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안녕하세요.. ^^*</P>
<P>요즘들어 매우 게을러진 다엿성공기원입니다..;;</P>
<P>나름 조절은 하고 있지만.. 다엿이라기보단 현상유지에 의의를 두고 있다는..;;</P>
<P>특히 어제 오늘은 부산서 어찌나 잘 먹었는지..;;</P>
<P>터키음식 전문점에 가서 세트메뉴 시켜먹고 피자헛에 햄버거 찹쌀떡 보쌈 막국수 칼국수 오뎅도 잔뜩! ㅋㅋㅋㅋ</P>
<P>맛있게 잘 먹었으니까 후회는 안 해요..^^*</P>
<P> </P>
<P>각설하고..;;</P>
<P>오늘 제가 두 번째 마라톤대회를 다녀왔습니다.. ^^*</P>
<P>또다시 10km코스에 나갔는데 이번엔 정식으로 신청하고 갔어요.. ^^</P>
<P>기록은 1시간 18분 2초..;; 나름 열심히 한거랍니다..;;;</P>
<P>(거기다가 오늘은 오른발 인대도 말썽을 부려서 압박붕대 감고 걷다 뛰다 했어요.. ㅠ_ㅜ)</P>
<P> </P>
<P>그러고나서 또 갈만한 마라톤대회 없나 뒤적거리던 중에 급발견한 마라톤대회.. +ㅁ+</P>
<P>12월 16일 토요일 아침에 올림픽공원에서 하는 산타마라톤대회.. +ㅁ+</P>
<P>코스는 3km, 5km, 10km가 있는데요.. </P>
<P>이번엔 기록칩도 없고 하니 어느 코스든 신청해놓고 힘들면 중간에 돌아와도 괜찮을 듯.. ㅋㅋㅋ</P>
<P>(기록칩이 있는 대회는 반환점을 밟아줘야 기록이 되서 꼭 완주해야 한다는.. ㅠ_ㅜ)</P>
<P>거기다가 참가비는 겨우 5천원.. +ㅁ+</P>
<P>이거 모두다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대요.. ^^*</P>
<P>그리고 기념품은 산타옷이랑 모자인데요.. ^^ 그거 입고, 쓰고 걷거나 뛴다는데..;;</P>
<P>뛰실 분들은 아무래도 덥겠죠.. ㅡ.ㅡ;; </P>
<P> </P>
<P>제가 보기에 참가비도 저렴하고, 저렴하지만 좋은 일에 쓰일 돈이구..</P>
<P>아는 사람들끼리 산타모자 쓰고 옷 입고 걷거나 뛰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구..^^</P>
<P>막막 사진도 찍고 말이에요.. 그죠그죠.. ^^</P>
<P> </P>
<P>신청이 선착순 3000명 마감인데요.. 또 다른 싸이트에서는 이 대회 마감 12월 8일이라고..;;</P>
<P>저도 좀 더 고민해보려구요.. ㅋㅋ 저 때면 딱 기말고사도 끝나고 방학인데..;;</P>
<P>히히.. 아는 사람들 꼬드겨봐야죠...; 근데 아무도 없으면 어떻하지.. ㅠ_ㅜ</P>
<P> </P>
<P>까페 정모하자면서 그러던데.. 이 대회 어때요?? ㅋㅋㅋ</P>
<P><A href="http://www.santamarathon.co.kr/">http://www.santamarathon.co.kr/</A> <--- 산타마라톤 싸이트..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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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 저도 마라톤대회 참가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제가 참가할 수 있는게 딱 하나.. 신년마라톤..ㅠㅠ 산타마라톤 신청하고 싶었는데.. 21일날 한국을 가서 못 하궁.. 신년은.. 오전 0시라는 압박때문에 고민 중이예요~ 교회가야하거든요ㅡ.ㅡㅋㅋ; 아웅.. 오늘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푸욱 쉬시고 컨디션 회복하세요>ㅁ<
ㅎㅎ.. 신년마라톤.. 시간 압박이 굉장하더라구요..;; 언제더라.. 1월인가 2월에 일본에서도 마라톤대회 있던데..;; ㅋㅋ.. 산타마라톤대회 참가비가 너무 착하죠. ^^ 원래 맨날 걷기만 하다가 어제 조금 뛰었다고 허벅지근육이 장난 아니에요..;; 아파요.. 징징.. ㅠ_ㅜ
