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말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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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건강을 지키거나, 건강력을 더 높이거나, 질병의 증세를 고치거나, 질병 그 자체를 고치려면
(1)섭생과 (2)배설, (3)순환 그리고 (4)체온이 골고루 균형과 상보 조화(相補調和)를 이룰 수 있도록 실천해야 한다.
사실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건강법이나 치료법이든지,
예방Prevention이나 치료Healing는 이 4가지 요소 중에서 1가지나 2가지 또는 그 이상의 요소를 고쳐나가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1) 섭생 ; 섭취하는 각종 영양물질들의 상호작용이나 길항작용을 염두에 두면서 여러 가지 영양물질을 골고루 균형있게 그리고 음식물을 따뜻하게 섭취하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특별히 강조할 것은 영양물질의 섭취 ⇒ 흡수 ⇒ 대사(생리화학작용)의 과정에서
심부체온이 너무 낮으면 <영양대사 효율>이 불량해지므로 활력에너지는 부족하고 대사부산물이 대량 발생하면서 - 체외로 배출되지 않은 대사부산물 때문에 간의 해독대사 과정에도 지나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장기간 투병 중인 환자는 심부체온을 따뜻하게 회복하고 유지하여서 영양대사의 효율을 개선하고 대사부산물의 발생을 줄여야만, 간의 해독대사 부담을 줄일 수 있으므로 <장기간 투병생활>에서 멋진 승리를 기약할 수 있다.
심부체온이 따뜻해지면, 값비싼 고가의 영양물질을 이전 섭취량의 1/3 내지 1/4만 먹어도 활력에너지는 넘치고 대사부산물은 확 줄어드니 간을 보호할 수 있어서 좋고, 금전손실도 대폭 줄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2) 순환; 혈액과 임파액, 신경, 내/외분비액 및 신경정보와 기 에너지의 순환과정에 체온이 미치는 영향력은 지대하다.
바른자세를 유지하여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따뜻한 체온으로써 정상적인 순환작용을 도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몸 안에서 혈액의 순환이 불량하면 체온의 전신 분산이 불량해지고 - 체온이 너무 낮아지면 혈환의 협착이나 혈액의 점성이 높아지는 것 때문에 혈액의 순환이 더욱 불량해진다.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 뿐만 아니라 임파액과 내/외분비액의 분비와 순환 그리고 신경정보와 기 에너지의 순환 - 즉 기혈순환이 매우 불량해진다.
따라서 체온이 따뜻하면 기혈순환이 양호해지고, 체온이 차가우면 기혈순환이 불량해진다는 평범하지만 매우 중요한 인체의 원리를 명심해야 한다.
저체온과 기혈순환 불량 또는 기혈순환 불량과 저체온의 악순환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먼저 풀어내야 하는가? 무엇을 먼저 풀어갈 수 있는가?
그것은 먼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다. 더 이상 몸을 차갑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몸이 먼저 따뜻해지면 기혈순환이 순조롭게 풀리고,
기혈순환이 잘 풀리면 온몸이 따뜻해지는 선순환-즉 건강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3) 배설 ; 과거에는 <먹어야 하는 것들의 부족과 불량>으로 인한 질병이 많았지만 현대인의 질병은 <먹은 것들의 과잉과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은 배설 불량>으로 인한 것들이 훨씬 더 많다.
이제는 똑 같은 질병이라도 먹는 것을 다스리는 옛날 식의 처방(⇒ 식이요법)이 잘 듣지 않고
몸 밖으로 빠져나가야 할 것을 다스리는 - 해독요법이 더 중요하게 되었다.
몸 안의 유해물질,
중금속과 과잉지방질, 염분, 대사부산물, 뇨산, 환경 및 성장호르몬, 잔존 화학약물, 잔류 농약, 침착 미세중금속 먼지, 화장독, 알코올, 니코틴 커피, 마약성 성분, 장내 유해세균의 독소, 젖산 등 피로물질, 이산화탄소 등 유해 가스...
이 모든 것들은 간과 신장, 폐, 피부, 모공 등을 통하여 몸 밖으로 신속히 배설되어야 하지만, 체온이 낮으면 이 5대 배설기관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 배설기관의 기능을 살리려면 먼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한다.
고혈압에 나쁘다는 염분의 섭취 제한에만 너무 신경을 쓰거나 애쓰지 말고, 염분의 체외배설이 순조롭게 되도록 도와주는 심부체온의 상승과 유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힘쓰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건강방법이라 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염분 섭취를 제한하더라도 -식품 그 자체 안에 있는 염분은 어차피 섭취되기 마련이고- 심부체온이 너무 낮아서 그 적은 소량의 염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장기간, 대량 축적이 되어진다면???
