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天下第一)의 절묘한 경관을 자랑하는" 중국 황산(黃山,1.864m)
[황산의 운해(雲海)]
.일시:07년 10월 26일~29일(3박4일)
.시차:1시간(한국12시-중국11시)
.위치:중국 안휘성남부 황산시
.누구와:작은거인과 이대로
[황산의 최고봉 연화봉(1.864m)]
[황산소개]
"황산에 오르고 나니 천하(天下)에 산이 없더라(登頂黃山 天下無山)" 황산은 중국의 화동(華東)지역 안휘성(安徽省)제일 남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안휘성을 흘러지나가는 양자강(長江) 이남에 위치해 있습니다. 면적154평방km 이고 황산 풍경구 중심 위치는 동경 118도11분,북위 30도10분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진시황전에 황산을 삼천자도(三天子都)라 했다고 합니다. 진시황때 부터 당천보년(唐天寶年)까지는 의산이라 했으며 전설에 의하면 중국인의 선조 헌원 황제가 이산에서 도를 닥으시면서 황산의 기를 받아 신선이 되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명황(唐明皇)이 이산을 황산이라 고쳤고 그때 부터 오늘 까지 황산(黃山)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황산의 형성은 오랜 지질역사와 변화를 거쳤습니다.지금부터 약 2~3억년 전에는 이곳이 망망대해 였는데 약 1억년전에 연산운동(燕山運動)으로서 용암이 침입되면서 오늘의 황산이 화강암을 이루었고 몇천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지각 운동과 침식 풍화 작용을 거쳐 오늘의 황산은 기암 괴석들이 숲을 이루어지게 되었고, 그 바위 숲에 또 다른 동양화에서 밖에 볼수없는 기송들이 줄지어 그야말로 장관(莊觀)입니다.
중국의 산을 떠 올릴때 먼저 생각 나는 산이 황산이고 중국 10대 명승지 가운데 유일한 산 으로서 1990년 12월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자연유산으로 인정 되었습니다. 황산은 일년 사계절 언제나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 하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으로 등산객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황산은 중국의 최고 명산이라 할수 있는 만큼 아름다운 산 입니다. 황산의 아름다움은 많은 화가들로 하여금 붓을 버리게 했고, 많은 시인(詩人)들이 글구가 막히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황산을 인간선경(人間仙境), 인간의 천국 이라고도 불리우고 또 꿈의 황산이라도 불리웠습니다. 그러나 황산은 천국도 아니고 꿈도 아닌 눈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산입니다. 명(明)나라때 중국의 유명한 지리학자이고 여행가인 서하객(徐霞客)이 1616년, 1618년 두번 황산을 탐험하고 난뒤 한 이야기는 중국에서 5악 (泰山, 華山, 嵩山, 衡山, 恒山)을 보면 다른산을 볼 필요가 없는데 황산(黃山)을 보고 나면 5악(五岳)도 필요없다고 극찬 했습니다.
그래서 또 후세 사람들은 "등정황산 천하무산" 이라 합니다. 황산은 진실한 꿈입니다. 태고적부터 재주있는 시인들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지만 어쩌면 태양속에 있는 한갖 물방울에 지나지 안을 것이며 "황산을 한번 보기만 하면 누구나 영원히 잊지 못할것입니다. 마치 자기가 소유한 것이라고 생각할 만큼 오랜동안......영원히,영원히^^*"
[황산 기상 일람표]
황 산 기 상 일 람 표(단위:도) |
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최고 평균 기온 |
5.5 |
7.6 |
11.9 |
17.4 |
22.0 |
25.6 |
28.6 |
29.0 |
25.2 |
18.6 |
13.4 |
7.5 |
최저 평균 기온 |
2.0 |
2.7 |
8.7 |
15.0 |
19.5 |
23.4 |
26.7 |
26.8 |
21.7 |
15.9 |
9.8 |
4.0 |
평균 기온 |
4.0 |
6.1 |
10.4 |
16.2 |
20.8 |
24.3 |
28.2 |
27.8 |
23.5 |
17.5 |
11.6 |
6.0 |
[서해대협곡의 명물:보선교(步仙橋)]
.황산의 3대주봉:연화봉(1.864m), 광명정(1.860m). 천도봉(1.810m)
,황산의 5절(五絶):기송(奇松), 괴석(怪石), 운해(雲海), 온천(溫泉), 동설(冬雪)
[몽필생화(夢生筆花)]
[산행사진]
.07년 10월 26일(금요일),날씨:맑음 인천공항 출발, 항주공항 도착
[인천국제공항 13:20출발, 항주공항까지 2시간소요]
[전단교:안개가 끼어 사진이 선명치가 못합니다]
[전단강...우측으로 보이는 곳이 육화탑]
.07년 10월 27일(토요일),날씨:맑음 자광각에서 도보 등정~천도봉~옥병루(점심식사)~연화봉 우회~ 보선교~서해대협곡~마환경구~배운정~서해호텔(등산시간:약9시간)
[한국식당에서 아침 식사]
[자광각(慈光閣,해발900m)에서 등산 시작]
[수많은 계단길을 오르며...황산에는 약14만여개의 계단이 있는데, 자광각에서 서해대협곡을 거쳐 운곡사까지 약4만여개의 계단을 오르 내립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계단의 연속...]
