요.

  • 작성자 24.01.22 10:32

    백호형님. 대한 하루전 인적이 끊어진 생태숲공원습지원은 봄맞이 채비를 서두르면서 영산홍 꽃망울을 키우고 화려한 옷을 벗은 알몸뚱이 단풍나무는 마른 목을 축이면서 반갑다고 손짓하고 있었습니다. 황금반송으로 시선을 몲기며 들어선 편백나무숲길은 양탄자 위를 걷는 기분에 폐부 깊숙이 피톤치드가 들어오는 듯 자꾸만 심호흡을 하게 했습니다. 무돌길을 걸어 무등산 배꼽 중지마을에서 가파르게 만연재에 올라 중머리재, 장불재, 만연산 입구에 서서 서석대, 입석대, 천왕봉에서 만끽했던 설화를 떠올리며 걷는 수만리 내림길은 마음밭에 검은 빛으로 질척거렸습니다. 형님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1.21 12:52

    멋져요~~^^

  • 작성자 24.01.21 16:53

    산행 종주를 축하합니다. 서석대만 어림 없을 텐데 '멋지다' 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2월 산행에도 좋은 사진과 글 많이 담아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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