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나요. (자칭 미인)
오랫만에 성 때문에 한번 웃는군요. 김석훈하면 홍길동이 생각이 나서...
하여간 꼭꼭 만나게 되기를....
고개하나 넘으면 형 동네인데도 명절때 뭐가그리 바쁜지 연락도 못하고해서 오늘 퇴근전에 겸사겸사 들어왔습니다. 내일 예산에 가는데 만나지는 못해도 그래도 천안의 바른그녀가 생각하고 간다고 믿어주세요.
그럼 나는 집에 갈라요~~~~ 안뇽.
매일매일 좋은 하루되세요.
추신-숙형언니도 명절 잘 보냈지// 꾸벅
--------------------- [원본 메세지] ---------------------
<x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p>오늘 아니 그러니깐 어제 서울 모방송 <font color="red">"정"이라는 연속극</font>을 보았습니다..</p>
<p>제가 지호랑 준상이 팬이거덩요...여러분 아시죠??</p>
<p>근데 거기 <font color="#FF0080">잘생긴 김석훈</font>이라는 사람 나오잖아요..정말 잘생겼거덩요.</p>
<p>카페 화면좀 구하려고 카페회원가입을 했는데..김석훈이 카페에 글을
많이 남겼더라구여..</p>
<p>그래서 나두 한자 적고 나왔죠..팬입장에서..</p>
<p> </p>
<p><font color="green">세상에 이럴수가...12시가 조금넘어 12시30분정도에 김석훈이</font> 들어왔더라구요...카페에 접속을 한거여요...</p>
<p><font color="blue">나랑 단둘이만..있게 됐는데</font>. 이런 기회는없을것 같아서...</p>
<p>저는 메세지를 보냈지요..과감하게 떨리는 손으로...<font size="3" color="#0000A0"><b>채팅을 시도</b></font>했어요.</p>
<p> </p>
<p><font color="red">"여보세요!!!"</font> 불러도 답이 없고 ㅠㅠ</p>
<p> </p>
<p><font color="red">"김석훈씨 아닌가요" </font> 그래도 답이 없더군여.</p>
<p> </p>
<p><font color="red">"저 오늘 가입했어요!! 제발 ...답좀 해주세요...(불쌍하게) "</font> 묵묵부답..</p>
<p><font color="red">"김"</font></p>
<p><font color="red">"석"</font></p>
<p><font color="red">"훈씨"</font> 답이 없고 나가더군여...</p>
<p> </p>
<p>올마나 떨리던지...대답 안하는게 당연하지만..언젠가는 ....기필코..</p>
<p>편지를 받아내서 여러분에게 공개하도록 할께요..</p>
<p> </p>
<p>연예인을 좋아하는 청소년의 심리를 많이 이해할듯 하더군여..</p>
<p> </p>
<p>이 야밤에 뭐하는 짓인지 원!!! 호호호호..</p>
<p> </p>
</x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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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수다쟁이★
Re:오 마이 갓!!! 김석훈을 만나다(?)
김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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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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