[천도봉 오르는 길:절벽 바위를 깍아 만든 돌계단이 이어 집니다]
[천도봉(天道峰)에서 바라본 동해(東海)의 아름다운 운무(雲霧)]
[천도봉(1.810m)]:정상에서 필자(작은거인)도 흔적을 남기고... 절벽 난간에 매달려 있는 사랑의 자물통! 황산에 오른 연인들이 사랑을 굳게 맹세하고 자물쇠로 채운 뒤 열쇠를 천길 낭떠러지 밑으로 던지면 그 열쇠를 찾기 전까지는 사랑이 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열쇠를 어떻게 찾으랴! (우리 부부의 자물통도 맘으로 채우고 열쇠를 던지고 왔지요)
[높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황산의 운해와 어울리며 운치를 더해가고...]
[천도봉(天道峰)에서 바라본 옥병루, 멀리 아련히 보이는 계단길을 오르는 산님들...]
[천도봉(天道峰)에서 안부로 내려서며...]
[외국인이 아이를 안고 천도봉을 오르기에...한컷 찍겠다고 하니까 기꺼이 응합니다]
[옥병루로 가기전 안부에서...천도봉쪽을 촬영하니 역광으로...]
[옥병루 오르기 전에 이대로님과...뒤에 보이는 곳이 연화봉(1.864m)]
[푸른 가을 하늘은 높아만 가고...]
[옥병루로 오르는 길...]
[기암절벽에 탄성만이...절로 나옵니다^^*!!]
[옥병루]:수많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옥병루
[옥병루에서...힘께나 쓸것 같은 거시기...^^*]
[영객송(迎客松)]:황산의 대표 소나무로 손님을 맞이 한다는 뜻의 영객송(迎客松)은 수령이 약 800년이 되었다 합니다.
[연화봉(해발1.864m):황산의 최고봉]
[자연이 만들어낸 신의 조각품들이 연속이고...]
[가을 하늘은 높아만 갑니다]
[산불에 대비 소화전도 묻고, 산 곳곳에 물을 받아 놓고 있습니다]
[광명정]:황산 기상대와 방송국 송신탑이 보입니다.
[일선천(一線天)]:하늘로 솟구치듯 바위틈 계단.
[오어봉(鰲漁峰,1.780m)] 펑퍼짐한 바위언덕이 멀리서 보면 자라나 고기입처럼 보여 오어봉이라 합니다. 황산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조망이 뛰어나고. 남쪽으로 연화봉과 천도봉이 보입니다.
[오어봉(1.780m)에서 바라본 연화봉(1.864m):정상이 연꽃모양이라 연화봉이랍니다]
[서해(西海)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천해(天海)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황산은 수많은 기암(技岩)과 기봉(技峰), 소나무로 장관(莊觀)을 이루고...]
[한폭의 산수화(山樹畵) 같은...]
[환상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서해대협곡에서 멀리 있는 돌탑(石塔)을 당겨보고...]
