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언브로큰
모든 기적은 삶에 있다~
19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 47일 간의 태평양 표류~ 850일 간의 전쟁 포로~
꺽이지 않는 삶의 의지로 기적을 만들어 낸 '루이 잠페리니' 의 감동실화
과거 일본의 잔혹함을 알리는 글은 아니라지만 '마루타' 가 생각이 난다.
초기 731부대 잔인하고 잔혹한 일본 생체 실험.
아이들 앞에서 '나쁜 놈들' 이라는 말도 튀어 나온다. '선생님 욕했다.' '미안하다 얘들아.' 과거 일본의 모습에서는 욕이 저절로 나온다.
그 고난을 겪고 살아남아 사랑과 용서로 살아갈 수 있음에 존경을 표한다. 의지의 강함과 약함에 대해 생각한다. 모든 기적은 삶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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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영화를 본 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갖게 되는 일본인들의 반감이 ㅠㅠㅠ
이렇게까지 살아 남아야 하는 이유는 분명 존재하는 것이겠죠.
함께 살아있는 세상에서, 숨쉴수 있는 공간에서 ...
함께 할 수 있음에 오늘도 감사충만입니다.
견딜 수 있다면 해낼 수 있다~~~
모든 기적은 삶에 있다~~~
나는 삶의 경주에서 최선을 다해 뛰었다~~~~
덕분에 좋은 영화 많이 봅니다~~
영화 감상 후,
'의지가 약해서....를 의지가 강해진다.'로 주문을 걸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