오히려 인체 안에서 (장기간 동안) 염분이 부족한 것도 심각한 질병을 야기하는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식품에 뭍혀있는 잔류농약이나 식품 속에 함유되어 있는 성장호르몬의 불가피한 섭취(⇒ 지금 당장은 크게 위험하지 않는 정도의 미세한 양)를 걱정만 하는 것보다, 미세한 양의 그것들이 심부 저체온으로 말미암아 체외로 배설되지 않고, 체내에 장기간 대량 축적되어서 생기는 질병이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차라리 자유롭게, 맘 편하게 (? 미세한 양이므로...) 섭취하고서...
그렇지만 염분이나 성장호르몬 같은 것들이 매일 매일 순조롭게 체외배설이 잘 되므로써 쉽고 편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오직 따뜻한 심부체온을 실천하고 지켜온 지혜와 노력의 덕택이다.
(4) 체온 ; 따뜻한 온열체온 - 이것은 몸 안의 모든 세포와 조직 그리고 기관장기의 모든 기능에 절대로 중대한 요소이다.
무릇 모든 질병이 다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암 환자에게 있어서 체온은 그대로 생명 그 자체이다.
지금까지 심부체온이 너무 차가워서 암병이 생겼고, 심부체온이 너무 차가워서 암의 진행이 멈추지 않으면서 증세는 더 나빠지고 있으며, 심부체온이 너무 차가워서 항암치료가 잘 듣지 않으며, 심부체온이 너무 차가워서 부작용과 괴로운 증상들이 더 심해지는 것이다.
암 홪자들이 따뜻한 온열체온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만 있어도, 암의 진행을 늦추고 증세를 호전시키고, 항암치료의 성적이 획기적으로 개선, 향상되고, 각종 부작용과 괴로운 증상들이 편하게 완화되는 사례들을 무수히 경험하면서...
초급하게 생명을 위협하는 암병처럼 위급한 질병일수록 따뜻한 온열체온이 더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게 된다.
따뜻한 온열체온은 대략 36.5 - 38.5도의 정상체온을 말한다.
만일 체온이 36.5도 미만의 저체온증이나 수족냉증 상태로 내려가면 모든 세포조직과 기관장기의 기능이 불량해지고 질병 체질로 약화된다.
항암치료를 받거나 중병으로 투병하는 환자의 너무 낮은 체온을 온열체온으로 올려주는 것은 면역세포 등 모든 인체의 생명기능을 정상수준으로 회복해주는 첫째 가는 자연치유법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리케치아, 클라미디어, 진균, 원충, 암세포 등 세균과 병원체의 활력은 냉한체온(冷寒體溫) 상태일 때 막강해지고, 온열체온에서 사멸하거나 무력해진다.
만일 체온이 38.5도 이상 고열체온이 되거나 42도 이상 초고열체온으로 상승하면 몸 안에서는 어떤 일이 생겨날까?
그것은 정상세포이거나 병원체를 막론하고 모조리 타격을 받고 심각한 열상(熱傷)으로 파멸되는 사태를 초래한다.
따라서 온열요법을 시행할 경우에, 체온이 고열 또는 초고열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안전한 즉 36.5도 - 38.5도의 온열체온을 달성할 수 있는 온열요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운동요법이다.
운동을 실시하면 몸 안의 모든 세포가 진동하고, 세포가 진동하면 몸 안에서 열이 발생한다. 그것을 전신심부발열 Self-heating in the depth of the whole body이라고 한다.
심부발열 작용으로 인체가 더워지면 인체는 곧바로 발한(發汗, sweating)작용이 시작되어 체온을 분산하고, 열을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 인체의 체온은 38.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그래서 안전한 온열요법은 운동 또는 TDP-인체파 광선 조사를 통한 심부발열 작용에 의해서 달성할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TDP-인체파 광선을 인체에 쪼여주면,
인체는 TDP-인체파 광선을 능동적으로 흡수하고
인체 안에 흡수된 이 에너지는 세포의 진동을 촉발하므로
전신심부발열 Self-heating in the depth of the whole body 현상이 발생한다.
TDP-인체파 광선에너지에 의한 심부발열은
신체운동과 똑같은 자기발열 메커니즘이면서 운동요법 그 이상으로
(1)더 많은 발열량과
(2)전신 또는 국소에서 선택적인 발열 및
(3)지속적인 발열과 체온유지 등 여러 면에서 훨씬 더 효과적인 온열요법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첫댓글 언제나 우리 천사님들께 도움글 주셔서 감사 드리며 계속 좋은글 부탁해요. 그리고 승리의 길 계속 걸으시고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적외선 온열 편백 침대 역시 온열요법 중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겠는데요. 근적외선이 더 깊숙이서부터 열을 만들어내어 일반 기기보다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편백 역시 온열 요법과는 큰 연관이 없겠지만 암치료라는 목적을 두고 봤을 때는 역시나 스트레스 완화의 기능으로 도움이 될 테 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