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11.15.목요일에 있었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영역이 불수능이라고 불릴 만큼 어려웠다고 한다. 수능을 보기 전 마지막 모의고사 국어 영역 1등급 컷이 97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가 나왔었는데 이번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서 난이도 조절을 실패하여 예상 등급컷이 88-92점을 오락가락하고있다고한다. 이번 수능에 응시한 고3과 N수생들은 평가원에 대한 비난이 연이어지고있다. "이렇게까지 수능을 망치고 싶었냐","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면서 재수를 생각했다" 등등의 반응이 나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작년에 비해 국어,수학,영어 영역의 난이도가 어려워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작년보다 국어,수학,영어 영역의 등급컷의 폭이 급격하게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는 예측이 가지 않는다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조금씩 보이고 있다.
첫댓글 문제가 쉬우면 경쟁이 더 심해지지 않나?
현 고3 언니들에게 물어봤을 때에 경쟁이 심해지더라도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문제가 더 쉽게 출제하여 시험을 보는 도중에 긴장감이 풀어지는게 차라리 낫다는 의견이 높았어요!