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처음 쓴 때가 언제인가? 봤더니
2004년 1월인데
그 전에도 쓴 것 같은데~
중국을 처음 가면서 설레임과 기대감??이 많았고
무모했던 시절이 생각난다.
왜냐하면
중국말 못하고 영어도 잘하지 못하고~
이 정도면 무모함을 넘어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2018년까지 글을 쓰고 4년이 흐른 지금 간략하게 글을 잡는다.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가 끝나고 저는 또 당선되었다.
초심은
주민을 위해서 걸어다니고, 자전거 타고 다니고, 시내버스 타고 다닌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야
골목 골목의 애환과
가로등은? 아스팔트는? 하수구는? 쓰레기 처리는? cctv는?
이것 저것 살피면서 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4년을 그렇게 다녔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
그래서인지? 주민들의 부름을 다시 받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할 것이다.
주민을 위해~ 주변의 환경을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
비록 여기에 글을 남기지 못하더라도~~
4년 후에 보더라도~
홍성각 드림
아래의 사진은 네팔 히말라야 오르면서
숙소에서 주문한 저녁식사 달밧이라는
우리나라식의 백반이다.(2017년 6월 초)
하루종일 걷다가 시키니 꿀맛이다.
첫댓글 다시 한번 당선을 축하 드리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훌륭한 시의원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