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숙 전 총리 및 이해찬 전 총리,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 등 故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 봉행 및 안장식을 위한 봉하 장례위원회는 10일 안장식이 끝난 후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감사의 말씀'을 통해 "슬픔도, 미안함도, 원망도 모두 내려놓자"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 한명숙 전 총리, 이해찬 전 총리,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질장. /뉴시스
盧 안장식 찾은 강기갑 복장에 '눈부셔'
★*… 10일 오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이 열린 가운데 강기갑 민노당 대표와 정세균 민주당 대표, 문희상 국회 부의장, 이해찬 전 총리 등이 고인의 명복을 빌며 묵념하고 있다. /뉴시스
배우 명계남 '盧의 가는 길 끝까지 함께…'
★*…배우 명계남 '盧의 가는 길 끝까지 함께…' 연합뉴스
장지로 향하는 노 전대통령의 유해
★*…10일 오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이 열린 가운데 권양숙여사와 유가족들이 노 전 대통령의 추모영상을 바라보다 눈물을 훔치고 있다./뉴시스
고 노무현 대통령 유골함 들고 들어서는 노건호씨
[이데일리 한대욱기자] 노건호씨가 10일 오후 낮 12시 쯤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이 열린 10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추모객들이 유해가 안장된 ‘아주 작은 비석’ 주위에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비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이 쓴 ‘대통령 노무현’이라는 여섯 글자가, 비석 받침에는 성공회대 신영복 교수가 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노 전 대통령의 어록이 새겨져 있다.
★*…10일 경남 김해시 봉화산 정토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를 마친 아들 건호 씨가 태극기에 싸인 유골함을 들고 안장식장인 봉하마을 사저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보고싶어요…" 어느 여고생의 눈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를 맞은 10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종교계 관계자와 시민들이 모여 추모제를 열었다. 경찰이 집회 불허에서 허용으로 방침을 바꿔 마찰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대한문 주변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뉴시스
대한문 49재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를 맞은 10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종교계 관계자와 시민들이 모여 추모제를 열었다.
첫댓글 만주주의 희망과 꿈을 안껴 주셨던 고 노무현 대통령님 영원한 안식과 평화로히 잠드소서,
추모합니다..()
전 아직 어떤 말도 못하겠습니다. 말로 치환되어지지가 않습니다. 지금까지 날마다 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