[보선교]:양 절벽을 연결해 만든 다리가 자연과 조화로워 아름답습니다. 신선(神仙)이 다닌다는 보선교, 서해대협곡(西解大峽谷)의 시작입니다.
[대협곡의 구름다리와...다리를 놓을 수 없으면 바위를 뚫어 길을 만들고...]
[아슬 아슬하게 이어 지는 서해대협곡의 길] 과연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제비처럼 벼랑에 붙어 철주를 박고 난간을 만들어 계단을 만들고...많은 인원이 공사중 죽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협곡을 지나며...그 아름다운 비경(斐景)에 탄성이 절로 나오고...]
[약20여년간의 설계와 공사 끝에 2001년에 완공되어 개방하였다 합니다]
[경치 좋고!!, 산세 또한 최고로구나~~!!!]
[기이한 모양이...마치 승천(昇川)하는 듯하고...]
[기암(奇岩)과 소나무(松)의 조화,,,역시 기암도 소나무와 같이 있어야 아름답구나!!]
[이대로님은 풍광(豊光)을 즐기며 여유로운 산행을 합니다]
[끊임 없이 오르 내리는 계단길...] 인위적인 면이 있지만, 이처럼 튼튼한 등산로 덕분에 매일 수만명이 다녀도 산은 훼손되지 않고...지금도 황산에는 시설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단풍도 간간이 보이지만...황산은 바위와 소나무가 대부분이라 단풍은 별로이고...]
[멀리 건너편 풍광(豊光)을 바라보는 작은거인...]
[협곡(峽谷)에 있는 암봉과 소나무가 아름다워 당겨서 찍어 보고...]
[사랑(愛)과 행복(幸福)이 머무는 곳, 황산(黃山)...]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바위(岩)산 이련가...!]
[바위와 어우러진 노송(老松)은 아름답기 그지 없구나!!]
[원숭이 모습도 볼만 하지요?...^^*]
[천하제일의 명산, 황산에서 기(氣)를 받고 있는 이대로와 작은거인]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07년 10월 28일(일요일),날씨:맑은후 흐림 사자봉에서 환상적인 운해와 일출 감상 시신봉~백아령~도보 하산 황산시로 이동, 명, 청대 옛거리 관광 항주로 이동,서호 산책로-사진촬영 용정찾집 방문,송성 가무쇼 관람
[사자봉에서 일출을 기다리며...이대로와 작은거인]
[일출]:잠시 보이더니 구름속으로...
[일출(日出)의 빛을 받으니 암봉(岩峰)이 빛을내고...]
[이대로와 작은거인도 붉은 얼굴로 바뀜니다...]
[좌측에 보이는 다섯개의 봉우리가 오지봉, 우측의 봉우리가 몽필생화(夢筆生花)]
[서해호텔 로비에서...]
[시신봉 아래에 위치한 석순봉:저~소나무가 같이 하니 산수화로구나!]
[백아령(白峨嶺)에서 운곡사(雲谷寺)로 도보 하산] 운곡케이블카 상부역인 백아령, 백아령은 해발 1.7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짐 꾼:삶의 무게처럼 무거운 짐을 지고...] 산상 호텔에서 쓰는 모든 생활물품을 어께에 메고 운반, 무게는 약80kg이고 하루에 한번정도 오르 내리는데 일당은 만원정도로 중국에서는 큰 돈입니다.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지 않고 산 아래서 부터 산상까지 몸으로 운반합니다.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모든 사람에게 경제적 혜택을 주기 위함 이랍니다. (운반품목은 생필품, 여행용가방, 유류, 건설자재등 모든것)
[하산길에...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단풍~~^^*]
-
-황산은 여기까지-
-
*~*~*~*~*~*~*~*~*~*~*~*~*
[명, 청대 옛거리] 황산시에 있는 송나라때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형성되었던 옛거리, 길게는 200년이 넘는 건축물들이 그 시대의 건축양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옛거리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하는 물품들]
[서호(西湖)]:정교함과 수려함이 자연과의 유기적인 조화로 아름다운 서호.
[송성]:송나라때의 성(城)
[송성 가무쇼]:입장료 25,000원, 옛 송나라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가무쇼.