남산동역 근처에.. 이슬람사원 근처에 있더라구요..^^ 주방에서 진짜 터키 사람이 일하구요.. 메인요리도 좋고.. 디저트도 달콤하고..^^ 전 아빠엄마랑 같이 가서 세트 두 가지 시켜먹었는데 딱 적당했어요..^^ 느끼한 거 싫어하지 않으시면 치즈 잔뜩 들어간 요리 시켜드셔도 맛있어요.. ^^
마라톤~~~~~~넘 무리하시믄........몸에 안좋은거아시죠^^; 주변에 마라톤하시다가 돌연사 하신분들이 넘많아서.........제가 뛰는것도 안좋아하긴하지만...(달리기 자체는 싫지만, 승부를 위한 달리기는 좋아요....구기류 ㅋㅋ) 산타마라톤은 재밌을거같지만 전 체력이 ㅜㅜㅋㅋ
첫댓글 아~ 저도 마라톤대회 참가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제가 참가할 수 있는게 딱 하나.. 신년마라톤..ㅠㅠ 산타마라톤 신청하고 싶었는데.. 21일날 한국을 가서 못 하궁.. 신년은.. 오전 0시라는 압박때문에 고민 중이예요~ 교회가야하거든요ㅡ.ㅡㅋㅋ; 아웅.. 오늘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푸욱 쉬시고 컨디션 회복하세요>ㅁ<
ㅎㅎ.. 신년마라톤.. 시간 압박이 굉장하더라구요..;; 언제더라.. 1월인가 2월에 일본에서도 마라톤대회 있던데..;; ㅋㅋ.. 산타마라톤대회 참가비가 너무 착하죠. ^^ 원래 맨날 걷기만 하다가 어제 조금 뛰었다고 허벅지근육이 장난 아니에요..;; 아파요.. 징징.. ㅠ_ㅜ
3키로는 걷기네요 ? 재미있겠다 ^^ 내일 날짜 한번 보고 검토해봐야겠어여 ^^
ㅋㅋ.. 10키로도 걸어도 되요. ^^ 저도 첨 마라톤 나갔을 때 10키로 내내 걸었어요.. ㅋㅋ 근데 그런 사람 생각보다 상당히 많음..^^ 어제도 10키로 코스에 유모차 끌고 걷기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ㅋㅋ 어짜피 참가비가 똑같으니 뭐..;;
오 괜찮네요~ 뱃속에 아가만 아니면 저두 꼭 해봣을텐데 ㅋㅋ 가벼운 마라톤 함 해보고싶었거든요~ ㅋㅋ 진짜 오랜만이시다 근데~ 자주좀오세용 ㅋ
히히. 오기는 매일 와요.. ^^ 게을러져서 글만 읽고 도망쳐서 그렇지.. ㅋㅋ 남편분 손 꼬옥 붙들고 3km 걷기 하세요.. ^^ 전 뛰는 것 보다 걷는 게 훨씬 좋던데.. ^^ 어제는 정말이지 생각지도 않게 뒤에 사람들에게 밀려서 뛰었다는.. ㅠ_ㅜ
정말 대단하세요 ^^* 마라톤 대회 . 저도 언젠간 꼭 참가해보고 싶어요 ㅋㅋ
ㅋㅋ.. 요즘은 5km짜리 포함된 곳도 많으니까 한 번쯤 참가해보세요.. ^^ 정말 하루가 뿌듯해짐.. ㅋㅋ 학교 친구들 몇명 꼬드겨놓고 또 한 달 뒤만 기다리는 중이에요. ^^ 뭔가를 기다리는 느낌.. 정말 좋아요.. ^^
오오오~~ 군데~` 부산에~~ 터키 음식 전문점이 있어요??~~ 어디어디에요~~ 아놔`~ 이럼 안되눈데~~ 올~~ 스트레스를 좀 받다 보니~` 또~~ 먹눈거에만~` 눈이 가넹~~
남산동역 근처에.. 이슬람사원 근처에 있더라구요..^^ 주방에서 진짜 터키 사람이 일하구요.. 메인요리도 좋고.. 디저트도 달콤하고..^^ 전 아빠엄마랑 같이 가서 세트 두 가지 시켜먹었는데 딱 적당했어요..^^ 느끼한 거 싫어하지 않으시면 치즈 잔뜩 들어간 요리 시켜드셔도 맛있어요.. ^^
마라톤~~~~~~넘 무리하시믄........몸에 안좋은거아시죠^^; 주변에 마라톤하시다가 돌연사 하신분들이 넘많아서.........제가 뛰는것도 안좋아하긴하지만...(달리기 자체는 싫지만, 승부를 위한 달리기는 좋아요....구기류 ㅋㅋ) 산타마라톤은 재밌을거같지만 전 체력이 ㅜㅜㅋㅋ
근데 몸무게는 왜 없는겨...오랜만에 씀시로...ㅎㅎ..나도 터키음식점 가볼까요? 먹고싶네요~남산동..전철타고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