.07년 10월 29일(월요일),날씨:맑음 항주공항 출발, 귀국
[호텔 조식 식단]
[항주공항 로비에서...]
[항주공항]
-
- 황산, 그 웅장함과 신비함이여!! -
-
검붉은 기암(寄岩) 푸른 소나무(松) 저마다 자태(姿態)를 뽐내면서도 조화(調化)를 이루니 보는 곳마다 동양화가 한폭 이구나!
기암(奇岩)은 기암(奇唵)과 어울리는가 소나무(松)가 기암(奇岩)과 어울리는가 앞에도 기암(寄岩) 옆에고 기암(寄岩) 뒤돌아 보아도 기암(寄岩) 기암에 붙은 소나무(松)여!
황산(黃山), 천지(天地) 기암(寄岩), 소나무(松) 넋잃고 바라보며 상상(想像)속의 그림, 여기 있구나!!
여기까지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
07년 10월31일 의정부에서 작은거인 & 이대로
|
첫댓글 중국여행을 한지 벌써 4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계획이 없으니 언제 갈꼬나? 그렇지만 내년 6월말 백두산 산행은 공지를 하도록 하지요. 황산 잘 구경 했습니다.
중국산행은 비용이 적게 들고, 우리말이 통하고, 한국돈을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는 곳이라 많은 곳을 다녀왔지요(백두산 제외:백두산주코스는 입산료가 대폭 올라 많은 비용이 듭니다)백두산은 야생화가 만발하는 7월 초, 중순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늘 건강 하시고 밝고 기뿐날만 있으시길다음산행에서 뵙겠습니다
황산 안산,즐산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좋은사진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아름다운 자리에 머문 행복한 트레킹이었지요
감사 합니다송강님멋진곳 잘 다녀 왔습니다
잘 다녀 오셨군요 ~~^*^ 황산 안내 감사해요 ....전 담기회를 꼭 잡아야 겠네요
평생 잊지 못할 기념비적 황산, 웅장하고 황홀하기에 그 여운은 길기만 합니다협곡을 이어가는 계단, 아름다운 풍광 이기에 최고의 코스였지요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보라님 입니다넘 멋진곳 입니다꼭 한번 다녀 오셔요
넘 자세한 설명과 황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잘 감상했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이 넘 부럽습니다.
그림에서 보는것 보다 더 웅장하고 아름다운 황산이기에...세계의 명산으로 알려져 많은 등산인들이 찾는 곳이지요귀한 발걸름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자이언트님멋진곳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듯 환상의 코스였어요
황산에 푹 빠져버렸어요 정말 대국의 산 답게 웅장하더이다. 자연을 아끼는 맘도 본 받아야 할것 같구요 두분의 커풀룩을 보며 부러움반 질투반 입니다. 여독이 풀리지도 않으셨을터 이렇게 아름다운 산 상세히 소개 해 주시니 앉아서 황산 다녀왔습니다.
인생이란 추억으로 아름다워지기에...저도 웅장한 황산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 왔답니다발길 닿는 곳곳에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남기고 커풀록은 그렇게 봐 주시고요고맙습니다
커풀룩은 오래전부터 맞춰 입으니 어느곳에서도 찾기도 좋고 보기도 좋다네요덕이님과 한번 날짜 잡아서 다녀 오십시요넘 멋지고 웅장했어요
잘 다녀 오셨군요...가보지 못함을 님의 자세한 설명과 황산의 웅장함을 사진을 통하여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대로님, 작은거인님, 수고 많으 셨읍니다...
화창한 가을날, 아름다운 자리에 머문 행복한 트레킹이었지요^^그 웅장함과 잘 보전된 자연이기에 세계의 등산인들이 몰려 오는가 봅니다솔잎사랑님,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잘 다녀 왔습니다너무 넘 아름답고 환상 이었습니다이런곳도 다 있구나 멋지다만 외치다 왔습니다^^*
천하제일의 명산이기에 많은 등산인들이 찾나봅니다입구부터 정상, 하산하는 곳까지 자연이 빛어낸 아름다음의 극치를 보는것 같았지요우리 부부는...人生이란 추억으로 아름다워 지기에 많은곳을 다녀 보려고 한답니다챨스님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리고여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어서 빨리 날짜 잡으시죠그곳은 많은 인파가 머무는 환상의 트레킹 코스 입니다세계인이 다녀 가는곳 멋집니다
네.. 두 분의 격려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황산 풍경은 볼 때마다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두 분 빨리 뵙고 황산에서 받아오신 기를 좀 뺏어야 겠습니다.ㅋㅋ
황산은 이번이 두번째인데...작년에는 운무가 넘나드는 한폭의 산수화에 넋을 잃고 왔는데...이번에는 청명한 가을하는에 황산을주하며 또다른 황산의 진면목을 보고 왔답니다기회가 되면 눈덮인 설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해 보고 싶답니다황산의 氣는 지금 택배로 보내 드리니 오늘도 활기차고 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10월에는 안개로 좋은풍경 볼수 없다고 하는데..복받은 두분은 역시 예외네요 .같은취미로 두분 함께하니 늘 부러움입니다~ ~~
여행기간 내내 청명한 가을 하늘을 만끽하며 신비스러운 황산에 넋을 잃고 왔답니다귀한 손길에 감사드리고요오늘도 따듯함이 전해지는 사랑과 기쁨,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번 갔을때는 협곡쪽은 가질 못해서 처음 부터 끝까지 걸어서 갈수 있는 대협곡을 대하고 보니 감탄만 입에서 떠나지 않더이다날씨 또한 넘 좋아서 복 받았습니다눈으로 볼수 있는곳은 다담아 왔어요언제 또 가게 될런지
두분 덕분에 대단한 절경 잘 감상했습니다 언제 한번 갈까나
ㅇ시님, 방갑습니다^^많은 한국의 관광객 또는 등산인들이 찾는 :천하의 명산"이라고 일커러지는 황산입니다언젠가 기회가 오면 황산을 두루 설렵하시고...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름답습니다. 좋은 여행 하셨다니 축하해요
관조님 열심히 산행 하시고 계시죠넘 아름다운 추억 입니다권해 드리고 싶고요항상 건강히 산 하십시요
관조님, 귀한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이라 할까요멋지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와우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두 분 덕에 너무 좋은 구경을 이렇게 쉽게 하게되네요^^*아름다운 자연에 감동받고,두분의 보기좋은 부부애에 감명받고...정말로 드리구요,감사를 드립니다사진 몇장 가져가겠습니다.
둥근님, 감동받게해서 미안합니다감사도 드리고요...사진은 많이 가져 가셔도 됩니다함께 공유 할 수 있다니 큰 보람이지요 깊어가는 가을에 행복과 기뿜만이 가득한 날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마워요둥근님자연의 오묘함은 끝이 없군요이곳 저곳 아름다운 풍광이 많은데 언제 다 돌아 보려나세월이 넘 빨라요
멋진 작품들이네요...작은 거인님과 이대로님 행복해 보이십니다...부러워요~~
뭐든 마음먹기에린 것처럼 크게 보고 느끼면 그만큼 내 幸福은 커지는 것이고 작고 보잘것 없다 생각하면 하염없이 不幸하게 느껴지는게 바로 人生속에 幸福이 아닐까 싶습니다허천사님, 상큼한 휴일아침...오늘도 겁고 행복한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멋진풍광 작품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꼭 한번 가보리라 ㅎㅎ 두분 너무 부러버라~~ 행복은 다른곳에 있는게 아니라 서로가 아끼고 함께하는데 있는듯 합니다~~ 작은거인님..이대로님 좋은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산은 인생의 추억을 남겨 주고, 내 마음의 푸근한 고향입니다정상에 서면, 산은 모든것을 다 보여 주지요욕심도 걱정도 잊게해 주는 "山" 모든일에 자신감을 갖게하는 "山"이기에 늘 가까히 합니다초록님, 깊어가는 이밤도 행복하시고요...감사합니다^^
초록님 감사요즘 어찌 지내는지 근황이 궁굼 합니다얼굴 본지 넘 오래 된것 같아 보고 싶네요우리 부부를 잘봐 주시니 더욱 고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